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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로 집 낙찰받아 구매하신분 계신가요??
1층은 비어있는 주차장 형식이고 이층부터 되어있어서
겨울에는 엄청 춥고 여름에는 정말 덥네요..
월세도 부담되던 찰나에
근처에 빌라경매 물건이 하나 나온걸 확인했네요..
평소 봐 두었던 빌라인데..7층빌라에 1층이 나와있네요
그 빌라가 ㄷ자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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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현관) 주차장 (현관) ㅡ
(경매 집) (작은 수선집)
제가 말하는집은 바로 일층집...인데...보통집은 약간의 턱 같은걸 두고 짓는데
바로 일층바닥부터 집인지라..ㅡㅡ;;안전장치로 창틀같은게 다 있기는하던데...
일층에 햇볕이 잘 드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평소 일층집 앞에는
차가 주차되어있더라구요...
저녁에 가보니...다른집은 불 안켰는데 그집은 불을 켜놔서....
연락해서 물어보니 다른집이랑 구조랑 평수나 그런거는 다 같은데 일층이라는 단점이라고 하시던데
좀 별루일까요????안에 봤으면 하는데 당연히 경매물건이라 안에는 안보여 줄꺼구요..세입자가.ㅠㅠ
시세보다는 훨싸게 나오긴 했죠 당연히...
그리고 경매를 하게되면 법무사 통해서 하는지 절차는 .어찌되는지..
한번도 안해봐서...벌써 걱정도 되고...혹시나 세입자가 안나간다면 어찌해야되는지두요..ㅠㅠ
1. 세입자
'11.8.3 9:54 PM (203.226.xxx.120)저희는 세입자였는데 집이 높은 가격에 낙찰되어야 보증금을 받을 수 있어서 엄청 적극적으로 집을 보여주었답니다. 1층이라 투자가치를 잘 확인하셔야 할 듯해요. 저희도 입찰 참여해ㅆ는데 시중가보다 높게 쓰신 분이 계셔서 손해 안보도 탈출했어요.
2. .
'11.8.3 10:00 PM (180.67.xxx.41)에고..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은 경매 받으셔 봤자 힘들어요.
세입자는 돈을 내고 살고 있는 사람들인데 돈 안받고 나가려고 하나요..
잘못하면 집값과 세입자돈까지 덤탱이 쓸수 있어요.
나가게 하기위해 공권력을 쓸수는 있어도 낙찰받고 6개월을 기다리셔야 하구요..
얼마에 경매를 받으실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진장 엄청 싼게 아니면
계산 잘 따져보고 하세요..
그리고 무진장 싸게 떨어진건 그만큼의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경매를 받으실려면 일단 빈집인지..어디 다른 금융권에 또 잡힌건 없는지 잘 알아 보셔야 해요.3. 윤괭
'11.8.3 10:41 PM (118.103.xxx.67)시세의 3분의1가격으로 떨어진거 아닌이상은
전문가 아닌이상은 경매에 참여하지 마세요.
부동산에 도와준다고 어쩐다고 해도넘어가지 마세요.
제 지인이 지금살고있는집 경매에 넘어가게 되서
부동산에서 도와준다고 해서 시세보다 2천정도 싸게 낙찰받았습니다.
근데 각종수수료 수당 등등 챙기고 나니까 시세가 나오더라구요.4. 비추
'11.8.4 10:05 AM (122.42.xxx.21)더군다나 빌라에 1층에...아파트 경매도 주로 저층만 나오는데
다 이유가 있어요5. ,,
'11.8.4 10:54 AM (121.182.xxx.129)윗분들 의겨 모두 찬성이구요. 경매보다는 급매를 노리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