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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씻어서 구워드시는 분...

고기 조회수 : 15,229
작성일 : 2011-07-26 02:03:42
저 아는분은 구이용 고기를 씻어서 드세요.
더럽다고....
카레 할 때도 핏물 다 빼서 하시구요.

그래서 저에게 물어보길래 그걸 왜 씻냐고 했더니
저를 이상한 취급하네요.

저는 국거리 덩어리만 한번 흐르는 물에 헹궈쓰거든요.

제가 이상한가요?

IP : 211.208.xxx.20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도
    '11.7.26 2:06 AM (14.43.xxx.202)

    씻어 드실 분이네요.

  • 2. ...
    '11.7.26 2:06 AM (218.238.xxx.152)

    훌륭하신대요..

  • 3. ...
    '11.7.26 2:07 AM (218.238.xxx.152)

    핏물 빼야 맛있고, 고기 씻으면 좋죠 뭘.
    어디 레서피 보니까 씻어서 소고기 고추장 찌개 끓이던데요..

  • 4.
    '11.7.26 2:07 AM (218.37.xxx.67)

    소고기 국거리는 당연히 물에담가 핏물 빼지않나요?
    전 국거리 핏물빼서 씻어내고 돼지고기도 볶음으로 쓰는건 왠만하면 물에 한번 씻어요
    구이용도 찝찝해서 씻엇음 싶은데.... 그건 씻기 좀 번거로우니 그냥 참는거구요

  • 5. 이젠 고기안먹지만
    '11.7.26 2:07 AM (58.145.xxx.158)

    그럴수있다고보는데요.
    카레나 국거리용은 찬물에 핏물을빼야 고기거품안생기고 깔끔하고요

  • 6. 근데
    '11.7.26 2:09 AM (218.37.xxx.67)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원글님은 생선도 씻지않고 조리하시나요?

  • 7. ..
    '11.7.26 2:13 AM (121.164.xxx.22)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서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8. ==
    '11.7.26 2:13 AM (119.192.xxx.98)

    저도 굽는거는 그냥 먹고, 국거리만 씻어서 넣는데요. ;;; 카레 할때도 그냥 넣었는데..그게 아니군요..저도 궁금했던 거였어요.

  • 9. 물도
    '11.7.26 2:16 AM (14.43.xxx.202)

    댓글 다신 분 전부.... 물도 씻어 드실 분이네요.
    씻을건 씻고, 안 씻을건 안 씻어야 됩니다.
    여기가 cook 사이트 맞나요?

  • 10. .
    '11.7.26 2:18 AM (125.177.xxx.79)

    저도 씻어먹습니다
    불고기감 사서 씻어서 핏물도 좀 빼고...구워먹어요.

  • 11. 고기
    '11.7.26 2:19 AM (211.208.xxx.201)

    ㅎㅎ 저도 나름 살림 좀 한다는 주부고요~

    제 생각으론 고기는 육즙과 잘 어우러져 구워야 질기지 않고 맛있는거 아닌가요?


    저 아는분은 삼겸살, 등심도 물에 씻어서 쓰세요.
    이유는 정육점에서 썰때 더러운 거 뭍는다구요.

    카레할 때는 잘게 썰은 고기를 물에 담궈 핏물을 완전히 빼서 하시더라구요.
    그릇에 물 부워 손으로 비벼 씻고 또 여러번 헹궈 핏물을 완전히 빼세요.
    고기가 질겨져서 고기맛이 나질않고 고무줄 씹는 맛이나더라구요.

    저는 국 끓일 때 덩어리째 한번 헹궈서 뜨거운물에 튀겨내고 다시 물 부워
    끓이거든요.

  • 12. 윽~~
    '11.7.26 2:22 AM (218.37.xxx.67)

    고깃덩어리가 어떤식으로 바닥에 패대기쳐대며 옮겨다니는지 눈으로 보시면
    절대 물도 씻어먹느니 어쩌니 그런소리 못하실거인데.....

  • 13. 근데
    '11.7.26 2:22 AM (125.134.xxx.208)

    꼭 씻어야 하나요?

    제 경우는 제가 워낙 고기냄새 싫어해서 씻는다기보다 핏물제거하려고 한번 살짝 씻긴 씻어요.
    느낌인지 그쪽이 냄새가 덜나는거 같더라고요.
    스테이크나 이런 경우만 그냥 쓰고, 불고기등 양념 들어가는 고기는 다 씻는데요.
    제가 씻으면서도 좀 유별난거 아닌가 했거든요.

    다행히 씻는분들도 많으시네요.
    근데 안씻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원래는 안씻는거 아닌가요?
    구이용은 최상급만 쓰는데.

  • 14. 고기
    '11.7.26 2:26 AM (211.208.xxx.201)

    저 생선 씻어서 먹어요 ㅜㅜ

  • 15. 물도
    '11.7.26 2:29 AM (14.43.xxx.202)

    생선은 씻어 먹어야 합니다.

  • 16. ...
    '11.7.26 2:37 AM (124.148.xxx.171)

    저도 갈비나 사태만 피를 빼는데요..
    전에 LA갈비 할때 피를 많이 뺐더니
    맛이 없던데요.

  • 17. //
    '11.7.26 2:45 AM (211.209.xxx.113)

    전 그냥 조리해요.
    씻는다는 소리 솔직히 지금 첨알았어요.
    갈비찜이랑 우족 고을때만 빼고요.
    위생염려하면서 씻니 마니 하는분들 차라리 고기드시지 않는게 낫겠어요.

  • 18. 그지패밀리
    '11.7.26 2:46 AM (114.200.xxx.107)

    그래도 전 구워먹는건 그냥 구워먹을래요.
    국거리면 몰라도.........................

  • 19. 각자
    '11.7.26 2:53 AM (218.37.xxx.22)

    집집마다 알아서 할일이죠
    위생염려하며 씻어먹을 사람은 씻어먹음 되는거지... 고기먹지 말란건 또 뭔지.....

  • 20. ...
    '11.7.26 2:55 AM (59.15.xxx.76)

    헉...지금껏 굽는 건 그냥 다 사오자마자 그냥 바로 냅따 후라이팬이나 그릴에 올린 뇨자...인뎁!허걱! ㅠㅠㅠ

  • 21. 에효...
    '11.7.26 3:01 AM (175.202.xxx.27)

    누가 안씻고 먹는 사람은 위생상태 불결한 사람이라고 몰아붙인것도 아닌데
    이새벽에 뭐 그리 날이 서서 그럼 고길 먹지 말라니
    으이구....한심..무슨 자격지심이 저리 엄한데 붙어있는지

  • 22. ...
    '11.7.26 7:28 AM (114.148.xxx.202)

    구워 먹는 고기 씻으면 육즙이 다 빠져나가서 맛이 없을텐데요.

  • 23. 땡글
    '11.7.26 7:55 AM (124.56.xxx.43)

    정육점에서 목살살때 씻어서 먹으라고 했어요. 주인장이요. 어른들은 괜찮은데 우리집 5세 아이랑 같이 먹는다고 했더니 돼지를 잡을때 목에다가 주사?? 를 놔서 면역력 낮은 아이가 먹을때는 꼭 씻어먹으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저는 굽는 고기에도 씻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24. ㅇㅇ
    '11.7.26 8:09 AM (121.134.xxx.86)

    저도 씻어 조리합니다.
    이게 물도 씻어먹을거냐고 조롱받을 일인가요?!

  • 25. 취향대로
    '11.7.26 8:40 AM (75.157.xxx.51)

    전 물에 살짝 씻어 먹습니다. 잡티 제거를 위해. 뼈가 있는 애들도 살짝 씻어서 한번 살짝 데치고 물 버리고 다시 끓이고요. 갈은 고기는 핏물만 살짝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씁니다. 근데..... 원래 너무 많이 씻으면 맛이 없어진데요. 핏물 빼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래도 열심히 살짝 씻어 먹습니다. 왜 인지 그냥 먹기 그래서요. 누가 틀리고 맞고가 어디있나요. 비위 약하신 분들은 씻어드시고 아니시면 그냥 드시고 그냥 취향대로 하면 될 것 같은데요.

  • 26.
    '11.7.26 8:48 AM (121.151.xxx.216)

    저도 살짝 씻어서 구워요
    갈비는 당연 피빼고 불고기는 키친타올로해서 꾹꾹눌려서 핏물을 뺍니다
    김치찌개나 카레에 들어가는것은 물로 살짝 헹구고요
    닭고기나 갈비는 끓는물에 잠깐 넣어서 데쳐서 씻어낸다음에 다시 요리합니다

  • 27. ...
    '11.7.26 9:04 AM (221.138.xxx.252)

    원래 고기는 물이 닿을수록 질이 떨어지긴 합니다.
    영양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씻지 않는 것이
    위생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씼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물에 씻는 것는 혹시라도 있을 불순물이나 먼지를 제거하기 위함인데 요즘같은 세상엔 거의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수돗물의 성분이나 키친타올의 표백제와 미세한 가루가 더 비위생적이구요.
    차라리 최대한 싱싱한 고기를 사셔서 바로 조리하는 쪽이 훨씬 더 위생적입니다.

  • 28. 저도
    '11.7.26 10:50 AM (211.47.xxx.226)

    고기 먹을 때마다 딜레마에 빠집니다. 이걸 어케 한번 씻어야 개운하겠는데, 또 막상 씻자니 이상하고... 그래서 그때그때 달라요. ㅋㅋ
    멸치 쓸 때도 이런 딜레마 있습니다. 히~

  • 29. 유태인
    '11.7.26 1:02 PM (59.10.xxx.172)

    들은 소금뿌려서 핏믈 다 제거하고 조리해 먹는다더군요
    건강에는 좋을듯 해요 피에 안 좋은 성분이 다 들어 있으니...

  • 30. ...
    '11.7.26 2:22 PM (112.187.xxx.155)

    흐음... 한번도 고민안해본걸 이글을 보면서 고민해봅니다...
    씻어야 하는가...정녕...ㅡㅡ;;

  • 31.
    '11.7.26 2:27 PM (203.226.xxx.123)

    윗님 찌찌뽕
    갑자기 고민되네요ㅡㅡ;;;

  • 32. 맛차이가
    '11.7.26 2:29 PM (58.145.xxx.158)

    얼마나 난다고... 전 미식가도 아니라서 큰 차이 못느끼겠던데요
    육류, 생선 다 씻어서 먹었었네요.

  • 33. 씻어야해요^^
    '11.7.26 2:30 PM (175.210.xxx.212)

    실수로 삼겹살을 물에 빠뜨렸는데...........
    목장갑실에 허옇게 뜨는 먼지 보고선 놀래 자빠졌네요~ㅎ

    쇠고기 스테이크용 씻어서 핏물 빼면 맛없게 보이긴해도
    맛이 깔끔한 거 사실이죠~☆

  • 34. 근데요.
    '11.7.26 2:36 PM (182.211.xxx.18)

    더럽긴 더러워요.
    고기 썰다가 땅에 떨어트리기도 하고 그러거든요.(정육점 단기 알바 경험.ㅎㅎ)
    맛을 위해 안씻는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 35. ..
    '11.7.26 2:45 PM (211.189.xxx.250)

    음.. 저도 구워먹는거 외에는 다 한 번 씻거나 핏물 빼서 조리해요.
    생선은 당연히! 씻어서 굽고요...

  • 36. ??
    '11.7.26 2:48 PM (112.140.xxx.49)

    자기와 다르면 다 이상한 건가요?

    저도 찌개용 고기는 한 번 헹구고 조리해요.

    정육점 도마, 칼 위생상태 생각해보면 가능한 방법이에요

  • 37. ...
    '11.7.26 2:57 PM (115.86.xxx.24)

    맛이야 좀 떨어지더라도..
    위생상 씻는다는거아닌가요?
    제 생각에도 남의 손 어찌 믿을까 싶네요.
    만에 하나라도 상상하기 싫은 일이 발생할수도 있고


    맛없는거 자기가 먹는데 왜 비난 받아야할런지..

  • 38. ...
    '11.7.26 3:01 PM (114.205.xxx.236)

    그동안 꼭 핏물을 빼고 조리해야 하는 경우 외엔
    아무 생각없이 항상 씻지 않고 조리해 먹었는데
    댓글들 읽어보니 아차 싶네요.
    앞으로 한번씩이라도 헹구고 조리해 먹어야겠어요.

  • 39. g
    '11.7.26 3:19 PM (121.172.xxx.131)

    저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먹어요.
    정육점에서 칼 하고 도마가 완전 지저분...
    씻어서 먹건 그냥 먹건 맘대로지 뭔 고기를 먹지말라고.......참!!나!!!!!!!

  • 40. ...
    '11.7.26 3:33 PM (124.50.xxx.10)

    개인 위생 개념의 차이인거지 고기 좀 씻었다고
    물도 씻어 먹어라 빈정거림 당할 이유 없어 보여요.
    덩어리고기는 핏물 빼느라 씻었지만
    구이용은 씻을 생각 못했는데 댓글 읽으면서 알바경험 하신 분 얘기랑 두루 살펴보니
    앞으론 구이용도 흐르는 물에 살짝 씻는게 낫겠다는 생각 드네요.
    위생과 안전을 고려해 씻는 것 식감이 살짝 저하된다하더라도 나쁠 것 없어보여요. 이상하지도 않구요.

  • 41. ..
    '11.7.26 4:08 PM (210.102.xxx.100)

    언젠가 요리가로부터 고기의 핏물은 유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암튼..씻지는 않아도 핏물을 빼고 요리하라고 하던데..
    고기를 씻는 이유도 그중 하나 아닌가 싶어요.

  • 42. 마트 정육점 아저씨
    '11.7.26 4:25 PM (14.61.xxx.109)

    파란 행주로유리로 된 고기진열대 앞쪽(손님쪽)을 깨끗이 닦더니
    그행주 씻지도 않고 도마에 묻은 고기찌꺼기 쓱쓱 닦는거 보고
    그 집에 덜가게 되더라구요. 한 마디 해주고 싶은데 꾹꾹 참았어요.
    다시 생각해도 우웩이네ㅠㅠ
    왠만하면 씻어 먹읍시다.

  • 43. ,
    '11.7.26 5:05 PM (211.196.xxx.35)

    처음에 한번 씻고, 우루루 끓여서 다시 씻어서 조리해요.
    구이용을 씻는다는 건 생각 못했는데 이제 한번 살짝 샤워시켜서 구워야 겠네요.

  • 44. .
    '11.7.26 6:28 PM (218.48.xxx.126)

    축산물 운반하는 냉장탑차 관련 기사가 있었는데
    위생상태 불량이라고 보도된거 봤어요
    물론 모두 그렇진 않겠지만요...

  • 45. 근데
    '11.7.26 6:55 PM (211.228.xxx.239)

    제가 산 굴비에는 씻지말고 그냥 구우라고 돼있더라구요.
    그래야맛나다는 설명도 함께....근데 굴비도 정녕 씻어야하나요?

  • 46. ..
    '11.7.26 7:15 PM (211.253.xxx.235)

    아무리 그래도 구워먹을 고기를 씻지는 않겠어요.

  • 47. 뭐가
    '11.7.26 7:28 PM (121.166.xxx.98)

    고기나 생선 씻는데 뭐가 이상한지요...
    다 자기 취향대로 먹는거죠..
    친정아버지가 통풍이셨어요. 통풍 아시죠? 무지 아픈병...
    통풍 걸리면 소위 남자들 좋아하는 음식 하나도 못먹습니다.
    고기, 생선....피 섞인 음식은 퓨린 함량이 높아 끊거나 조절해서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통풍걸리 남자들 식이요법 참 힘들어 합니다.
    아빠는 안드신다 해도 성장기 애들 키우는 집에서 고기 안먹을 수 없잖아요.
    애들만 고기먹이고, 아빠는 안드시면...남자들이 그게되나요?
    저희 엄마는 고깃국 끓일때 피 거의 다 빼고 끓여주셨습니다. 덕분에 진한 맛 하나도 없습니다.
    구워먹는 고기도 일단 피 한번 뺍니다.
    네 맛없어요. 하지만 그러면 고기 먹더라도 조금이라도 피 덜먹게되니까 훨 낫습니다.
    맛이 없더라도 아빠도 고기 좀 드시면 먹거리로 덜 스트레스 받지요.
    그래서 인제 저희 아빠 통풍 걸리신지 30년되고, 연세 70이신데
    아주아주 건강하세요. 통풍 걸리신 분 관리 잘 못하면 말년에 거의 못걷거든요.

    그리고 생선도 당연히 씻습니다. 짠 건 물에 담그는건 당연하고요.
    생선은 꼭 씻으세요. 적어도 한번은요
    저희 외가가 바닷가 쪽인데, ㅎㅎㅎ 생선들 정말 바닥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닙니다.
    박스로 싣다가 툭 떨어지는데 그 바닥이......-.-;;;;;

  • 48. 요리의 철인
    '11.7.26 11:51 PM (175.198.xxx.129)

    저 요리하는 사람인데요, 고기 핏물 빼는 건 기본입니다.
    그래야 기름기가 빠지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오래 담그면 안 되고 적당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맛을 보존시키면서 기름기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육점 안에 들어가 보세요. 고기가 땅에 떨어져도 그냥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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