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원피스라기엔 짧고 상의라기엔 긴 그런 류의 윗옷이 많잖아요.
긴 조끼라고나 할까...짧은 원피스라고나 할까...
그런 걸 입을 땐 핫팬츠보다 약간 긴 3부정도의 반바지를 입어요.
뭐 쫄바지나 그런건 아니고....
짧은 상의와 입어도 되는 제대로 된 린넨반바지로 약간 밑단 넓은 스타일이예요.
그런데 바지를 입었어도 그냥 봤을 땐 꼭 하의를 안입은 걸로 보여요.
이럴 경우 그래도 바지를 입었으니까 상관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봤을 땐 바지를 안입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민망한 패션인가요...?
바지를 입으려면 상의보다 최소 몇센치라도 내려와서 바지 입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게
입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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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상의에 반바지를 입었지만 잘 안보이는 경우.....
궁금 조회수 : 512
작성일 : 2011-07-14 15:28:52
IP : 118.46.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4 3:32 PM (125.179.xxx.145)아름답지는 않더라구요.
더 짧은 하의를 보이도록 입은것보다 이상한건 사실이더라구요.2. .
'11.7.14 3:37 PM (115.41.xxx.221)난 상관없다 생각할수 있어도, 아마 많은 사람들의 힐끔대는 시선을 감당하셔야 할거예요.
상의 한 쪽을 살짝 묶거나 해서 하의 보이게 입는게 좋죠.3. 그런 게
'11.7.14 4:29 PM (112.187.xxx.116)바로 요즘 회자되는 하의실종패션이죠. 그런 옷차림을 의도한 게 아니시라면 바지 입었다는 걸 알릴 방법을 찾으세요.
4. .
'11.7.14 7:25 PM (211.224.xxx.124)그 윗도리가 원피스데 본인이 너무 짧아 민망해 핫팬츠를 입은거라면 그냥 괜찮은데 윗도리가 면티종류일때 그렇게 입으면 진짜 짧은면티 하나만 입은걸로 보여 너무 야해요. 그럴때 면티 한쪽을 살짝 올려 반바지 허리속에 살짝 넣거나 해서 바지 입었다는걸 보여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그럼 생각없는 여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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