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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자유게시판
샘터 조회수 : 212
작성일 : 2011-07-14 15:16:26
자유게시판의 올린 많은글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수업료안내고 인생공부한다 생각하는데,
뭣보다도 각양각색의 많은 주제들을 보면
아 맞다!나도 이런점이 궁금했었지...아님 어떤 질문들에 대해선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딱 집어낼수있지?하는...
그러면서 얹혀가는적도 많았네요.
게시판의주제글들 쭈욱 훓다보면 똑같은 한시대 살아가면서
이렇게 다양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는구나!
그게 가랑비에 비젖듯이 내게 차곡히 쌓여서 나름,개념녀가 된것같군요.ㅋㅋ
웬만한 대화에선 막히질 않으니까요.
가끔은,어떤 주제에선 댓글들사이로 언쟁도 있지만
것도,뭐 생각의차이이니 지그시 지켜봐지기도 하구요.
비록,다들 익명으로 만나는거지만 제 느낌은 다들 편한 이웃같은 생각이네요.
좋은 슬픈 나쁜 모든 주제들속에서도 반드시 해답도 있었구요.
어떤주제에 대해선 그분야의 전문가이신분들의 댓글들에서
제가 오랫동안 답답해 했던부분들의 해답도 얻었었구요.
나름,잘살아왔다 생각하는데,그래도 아직모르는것도 많았고
배워가야할것도 많더군요.
제 인생의 한부분 장입니다.
모든 님들 사랑합니다.
IP : 211.225.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덕
'11.7.14 3:29 PM (121.154.xxx.97)저자신이 답답이에서 많이 변화하는 모습을 봐요.
다 82덕이지요.
저도 많이 배운답니다.2. 쓸개코
'11.7.14 5:21 PM (122.36.xxx.13)찌뿌려질때도 있지만 많이 배우고 가요 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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