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Robots Being Primed to Patrol for Radioactive Leaks
http://www.nytimes.com/gwire/2011/07/22/22greenwire-tiny-robots-being-primed-...
------ 수려님 번역
아이볼이라고 불리는 조그만 공 모양의 로봇을 만들어 원전에 설치된 물이 흐르는 파이프를 돌아다니며 새는 곳을 볼 수 있도록 MIT에서 만들고 있는데요..
현재 여름까지 괜찮은 수준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원전에서 새는 물은 방사성을 띄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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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파이프에서 누수된 물에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는 해서 기사들이 나오더만 이제 대응하는가 보네요.
미국 원전은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거죠.
이번 일본방송에서 후쿠시마사고 관련해서 나온 말들 중에 "원전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지역에 건설하지 않고 타 지역에 건설 해서 그 지역민들에게 이런 피해를 입히는가"가 가장 인상이 깊었네요.
원전 파이프에서 방사성 물이 유출되면 인근지역민들이 당장 피해를 보지요. 타지역민들이야 뭐 그런게 있나는 생각들일거고요. 대부분 관심들도 없을 겁니다. 당장 내게 닥치는 위험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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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미, 소형로봇 만들어 원전 파이프 누수검사
참맛 조회수 : 174
작성일 : 2011-07-26 01:12:57
IP : 121.151.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7.26 1:13 AM (121.151.xxx.203)http://www.appletree4us.net/bbs/board.php?bo_table=fuku_foreign&wr_id=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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