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님들 ~~ 다이어트는 평생하는거겠죠..ㅜㅜ

배고프다..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1-07-26 00:38:39
다들.. 먹고싶은거 참고 소식하고, 운동하시면서 다이어트하는거 맞으시죠?? 빵.과자..치킨등은 가능한 자제하고.. 아..술도..
식탐 없으신분들은 이글 pass ~~!!
정말..
돈만 갖고 나가면, 온갖 먹을 것들.. 다 ~ 먹고싶지만, 주체할 수없기에.. 참고, 또 참고.. 살짝 맛보면서..
운동하는 40대 중반여성입니다. 가끔. 빡 ~ 돌아.. 편하게살아 ~~!! 하고 미친듯이 먹을때도 있지만..
먹고나서..후회..-_-;;
자..
다이어트 하는 82님들아..~
다들 저처럼 인고의 세월을 보내면서, 다이어트 한다고 대답 좀 해주세요..!!
여자인 이상.. 평생 ~~ 순간이 아닌.. 평생 ~!!! 다이어트 해야하는 거라고.. 여자는. 늘 가꿔야한다고..
대답 좀 해주세요..
혼자..울컥해서 글 써보네요..
넘 배고파서 냉장고문을 들락달락하다가.. 아메리카노에 얼음 왕창 넣고 와그작와그작 깨물어먹고있어요.
배고파서 잠도 안옴..
평생을 저녁 조절하지만.. 쩝.. 배고픔이 가시지 않는다는..ㅠㅠ
IP : 221.145.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6 12:40 AM (119.192.xxx.98)

    네 평생 하는거에요.

  • 2.
    '11.7.26 12:51 AM (58.123.xxx.83)

    다이어트를 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세요
    어차피 평생할꺼면 다이어트보다는 운동이 낫잖아요?

  • 3. 모주쟁이
    '11.7.26 12:53 AM (118.32.xxx.209)

    포기하면 편해요ㅠㅠ 맥주에 쥐포구어서 마요네즈 찍어 흡입하다가
    지금 가지나물에 맥주 마시고 있어요.냐하하하하~~~~

  • 4. 윤괭
    '11.7.26 1:24 AM (118.103.xxx.67)

    평생 하는거 맞아요.
    된장맞을 넘이 쓴 다이어트책보고
    칼로리 생각안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배고플때먹고 먹고싶을때 먹으면
    오히려 살빠진다고 하는 말에 혹해서
    정말 맘편하게 먹었더니 5일동안 7킬로 증가(원래 요요체질 ㅜㅜ)
    다시 현미밥에 소식하면서 운동해요.
    그러면 머하나 살은 점점더 찌고 빼도 빼도 끝이 없는걸....에효.

  • 5. 그지패밀리
    '11.7.26 1:32 AM (114.200.xxx.107)

    다이어트를 평생 하는게 아니라요 운동을 평생하는거여요
    먹는걸 어케 조절하나요?
    물론 인스턴트는 먹으면 안되요.세상에는 정말 몸에 좋고 맛난 음식이 많구요
    그걸 적절히 먹을줄 아는 지혜도 필요해요.
    그리고 열심히 운동.

  • 6. ㅎㅎ
    '11.7.26 1:43 AM (115.21.xxx.20)

    된장맞을 놈 ㅋㅋㅋ 웃겨요~ ^^;;
    저도 왜이리 살은 잘 찌는지 다여트는 평생이구나~ 하는데
    왜 친구들은 하나같이 자기들은 다이어트 해본적이 없다고 하는걸까요?!!!
    그거 거짓말인거죠?? 전 저만 저주 받은건가 했어요 ㅠ ㅁ ㅠ

  • 7. ㅋㅋㅋ
    '11.7.26 1:47 AM (59.12.xxx.133)

    다이어트 해본적이 없다는 친구들은 많이 먹어본 적이 없는 친구들 아닐까요? *^^*

  • 8. 그지패밀리
    '11.7.26 1:48 AM (114.200.xxx.107)

    살이 잘 찌는 체질은 몸에 근육이 별로 없어서 그래요
    그러니깐 계속 운동을 하면 운동자체가 몸에 활성화 되어서 근육이 잘 만들어지고 그러면
    그것들이 몸안에서 활성화 되면서 계속 일을 하는격이되죠
    그러면 좀 먹어도 쉽게 살이 잘 안쪄요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야죠.그 과정이 험난한거고.
    일단 어느정도의 레벨에 올라가면 아..이런거였구나 할 날이 오는거죠

  • 9. faire un rêve
    '11.7.26 2:23 AM (117.55.xxx.13)

    몸이 건강하면 자연히 몸에 좋은 음식 찾게 되어 있구요
    내가 먹는 음식이 지금의 나의 정서를 말해 주는 거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014 긴 상의에 반바지를 입었지만 잘 안보이는 경우..... 4 궁금 2011/07/14 512
670013 비문증은 치료법이 없나요:? 9 날파리보여 2011/07/14 862
670012 여쭙니다. 노트북 사는거 3 .. 2011/07/14 278
670011 빠삐에의 친구들이 뭔가요?? 2 ?? 2011/07/14 298
670010 드라이버가 헛돌아요. 나사 구멍이 패여서요... 5 해결 방법은.. 2011/07/14 575
670009 돈까스용 고기 부위가 어디예요? 요즘 시세가..얼마죠? 2 돈까스 2011/07/14 401
670008 남의 눈의 티보다 내 눈속의 들보를 볼 수 있기를 ... 3 비오는 날 2011/07/14 371
670007 집에 피아노 없는데, 아이가 배워도 될까요? 6 고민 중.... 2011/07/14 439
670006 [급질!] 삼계탕에 찹쌀 안 넣고 백미 넣어도 되나요? 5 주부 2011/07/14 1,002
670005 코스코 진상들에게.... 4 진상시러 2011/07/14 841
670004 신용카드 추천좀 해주세요~ 1 카드 2011/07/14 192
670003 자궁암검사에서.. ... 2011/07/14 460
670002 82 자유게시판 2 샘터 2011/07/14 212
670001 남편 직장동료선물로 한국코스코 CK내의 사줘도 될까요? 4 코스코 2011/07/14 396
670000 발슐랭... 4 ^^ 2011/07/14 1,168
669999 서울에 6명이 한방에 들어갈 수 있는 호텔은 없는건가요? 5 여름휴가 2011/07/14 870
669998 롱샴가방 왜 들고 다니세요? 89 ㅎㅎ 2011/07/14 14,205
669997 스파게티에 고기종류안넣어도될까요? 5 2011/07/14 345
669996 알고 계셨나요? 3 레오 2011/07/14 438
669995 등록금 문제...정부여? 학교여? 2 휴게소 2011/07/14 94
669994 나가수 1위하고 7위만 발표하면 안되나? 1 내생각 2011/07/14 486
669993 고등학생은 살인을해도 죄가없나요? 4 무서워 2011/07/14 731
669992 수입청소기가 확실히 흡입력이 좋은가요? 6 ... 2011/07/14 727
669991 아저씨들은 18 용산구 2011/07/14 1,755
669990 부부간에 냉전 얼마나 가셨고 또 어떻게 회해가 되셨는지요? 8 열폭 2011/07/14 1,003
669989 급질) 마늘장아찌 하는데요, 마늘 꼭지 따야하나요, 그냥 하나요?? 1 급질 2011/07/14 352
669988 에어컨 구입시 주의해야 할점 알려주세요. 엄마 2011/07/14 103
669987 요즘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참 특이하게 지어져 있네요?? 14 지하주차장 2011/07/14 1,836
669986 지금 이 순간 나의 인생을 리셋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2 리셋하고 싶.. 2011/07/14 507
669985 서울 강남 한복판 서초구* 고졸 20대女 자살 4 대졸 20대.. 2011/07/14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