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에서 우산쓰고 축구하는 모습이 왜그리 웃기고 귀여운지요..
한쪽팔은 우산들고 발은 공차고...
4-5학년인데그렇게 축구가 좋을까요?
아들도 친구들과 놀고 싶다고 하기에 놀으라고 했더니 신나서 가데요..
노는게 그리좋아봅니다..
남자아이들은 치고박고 싸워도 그담날 되면 놀고 있고, 단순한것들....
속터지는적도 많지만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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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 우산쓰고 축구하는 남자아이들...
남자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1-07-14 13:54:08
IP : 125.187.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
'11.7.14 1:58 PM (59.14.xxx.28)울아들 보신줄 알았네요.ㅋㅋ
사내놈들은 요즘 비에 좀이 쑤셔 죽어요.2. .
'11.7.14 2:00 PM (125.152.xxx.103)그 놈의 축구때문에.................운동화 5컬레가
오른쪽만 다 떨어졌어요.ㅡ,.ㅡ;;;;3. ㅋㅋ
'11.7.14 2:01 PM (116.34.xxx.21)울아들 보신줄 알았네요22 ㅋㅋ
청주 완전 장대비오는데 놀다온다네요 울아들~~~4. 5학년
'11.7.14 2:47 PM (116.122.xxx.154)울 아들도 5학년인데...요즘 운동에 아주 빠져 살아요
야구...축구 하다가 다치기도 부지수...놀다 들어오면 완전 물에빠진 새앙쥐꼴이고...
근데...그런 모습이 넘 넘 귀여워 죽겠어요..ㅎㅎㅎ
언제까지 엄마한테 그런 귀연모습으로 남아있을지....
다가오는 사춘기가 무서워요~5. ...
'11.7.14 3:03 PM (221.156.xxx.69)진짜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울 아들도 좀 그러고 놀면 좋으련만...
비오는 날은 고사하고 멀쩡한 날도 방콕이니 원...6. 도대체
'11.7.14 5:40 PM (119.149.xxx.246)남자들에게 축구는 뭘까요?
초2인 제 아들도 축구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지경입니다...
방사능 방사능~ 이래서 엄마맘은 그런데 비가와도 하던 축구는 마져하더라구요...^^;;7. ㅋㅋ
'11.7.14 6:24 PM (58.227.xxx.181)귀여운 것들..
울 아들도..방학때 젤루 중요한게 축구예요..방과후 시간을 아주 외웠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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