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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게 너무 많아서 큰일이에요...

...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1-07-14 02:59:00

자게 보고 있는데요...
뭐... 몇년 째 반복이긴 하죠...

며느리를 노예로 아는 일부 이상한 사람들.. (일부거나 다수거나...암튼 백퍼센트는 아니란거죠)
코스트코 양파거지를 선두로 각종 이상한 사람들...
아들, 딸 차별하는 이상한 사람들...부터... 암튼 이상한 사람들 왜 이렇게 많을까요.

이 나라의 교육 정책이 잘못 된 건지, 아님 인간은 원래 다 그렇게 심술궂고 밉살맞은 본능이
앞서는 건지 우울해져요. 쩝;;


IP : 110.14.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4 3:01 AM (119.192.xxx.98)

    점점 각박해져가고 이기적으로 변해간다는거죠....살기가 그만큼 힘들고 여유가 없다는거고요...전 차라리 80,90년대가 그리워요.......

  • 2. 흠..
    '11.7.14 3:02 AM (122.57.xxx.180)

    맞아요...한국에 유난히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에요....제 생각에는 교육정책도 문제고, 가정교육도 문제인거 같아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교육시킬때 남에게 피해 안주는 인성교육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듯...

  • 3. ㅡ.ㅡ
    '11.7.14 3:23 AM (118.33.xxx.213)

    잘 살고 마음에 여유를 갖고 사는 사람들은 굳이 티내지 않아요. 티낼 필요를 못 느끼니까요... 세상에는 순수하고 배려하고 개념 제대로인 사람도 많아요. 여기는 그저 일부일뿐이에요.. 저도 많이 화가 나지만.. 과도한 감정이입은 절제하고.. 그저 조심해야겠구나 선에서 멈추려고 해요.

  • 4. ..
    '11.7.14 3:27 AM (110.14.xxx.183)

    네 일부겠죠. 알아요.
    그런데 가끔은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밖에선 멀쩡한 사람들, 익명으로는 참 솔직하게 악랄해지는 걸 몇 번 봤거든요.
    저도 과도한 감정이입은 절제하려구요...

  • 5.
    '11.7.14 5:24 AM (71.231.xxx.6)

    미워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사람의 감정인데요 뭐
    원글님이 마음이 여리셔서 그래요 그렇켓거니 하세요

    저는 원글님이 올린 내용조다 더 미운 것들이 많으면 많았지 작진않네요

  • 6. 정말 궁금해서
    '11.7.14 11:15 AM (1.36.xxx.110)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코스트코 양파거지는 모에요? 안그래도 며칠전에 그런 글 보긴했는데 뭐죠?왜올려요? 같은사람인가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히키코모리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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