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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유선 인상?

윤유선 조회수 : 10,494
작성일 : 2011-07-07 21:44:02
저보고 분위기가 윤유선이랑 많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윤유선 하면 어떤 이미지인가요?
IP : 115.137.xxx.4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9:44 PM (220.88.xxx.73)

    참하고 선한이미지요.

  • 2. .
    '11.7.7 9:45 PM (58.145.xxx.124)

    약간 피곤한거같아보이기는한데
    전체적으로 예쁘고 참한 이미지입니다.

  • 3. 연기활동도
    '11.7.7 9:45 PM (14.52.xxx.162)

    잘하고 가정생활도 원만하다고 하는데 항상 어딘가 어두운 인상이요
    웃어도 밝지가 않아요,그럴 환경이 아닌데

  • 4. .
    '11.7.7 9:46 PM (14.52.xxx.167)

    저도 참하고 밝은 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둡나요?

  • 5. ..
    '11.7.7 9:47 PM (14.56.xxx.13)

    어린 시절에는 정말 예뻤어요. 일지매라는 영화에 아역으로 나왔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예쁜 여자아이는 처음 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옛얼굴보다 많이 못한 것 같아요. 옛날 기억에 하도 예뻐서 그런지...

  • 6. ^^;
    '11.7.7 9:48 PM (118.33.xxx.213)

    어둡나요? 아무리 어두워도 원글님을 윤유선 닮았다고 하실 땐 윤유선씨 좋은 점(편안해보이고 차분해보이는)을 빗댄 칭찬일 거에요. ㅡ.ㅡ;;;

  • 7. .
    '11.7.7 9:48 PM (125.152.xxx.42)

    입모양이 축 쳐진 게 좀 까탈스럽게 보이기도 하네요.(짝패에서...보니)

    그리고 연예인 치고는 얼굴 관리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 8. .
    '11.7.7 9:53 PM (122.34.xxx.63)

    전 결혼하고 예뻐진거 같은데요.
    나이들어서 괜찮은 얼굴이다 생각해요.

  • 9. d
    '11.7.7 9:55 PM (121.130.xxx.42)

    어릴 때 너무 이뻤죠.
    사춘기부터 살 찌고 키 안 크고 덜이뻐졌지만
    나이들어 중년 연기자로 안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마 보톡스 조차 안맞은 유일한 연예인일듯해요.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게 편안해 보여요.

  • 10. .
    '11.7.7 10:02 PM (114.200.xxx.56)

    답답해요..약간 그늘져보이죠.

  • 11. 분위기라고 하면
    '11.7.7 10:04 PM (175.127.xxx.139)

    선해보이고 착해보이는 이미지죠.
    좀 얌전할 것 같고, 동적인 분위기보다는 정적인 분위기요.

  • 12. 어려서
    '11.7.7 10:13 PM (114.199.xxx.181)

    정말 예뻤어요 222

  • 13. 윤유선
    '11.7.7 10:17 PM (118.137.xxx.199)

    저하고 동갑인데 시술안하고 성형도 안한것 같아요 그러기쉽지않죠 연예인인데 ...
    좋은이미지 인것 같아요

  • 14. 저두..
    '11.7.7 10:49 PM (121.138.xxx.111)

    여행다녀오면서 같은 팀에 있던 분들이 윤유선 닮았다고..몇년전에도 후배들에게 몇번 듣고 .
    전 그저 감지덕지죠.
    혹시 원글님 전혜진 닮았다는 말 안들으셨어요?
    전 학교다닐때는 전혜진(미스코리아하고 딸부잣집 드라마 나오던..)닮았다고 여러번 듣고 남편에게도 들었거든요. 윤유선,전혜진 하나도 닮지 않았는데 그 둘 닮았다는 얘기를 몇번 듣네요.

  • 15. 유리와 비슷
    '11.7.7 11:12 PM (118.44.xxx.218)

    젊을 땐 소녀 시대의 유리셨나봐요 :) 부럽습니다 ㅎ

  • 16. 완전인형
    '11.7.7 11:37 PM (221.147.xxx.96)

    10여년전쯤에 우연히 연예인 몇몇이 있는 자리에서 본적 있는데 실물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유호정이랑 기억은 안나는데 나름 잘나가는 얼굴들이었는데도 제일 예뻤어요...
    원글님 부럽네요~

  • 17. 궁에서
    '11.7.8 12:44 AM (211.176.xxx.112)

    중전으로 나올때 저렇게 중전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여자는 없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미지가 완전 딱!! 선하고 참하고 덕있어 보이는 중전에 너무 어울리던걸요.
    요즘은 좀 피곤해보이고 그늘도 살짝 있어보입니다만...^^

  • 18. 저도 궁
    '11.7.8 12:50 AM (220.75.xxx.245)

    어릴때 예쁘다가 성인된 후 그냥그랬는데
    궁에서 너무 예쁘고 기품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참하고 느낌 좋은데, 요즘 조금씩 망가지는 역할을 하는게 좀 아쉽기도 하고
    연기폭을 늘리려면 어쩔수 없나 싶기도 하네요.

  • 19. .
    '11.7.8 1:29 AM (110.8.xxx.9)

    단아한..
    성격도 좋아 남편의 누나가 적극 중매했다던가 그러던데...
    요즘처럼 아이돌도 별로 없을 때 독보적으로 인기있었는데
    성실하게 가정생활 연기생활 꾸준히 하는게 참 좋아보여요..

  • 20. ...
    '11.7.8 8:28 AM (72.213.xxx.138)

    저도 웃는 얼굴이 기억이 거의 안나요.
    시무룩하고 서글퍼 보이는 인상이라는 게 첫반응;;;;;

  • 21. .
    '11.7.8 10:08 AM (211.224.xxx.124)

    그래도 나쁜인상은 아닌듯해요. 쨍한 느낌은 아니고 순박한 토종 우리나라꽃 같은 느낌이예요.

  • 22. 하니
    '11.7.8 10:43 AM (121.136.xxx.121)

    봉순이 스탈이에요. 참하고 선하지만 늘 아씨에게 괴롭힘 당해 슬픈 봉순이...

  • 23. ..
    '11.7.8 11:15 AM (121.134.xxx.2)

    참하고 얌전한 스탈이요. 세련미는 별로 없는.. ^^;;

  • 24. 실제로
    '11.7.8 12:23 PM (183.109.xxx.143)

    실제로보면 주변이 환해질정도로 밝은 분위기에요
    화면과 달라서 놀랐구요
    실제본이후에 급 호감됬어요

  • 25. 아역배우
    '11.7.8 1:22 PM (114.205.xxx.142)

    어릴때 우리동네 살았어요.- 강동구 길동
    애기가 얼마나 예쁘던지 정말 천사가 따로 없었어요.
    반바지에 하얀 롱부츠 신고 외출 하는 모습이 정말 눈이 부셨어요.
    그런데 나이 들더니 달라졌어요.
    물론 어른이 되었으니까요.

  • 26. ...
    '11.7.8 2:00 PM (114.205.xxx.231)

    참하고 안으로 삭일것 같은
    맏며느리심성같은 스타일요

  • 27. ww
    '11.7.8 2:28 PM (122.34.xxx.197)

    저 실제로 봤어요
    애기 임신하고 병원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임신한 여자가 와서 너무나도 싹싹하게 간호사들과
    인사를 하더라구요
    봤더니 윤유선이던데요

  • 28. ww
    '11.7.8 2:29 PM (122.34.xxx.197)

    정말 친절하고 웃는 인상에
    분위기도 좋고.. 나랑 같은 처지였는데 (서로 임산부..) 넘 다르다는 느낌..
    전 정말 좋은 인상이었어요. 그래서
    좋아합니다.

  • 29. 이참에..
    '11.7.8 2:35 PM (124.216.xxx.73)

    저도 좀 봐주세요~ (원글님 지송해요)
    20대부터 가수 민해경 닮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거느데 (지금 50대 후반임)
    며칠전에 민해경이 티비에 나왔다면서 니 생각 많이 났나며 전화하는 친구도 있었네요.
    민해경 닮았다는 얘기는 어찌 해석할까요? 너무 궁금해요..

  • 30. ㅗㅗㅗ
    '11.7.8 2:37 PM (115.143.xxx.59)

    좋은 인상이죠..위댓글처럼 세련된 맛은 없죠.
    윗님..민해경인상은..좀 사나워보여요..^^*인상이

  • 31. 위에
    '11.7.8 2:49 PM (211.54.xxx.241)

    저두님! 저도 윤유선 .전혜진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젊었을때 ㅋㅋㅋ.
    지금 스카트 폰으로 닮은 연예인 찾기하면 1위 윤유선이랍니다. 중요한것은 그닦 이쁘지 않습니다.

  • 32. 저두
    '11.7.8 3:04 PM (121.138.xxx.111)

    위에님ㅎㅎㅎ 이쁘다는 말 많이 안 들으셨어요?
    요즘 들어 이쁘다는 말 모르는 사람에게 듣기란 하늘에 별따기지만 예전에는 참~~~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지금도 이쁘다고 믿고 살아요. 위에님도 이쁠것 같은데... 맞죠

  • 33. 유리보다
    '11.7.8 4:30 PM (203.142.xxx.231)

    더 이뿌죠... 근데 관리는 좀 게으른 듯

  • 34. ...
    '11.7.8 4:47 PM (211.202.xxx.192)

    좋은 인상이란 소리겠지요..
    남에게 누구 닮았다 하면서 나쁜 점을 보진 않을 거예요..

  • 35. ++
    '11.7.8 6:03 PM (125.214.xxx.254)

    예전에 한강고수부지 반포지구에서 애기들 자전거 태워주는거 봤는데요.
    tv보다 실물에서 흐르는 귀티와 피부에 놀랐었어요.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고, 일단 귀티와 여유로운 사모님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과 뛰어노는 모습이 어찌나 그림같던지..
    tv가 정말 잘 안받고 맨날 궁상맞는 역할만 맡아서 어두워보이는듯.
    실제로 보면 세상 편하고 즐겁게 사는 예쁜 귀티나는 사모님같아요~

  • 36. ##
    '11.7.8 8:14 PM (175.120.xxx.177)

    여고 시절 같은 반이었어요. 착하고 밝고 예뻤어요. 실물이 훨 이쁩니다.

  • 37. ..
    '11.7.8 9:15 PM (220.124.xxx.89)

    얼마나 참한지 어릴적부터 봐온 강부자가 며느리감으로 찜했었다죠..^^
    전 윤유선씨보다 나이가 한참 어려서 하이틴스타일때 모습을 티비에서 우연히 봤는데 정말정말 예쁘더군요..^^
    인위적인 관리는 않하는거 같지만 원래 화면이 실물보다 늙어보이게 나오니..실물보면 어려보이고 더욱 예쁠거 같습니다^^
    사극에 나올때도 참 예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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