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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남편과 관계시에 문제가있어요

부끄러워 조회수 : 13,174
작성일 : 2011-06-20 16:49:01
이런질문 하기 부끄럽고 죄송헌데요 진짜 어디다 물어볼수도 없어서 여쭤봐요. 애기낳은지 4년쯤 된것같아요. 그런데남편이랑 부부관계하다보면 어쩔때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요. 하고나서도 날때있고 너무 챙피하고 민망하고 관계도 제발 안했음 좋켓고 또 아직 나이도 젊은데 벌써이러니 걱정도 되고...어떻게 극복하는 방법 없을까요?  불쾌한 질문이면 지울께요
IP : 211.177.xxx.8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opark
    '11.6.20 4:51 PM (125.177.xxx.17)

    질에 액체가 좀 많이 나와서 나는 소리인듯한데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정상으로 판단됩니다...

  • 2. 부끄러워
    '11.6.20 4:56 PM (211.177.xxx.83)

    아뇨아뇨 그거아닌것같아요 어쩔땐 방귀소리 같은.... 아ㅡ 쓰면서도 챙피하네요ㅜ ㅜ

  • 3. 저도..
    '11.6.20 4:58 PM (116.120.xxx.52)

    예전엔 그랬는데 한순간 없어졌어요..
    케겔 운동 해보세요...

  • 4. ㅎㅎㅎ
    '11.6.20 4:58 PM (125.152.xxx.73)

    요즘 19금이 참 많이 올라오네요~ㅎㅎㅎ

  • 5. -
    '11.6.20 5:00 PM (121.135.xxx.158)

    저도 그랬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그러네요..
    신랑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데요;;

  • 6. 마치
    '11.6.20 5:09 PM (121.162.xxx.111)

    타이어에 펌프질 하다보면 꽉 차서 더이상 들어가지 않아 바람빠지는 소리처럼
    나오죠.
    근데 어느때 부터인가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젊어서 나오지 나이들면 안나오나 싶었답니다.

  • 7. pianopark
    '11.6.20 5:12 PM (125.177.xxx.17)

    피스톤 운동하다보면 바람도 같이 들어가는데, 꽉 조이다 보면 방귀소리같이 나더군요. 정상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이런 소리 나오는 것이 더 좋은 듯합니다. (소리 안나오면 질 액이 별로 없어서... 질 아프고 재미도 없으실텐데)

  • 8. 공기
    '11.6.20 5:23 PM (59.10.xxx.172)

    가 질 속으로 들어가서 빠지는 소리 아닌가요?
    케겔운동 많이 하시면 없어집니다

  • 9. ..
    '11.6.20 5:32 PM (58.238.xxx.128)

    그거 어디서 봤는데 질건강이 떨어졌다는 신호래요.
    수시로 케겔 운동하시길...

  • 10.
    '11.6.20 5:36 PM (211.244.xxx.102)

    발뒷꿈치 들고 다니세요.~ㅋ

  • 11. .
    '11.6.20 5:43 PM (180.229.xxx.46)

    이런 말 표현하기 그렇지만..
    헐렁해져서 그런다고들 해요.. 케겔을 하시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 12. 요가
    '11.6.20 7:54 PM (175.211.xxx.41)

    가 딱입니다 요가수업시간에 좀 난해한동작하면 여기저기서 소리가 나요 그런데요 몇달해보니까 전혀 나지 않아요 요가 동작중에 항상 항문조이면서 하는 동작이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괄야근에 힘이 생긴거 같아요 요가 강추입니다

  • 13. ㅋㅋㅋㅋㅋㅋㅋ
    '11.6.20 8:20 PM (175.193.xxx.142)

    요가시간에 여기저기서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면 왤케 웃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요가강추2
    '11.6.21 8:31 AM (119.70.xxx.81)

    요가 해보십시오.
    달라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되실겁니다.
    (무슨 약장사 버전같네요.^^ 근데 진짜그래요.
    여자에게 좋은데, 진짜 좋은데 말로 설명할 방법이 엄~네....ㅋㅋㅋ)

  • 15. 2222
    '11.6.21 8:41 AM (115.143.xxx.59)

    저도 그런적있어요.,거기서 방귀소리도 날때도 있다는..케켈하면 나아지는듯해요.

  • 16. **
    '11.6.21 9:09 AM (115.136.xxx.29)

    저 요가한지 석달쯤되는데요.
    벌써 엉덩이가 완전 탄탄해서요.
    남편이 놀랄정도예요.
    벌써... 아뭏든 신기하더구요.

  • 17.
    '11.6.21 9:34 AM (203.241.xxx.40)

    저 오늘 요가등록하러갑니다..ㅋㅋㅋㅋ

  • 18. 질방구,,라고
    '11.6.21 10:14 AM (175.120.xxx.162)

    하던데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운동으로 다져지면 훨 덜나거나 안난다고 합니다.
    음,,,그러고 보니 요가할적엔 그런 현상이 없었던듯,,다시 요가를 해야하겠군요!=3=3

  • 19. 저도
    '11.6.21 10:40 AM (125.132.xxx.93)

    그런 소리가 나서 당황했었는데 언제간가부터 안나네요 전 운동도 요가도 안하고 그냥 있었는데요

  • 20. ....
    '11.6.21 11:07 AM (58.122.xxx.247)

    그게 체위따라 (저같은경우 후배위 )그럴겁니다
    어떤 체위를 피하세요

  • 21. virginal f
    '11.6.21 2:21 PM (110.174.xxx.207)

    virginal fart, 질방귀 라고 부르는 증상입니다.
    흔한 겁니다.
    구글링 해보시면 온 나라의 수많은 여성들이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이유도 거의 밝혀져 있고, 대응도 거의 밝혀져 있습니다.

    부끄러워 하시면서 아무 일도 안 하시면 나아지지 않고요,
    윗분들 말씀대로 케겔 운동이건 요가건 하셔서 근육을 단련하셔야 합니다.

  • 22.
    '11.6.21 2:27 PM (122.38.xxx.166)

    잦은 관계와 출산으로 인해서 질이 많이 늘어진거라서

    이쁜이수술하면 질이 수축이 되요~ 요즘 이쁜이수술 그래서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케켈운동이나 요가도 좋은데요 근육말고 수술로도

    가능하세요 ㅎㅎ

    저는 했답니다 ~ 그래서 부부관계도 훨씬 좋아졌고요!


    http://www.yahoo7.co.kr/searchlink.asp?k=%C0%CC%BB%DB%C0%CC%BC%F6%BC%FA

  • 23. 별걱정을
    '11.6.21 3:49 PM (220.80.xxx.106)

    신경 쓰지 마시고 열심히 성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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