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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로 직장 때문에 내려가야 한다면
지금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데 2, 3년 뒤쯤 확실히 내려갈 것 같아요.
얼마 있으면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분양한다는데
청약할지 그냥 전세로 살아야 하는지,
아님 대전에 집을 알아봐야 할지 고민이에요.
1. ..
'11.5.20 2:06 PM (59.26.xxx.236)세종시... 지금 난리도 아닌데..
아파트가 많이 취소 된듯 해요2. 세종시
'11.5.20 2:15 PM (14.36.xxx.129)1차 첫마을 분양 때 인기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꼭 내려가야 한다면 분양받을거 같아요, 전..3. .
'11.5.20 2:16 PM (118.46.xxx.133)세종시에 뭐 제대로 되어가고 있는게 있나요.
어느세월에 도시의 형태를 갖출런지.....
땅값만 들쑤셔놓고 신도시도 아니고 시골도 아닌 이상한 도시가 되어가는것같아요.
전세가 낫지 않나요 분양받으면 이사할때 속 좀 썩일거 같은데.....4. 그런가요?
'11.5.20 2:16 PM (211.54.xxx.82)얼마전 신문에는 첫마을 1차는 프리미엄도 붙었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5. 건설인
'11.5.20 2:23 PM (110.69.xxx.186)건설에 근무하고 있어서 한마디
세종시 실패이고
다른 혁신도시 모두 실패에요
아파트 입주 10%도 안되는데 허다하고
거의 유령도시 수준
절대 사지 마세요
역프리미엄 대부분
주변에 원룸있음 얻어서는 주말부부해요
인프라 개판이고 미친짓이에요6. abc
'11.5.20 2:26 PM (222.110.xxx.235)저도 같은 고민 중인 사람이에요. 제일 위에 댓글 다신 분 말씀은 민간건설사들이 아파트 지으려고 분양받은 부지를 반납하려고 한다던데(LH공사에서는 이번 2차분양 성공적으로 하고 다시 민간건설사들을 붙잡던지, 아니면 그냥 LH에서 계속 시공하던지 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그 거 애기하시는 거 같네요.
서울에서는 지방 아파트에 관심이 없으니 잘 모르는데, 현지 공주, 대전쪽 분들에게는 인기가 많은가봐요. 지난 1차 분양때도 이주대상자 분양 후 이루어진 일반 분양의 경우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던거 같아요. 도시가 살기 좋게 제대로 갖춰지는 건 2020년 쯤이라고 하니 분양받으신다면 초반에는 좀 불편을 감수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고민되요.7. 음
'11.5.20 2:29 PM (61.75.xxx.161)원래 xx지구 만들 때 처음에는 다들 그래요... 나중에 꽉꽉 들어차요
그리고 참고로 예전에 대전정부청사 만들었을 때 타지사람들 현재 정착률이 90퍼센트로 넘는다고 해요 세종시 꼭 분양받으세요 ... 저도 서울 살지만 세종시 혁신도시 망한다는 말은 서울에 집가진 사람들의 푸념으로밖에 안 들려요 꼭 사세요...8. 건설인
'11.5.20 2:33 PM (110.69.xxx.186)교육 인프라 문화
돈이 되면 민간건설사에서 먼저 달려듭니다
Lh공사로 빚잔치하면서 헐값에 분양하는것
다 이유았는거에요
서울부자들이 지방신도시에
관심이나 있는 줄 아시나요9. 원글
'11.5.20 2:43 PM (211.54.xxx.82)머리 쥐나요.
그래도 대전에서는 세종시 특별분양받는다고 하면 부러워 하던데요.10. ..
'11.5.20 2:51 PM (175.127.xxx.141)제 동생도 직장때문에 세종시로 내려가야 하는터라, 분양받는다고 합니다.
민영분양취소 기사 난거 보고, 분양받는거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직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려가야 하니, 그냥 받는다고 하네요.
그것도 맞는 말 같아요. 그곳에서 살아야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죠.11. green
'11.5.20 2:54 PM (175.211.xxx.130)세종시가 대전분들이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프리미엄 붙은거는 금강조망권이 있는 집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욕심없이 집살려고 생각중입니다 욕심없으면 상관없지요
12. 위
'11.5.20 4:11 PM (221.139.xxx.36)건설인/뭘 알고나 쓰시던지
세종시 분양받으려고 지금 난리부르스인데 왠 유령도시?타령
그리고 어느 신도시든 처음부터 인프라가 갖춰지나요?
세종시 이주대상자분들은 이런 기회없으니 꼭 받으세요
분양가도 어떻게든 성공하려고 매우 저렴하게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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