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종시로 직장 때문에 내려가야 한다면

청약 고민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1-05-20 13:58:39
아파트 청약 하시겠어요?

지금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데 2, 3년 뒤쯤 확실히 내려갈 것 같아요.
얼마 있으면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분양한다는데
청약할지 그냥 전세로 살아야 하는지,
아님 대전에 집을 알아봐야 할지 고민이에요.
IP : 211.54.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0 2:06 PM (59.26.xxx.236)

    세종시... 지금 난리도 아닌데..
    아파트가 많이 취소 된듯 해요

  • 2. 세종시
    '11.5.20 2:15 PM (14.36.xxx.129)

    1차 첫마을 분양 때 인기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꼭 내려가야 한다면 분양받을거 같아요, 전..

  • 3. .
    '11.5.20 2:16 PM (118.46.xxx.133)

    세종시에 뭐 제대로 되어가고 있는게 있나요.
    어느세월에 도시의 형태를 갖출런지.....
    땅값만 들쑤셔놓고 신도시도 아니고 시골도 아닌 이상한 도시가 되어가는것같아요.
    전세가 낫지 않나요 분양받으면 이사할때 속 좀 썩일거 같은데.....

  • 4. 그런가요?
    '11.5.20 2:16 PM (211.54.xxx.82)

    얼마전 신문에는 첫마을 1차는 프리미엄도 붙었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 5. 건설인
    '11.5.20 2:23 PM (110.69.xxx.186)

    건설에 근무하고 있어서 한마디

    세종시 실패이고
    다른 혁신도시 모두 실패에요

    아파트 입주 10%도 안되는데 허다하고
    거의 유령도시 수준

    절대 사지 마세요

    역프리미엄 대부분

    주변에 원룸있음 얻어서는 주말부부해요
    인프라 개판이고 미친짓이에요

  • 6. abc
    '11.5.20 2:26 PM (222.110.xxx.235)

    저도 같은 고민 중인 사람이에요. 제일 위에 댓글 다신 분 말씀은 민간건설사들이 아파트 지으려고 분양받은 부지를 반납하려고 한다던데(LH공사에서는 이번 2차분양 성공적으로 하고 다시 민간건설사들을 붙잡던지, 아니면 그냥 LH에서 계속 시공하던지 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그 거 애기하시는 거 같네요.
    서울에서는 지방 아파트에 관심이 없으니 잘 모르는데, 현지 공주, 대전쪽 분들에게는 인기가 많은가봐요. 지난 1차 분양때도 이주대상자 분양 후 이루어진 일반 분양의 경우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던거 같아요. 도시가 살기 좋게 제대로 갖춰지는 건 2020년 쯤이라고 하니 분양받으신다면 초반에는 좀 불편을 감수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고민되요.

  • 7.
    '11.5.20 2:29 PM (61.75.xxx.161)

    원래 xx지구 만들 때 처음에는 다들 그래요... 나중에 꽉꽉 들어차요
    그리고 참고로 예전에 대전정부청사 만들었을 때 타지사람들 현재 정착률이 90퍼센트로 넘는다고 해요 세종시 꼭 분양받으세요 ... 저도 서울 살지만 세종시 혁신도시 망한다는 말은 서울에 집가진 사람들의 푸념으로밖에 안 들려요 꼭 사세요...

  • 8. 건설인
    '11.5.20 2:33 PM (110.69.xxx.186)

    교육 인프라 문화
    돈이 되면 민간건설사에서 먼저 달려듭니다
    Lh공사로 빚잔치하면서 헐값에 분양하는것
    다 이유았는거에요

    서울부자들이 지방신도시에
    관심이나 있는 줄 아시나요

  • 9. 원글
    '11.5.20 2:43 PM (211.54.xxx.82)

    머리 쥐나요.
    그래도 대전에서는 세종시 특별분양받는다고 하면 부러워 하던데요.

  • 10. ..
    '11.5.20 2:51 PM (175.127.xxx.141)

    제 동생도 직장때문에 세종시로 내려가야 하는터라, 분양받는다고 합니다.
    민영분양취소 기사 난거 보고, 분양받는거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직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려가야 하니, 그냥 받는다고 하네요.
    그것도 맞는 말 같아요. 그곳에서 살아야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죠.

  • 11. green
    '11.5.20 2:54 PM (175.211.xxx.130)

    세종시가 대전분들이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프리미엄 붙은거는 금강조망권이 있는 집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욕심없이 집살려고 생각중입니다 욕심없으면 상관없지요

  • 12.
    '11.5.20 4:11 PM (221.139.xxx.36)

    건설인/뭘 알고나 쓰시던지
    세종시 분양받으려고 지금 난리부르스인데 왠 유령도시?타령
    그리고 어느 신도시든 처음부터 인프라가 갖춰지나요?
    세종시 이주대상자분들은 이런 기회없으니 꼭 받으세요
    분양가도 어떻게든 성공하려고 매우 저렴하게 책정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784 새엄마랑 살면 되지 18 새엄마 2011/05/20 2,456
651783 세종시로 직장 때문에 내려가야 한다면 12 청약 고민 2011/05/20 1,092
651782 벽지 그냥 버리는 거 맞지요? 5 급질 2011/05/20 515
651781 아이가 싫어하겠지요~~~ 2 급식 2011/05/20 254
651780 제습기 소음이 심한가요? 7 장만하자 2011/05/20 2,014
651779 왜..김장훈을 보면..난... 10 이상해 2011/05/20 2,133
651778 어제 피부과 토닝후 기미심해졌다던..오늘 갔다왔는데! 2 기미!! 2011/05/20 1,183
651777 인터넷으로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2 초4 2011/05/20 332
651776 코스트코 씰리 라텍스 매트리스 써보신분 계신가요? 2 궁금이 2011/05/20 3,379
651775 지금까지 몰랐던 은행이자 얘기에요 7 그냥 2011/05/20 1,859
651774 공부만 하는 아이들ㅠㅠ 10 넋두리 2011/05/20 2,069
651773 방사능 안전 허용치의 정부 거짓말. 3 방사능 2011/05/20 601
651772 집이 얼마나 넓어야 이것저것 다 갖추고도 휑하게 살수 있을까요? 54 대체 2011/05/20 8,628
651771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아름다운 수목원" 12 곳 4 봄나들이 하.. 2011/05/20 622
651770 저는 포스코에 물렸네요. 6 주식 2011/05/20 1,464
651769 항공기 조종사 10 궁금해요. 2011/05/20 1,370
651768 임재범 살아야지 2 임재범 2011/05/20 816
651767 자식들 대학 합격증이랑 현금 20억 손에 들고 있는 거 9 나원참 2011/05/20 1,544
651766 공효진.. 연기 잘하는건가요? 56 ... 2011/05/20 6,455
651765 외국돈 울나라 돈으로 다시 환전시 동전도되나요? 6 ... 2011/05/20 443
651764 방금 검색하다가 좋은글 발견..프린팅 하기전에 올려요.공유코자 1 좋은글 2011/05/20 428
651763 올란도를 사기로하고 부족한분 800만원을 남편에게 빌려줬을때.. 8 800 2011/05/20 724
651762 김남길 나온 나쁜 남자,어떤가요? 12 드라마 2011/05/20 816
651761 정신적인 총격에서 따뜻하게 위로 받는 방법.... 7 좋은위로 2011/05/20 1,158
651760 오리털 이불 집에서 빨아도 될까요? 5 절약 2011/05/20 563
651759 카카오톡 질문요~ 2 궁금해요 2011/05/20 595
651758 화장품 냉장고 추천?? 1 딸선물 2011/05/20 228
651757 학교가 싫다는 아이 1 매사 적응력.. 2011/05/20 254
651756 산후풍 3 초보할머니 2011/05/20 264
651755 휴대폰 문자메세지가 수신 발신 다 안되요.급해요.. 6 급해요..... 2011/05/20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