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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싫다는 아이

작성일 : 2011-05-20 13:25:17
담임선생님은 전형적인 재미없는 스타일..
젊으신분인데도 육아스트레스가 많은지 아이들을 많이 혼냅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업이 지루하고 학교가기가 너무 싫다고하는데 옆에서 전
넘 스트레스 받아요.

좀 재밌게 다녀주면 고마울텐데...
울아이가 유독 많이 혼나거나하진 않아요.
소심해서 남이 혼나면 언젠가는 자기도 그렇게 혼날까봐 많이 겁내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선생님을
무서워해요.

학교 재밌게 다니는 아이보면 부럽습니다.
학교의 문제가 30이라면 울아이 기질이 70이겠지요???
적응력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 많이 있잖아요...
학교 회사 새로운 환경 힘든 상황..등에 대처할수 있는 비결은 뭘까요?
어떻게 극복을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IP : 211.178.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0 2:18 PM (122.38.xxx.90)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요. 초등학생이면 선생님의 영향이 클거에요. 왜 우리도 그랬잖아요?

    집이 좀 화목하지 않다고 느껴졌을 때. 집에 들어가기 싫은 것처럼..
    아이에게 선생님은 일년 지나면 다른 선생님 되니까, 책 많이 읽고 스스로 용감해지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다독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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