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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영은 이라는 가수 나 왜 이제 알았죠?
1. 좋아해요
'11.5.20 1:10 PM (58.145.xxx.249)1집이 제일 좋았는데 히트안되서 안타까웠다는...
2. .
'11.5.20 1:12 PM (119.67.xxx.251)꽤 되었죠 서영은 나온 지...
좋은 노래 많아요.
서영은 노래만 듣다가...
어느날 얼굴과 노래가 매치가 잘 안 되었었던 기억이 있어요.^^3. 이분
'11.5.20 1:38 PM (58.148.xxx.12)예전에 하이텔 스키동호회회원이었는뎅....
4. ~
'11.5.20 1:51 PM (116.120.xxx.46)1998년인가..저 고등학교때 나온것같아요.
목소리가 꿈결같더라구요. 심야라디오에서 듣고 바로 그다음날 앨범 샀어요.
제 개인적으로도 1집이 가장 좋았던 듯..
재즈에서 시작한 분이고..
그 뒤로 뜸하시더니 어느날 OST 전문가수가 되어있으시더라구요.
두바이에서 음악분수(?) 사업하시는 분이랑 결혼한걸로 아는데 요즘은 또 자기야에 나오시나요?
(갑자기 왜 자기야? ㅠㅠ 이미지매치 안되네요..)
1집 구해서 들어보세요. 참 편안하고 좋아요.
그때까지만, 이랑 임창정이랑 듀엣으로 부른 그대를 위한 나
아, 2집도 좋네요. 그사람의 결혼식, Because i love u. 이런 노래들 좋아요.5. 분명
'11.5.20 2:11 PM (211.210.xxx.62)들어 보신 곡도 있을거에요.
무심코 듣다가 괜챦네 ...하고 생각하면 서영은이 부른거인게 많더라구요.6. 우리 딸
'11.5.20 2:19 PM (112.153.xxx.48)대중음악에 별 관심도 없는 11살된 우리 딸,,
컬투쇼 특선라이브에서 서영은 팝송부르는 거 듣고
"엄마,,,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는 첨 들어봤어,,,"
정말 듣는사람 편하게 노래 잘하는 가수예요,,7. ㅋ
'11.5.20 5:18 PM (58.227.xxx.121)영은이.. 가수 데뷔하기 전부터 알던 동생이예요. 제 결혼식 축가도 불러줬죠. ㅋㅋㅋ
성격도 무지 좋아요. 완전 털털하고.. 착하기도 하고요. 좋은일도 많이 해요.
대학때 재즈까페 놀러갔다가 우연히 노래부르게 됐는데 너무 잘해서 재즈 까페 몇군데에서 노래하다가 가수로 데뷔했어요.
남편도 블루문이라는 재즈까페에서 노래할때 만났어요. 그때 영은이 남편이 세션을 했었거든요.
재즈 할때는 좀 더 걸쭉~한 음색이었는데 데뷔하면서 음색이 많이 달라졌어요.
음반 취입하면서 좀 더 대중적인 쪽으로 창법이며 목소리를 바꿨다고 하더라고요.8. ...
'11.5.20 6:20 PM (112.149.xxx.211)목소리 톤 자체가 너무 좋죠
근데 왜 서영은은 자기 노래많이 하지 왜 리메이크곡을 많이 하는지...
방금전에도 신부에게 노래 리메이크한거 보르네요9. 원글
'11.5.20 6:48 PM (115.22.xxx.39)1집을 꼬옥 사서 들어봐야겠네요.
리메이크도 많이 했네요.결혼식 축가 받으신분 넘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