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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에 대한 글...

어? 조회수 : 559
작성일 : 2011-05-20 00:16:36

에그...길고 길게 댓글 올렸더니(제가 지금 손가락이 좋지 않거든요)
글을 바로 지우셨네요? 왜요????
문제될 글이 전혀 아닌데 말이죠.

학교에서 학원에서 그리고 집에까지 와서 계속 반복해서 강의를 듣는게
꼭 바람직한건 아닌듯 해요.
물론 아이가 스스로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다고 생각되지만,
아이들도 쉬고 싶지 않을까요?
엄마가 열 개의 잔소리를 하면 아이들이 그 중 하나도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는게 제가
경험한 바입니다(ㅠㅠ)
그게 그러니까...엄마의 바램이자 욕심이기 때문일거예요.

점수가 이전보다 하락하는 경우엔, 게임시간을 단축하겠다...하는 등의 약속을 해보시면 어떨까 해요.
그 나이 남자 아이들에게 학교-학원-인터넷 강의...일정은 우리가 생각해도 숨통 막히지 않나요?

IP : 99.226.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예요~
    '11.5.20 8:59 AM (180.230.xxx.93)

    글 올렸다가
    민폐다 싶어서 바로 지우고 잤어요?
    이렇게 댓글도 부족해 따로 글 적어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인 제가 욕심을 부린다기 보다는
    아이가 학업에 별로 충실하다고 느끼는 가 봐요.
    아이는 저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해도 뭐라고 한다고 그러는데
    엄마인 제 입장에서는 영어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올린 글이 였는데
    아이가 싫다고 하면 그냥 냅두고 외고나 특목고 들어갈 맘이 있는 아이도 아니고
    고등학교 들어가면 알아서 잘 할까요.
    아침에도 이야기했지만 자기는 영어가 싫고
    영어를 공부하느니 다른 과목을 더 하겠다.
    난 학원에서 하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래요.
    영어점수는 81점 맞아놓고....
    이대로 아이가 하자는 대로 냅두어도 되는지 답답해서요.

  • 2. 학업에
    '11.5.20 9:01 AM (180.230.xxx.93)

    별로 충실하지 못하다고를 잘못적었어요.
    막 알아서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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