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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우유는 억울한가? - 억울할 것 같아요.
1. 옛날
'11.4.29 3:15 AM (218.155.xxx.231)삼양라면 죽이기식이겠죠
2. 매일 좋아
'11.4.29 4:28 AM (218.50.xxx.185)아무래도 이 정부에서는 뭐든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매일의 해명이 나름 설득력이 더 있으니 뭐 이 정부나 정부기관의 그간 거짓말이
초래한 자업자득이죠.3. 매일이
'11.4.29 7:00 AM (175.201.xxx.61)연아가 광고하면서 매출이 엄청 늘었죠.
견제도 있을테고 이래저래 계속 매일을 건든다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야 응? 했지만 잊을만하면 이러니까 의심이 갈수밖에 없지요.
정작 무검출된 자료결과는 제대로 보도도 안 하고 말이죠.
이번에 또 이러니까 아주 작정했구나 합니다.
손해 감수하면서까지 애들 특수분유 만드는 곳이라서 무조건 기사만 믿기엔
그동안 저런 식으로 당한 업체가 한둘이 아니니까요.
정작 다른 곳은 별 게 다 나와도 이니셜로 잘만 나오더니 아주 대놓고 매일이라고 때려대니
의심할만하죠.4. 진실은...
'11.4.29 7:19 AM (202.169.xxx.145)너무 거짓에 둘러 싸워서 뭐가 진실인지 알기가 어려워요.
단지 느낌에 억울할 것 같아요. 매일이...5. .
'11.4.29 8:07 AM (110.14.xxx.151)정말 다시 7~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정권에 잘보인 기업은 흥하고 못보인 기업은 망하고, 결국 정치자금 대기에 혈안이 되는 기업은 제대로 된 기업이 될리가 없고. 그들의 검은 정치자금비용도 고스란히 소비자몫으로.
6. 매일유업
'11.4.29 9:58 AM (61.77.xxx.102)GMO Free 하지 않았나요? 밥한공기 라는 다큐보니까 그렇게 나오던데, 그거 보고 매일것만 쓰려고 결심했어요
7. 아
'11.4.29 9:59 AM (211.206.xxx.77)이것땜에 ㅠㅠ
8. 2mb18nomA
'11.4.29 10:53 AM (118.217.xxx.12)제가 아는 한
매일유업은 그 업계에서 가장 양심적이고 가장 떳떳한, 그리고 소비자 방향의 기업이에요...
전 유제품 사용안하는 사람이지만요... 기업문화를 관심있게 보거든요.9. ..
'11.4.29 11:00 AM (118.220.xxx.88)매일유업은 잘 모르지만, 남양유업은 아주 지저분한 거 알아요. 관련일 했었는데 팀원 전원이 지저분한 접대를 자연스레 받았다는...;; 그 담 부터는 쳐다도 안봅니다
10. 맞아요
'11.4.29 2:05 PM (121.132.xxx.222)매일유업 논지엠오선언 했어요...아마 그래서 업계에서 더 미운 털 박혔을지도 모르죠...어쨋든 전 매일 먹으려고 합니다...우유계의 삼양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