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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보시는 분..
희생자 얼굴이나 정보 등등 보던데 그게 아이 패드였나요??
전 아이 패드가 뭔지 몰랐는데 이번에 하도 아이 패드2 땜에 난리라 찾아보았더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나온 그거랑 비슷하다 싶네요.
전 그냥 드라마를 위해 제작된 기계인 줄로만 알았어요..;;;
1. 네^^
'11.4.28 10:20 AM (110.92.xxx.222)아이패드 나오더라구요..^^
2. 넹
'11.4.28 10:23 AM (222.235.xxx.202)미드도 PPL 엄청해요.
보면 다 광고라는3. 야호
'11.4.28 10:23 AM (211.196.xxx.80)네. 아이패드 시중에 풀리기 전에 협찬? 들어간 것 같았어요.
한국에서 상용화 되기 직전인가 시리즈때부터 보이더라구요.4. ...
'11.4.28 10:25 AM (125.131.xxx.60)시즌 6의 모 에피소드에서 페넬로페가 팀원들에게 나눠주고, 팀장에게 예산 잔소리 듣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이는 가장 어리면서도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리드박사는 새 기기의 등장에 궁시렁대지요. 근데 시즌 6의 시버 요원, JJ하고 많이 닮지 않았던가요?
5. 미드
'11.4.28 10:30 AM (115.140.xxx.197)제이제이랑 닮은 건 모르겠던데..이쁘긴 하던데요..^^;;
6. ㅁㅁ
'11.4.28 10:45 AM (124.55.xxx.40)크리미널마인드 너무 보고싶어요!!
에휴.. 제가 임신하고 크.마 끊었다가 이제야 뭐 아이가 두돌이 다되어가니..
좀 볼까하고봤는데 그동안 자극적인걸 안봤더니 이런 수사물이 정신적으로 좀 부담이되는거에요?
그럼에도.. 덱스터의 "덱스터"도 너무좋고...크.마의 멤버들이 너무 보고싶으니 어쩌죠?!
막 그 회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특히 닥터 리드! 그립네요....
슬쩍 한두편 다시봐볼까봐요~ ㅋㅋ7. ....
'11.4.28 10:49 AM (221.139.xxx.248)그런데 저만 그럴까요...
크마도 요즘엔 시즌 점점 가면서 잔혹(?)한것들이 좀 덜한것 같아요..
그렇게 까지.. 미드가 험해지지 않는것 같다는..
초기엔 좀 뜨아 했다가....
요즘엔 시즌 점점 가면 갈수록..
좀 맥빠진다라는 느낌이....8. 끊었다가
'11.4.28 10:52 AM (1.227.xxx.88)다시 보기시작 했는데, JJ는 어디로 간건가요?
크리미널도 변화가 있더라구요.
에밀리도 그렇고9. 크마팬
'11.4.28 11:13 AM (118.220.xxx.76)제가 넘 좋아하는 미드예요^^
근데 점점 좀 약해지죠~예전에 살인마들 사건은 뜨악할만해도 쓰릴있고 좋았는데..
JJ는 계약이 끊나서 다른곳(본부같은곳)으로 발령받아 갔구요.
에밀리도 계약이 끊나서 요원들에겐 죽는걸로 끊났어요.
전 JJ가 넘 그리워요~
새로 들어온 시버요원은 이쁜데 맘이 별로 안가더라구요.10. 미드
'11.4.28 11:20 AM (115.140.xxx.197)전 임신 중인데도 크리미널 마인드 열심히 보구 있어요..ㅠㅠ
11. 미드
'11.4.28 11:22 AM (115.140.xxx.197)에밀리는 요원들한테도 죽었다고 하고 숨어 사는걸로 BAU를 떠나죠..제이제이는 다시 온다는 소문 있던데...
12. ㅁㅁ
'11.4.28 11:58 AM (124.55.xxx.40)저 위에 크.마 한동안 끊었었다고 답글쓴사람인데요~~^^
닥터리드랑 하치는 여전히 나오고있나요?
전 하치가..넘 멋져요. 물론 리드박사가 제일좋고요.^^
여자분들은 바뀌어도 상관없어요~~~ 씨즌이 갈수록 덜 잔인하다고하니..
오늘저녁에 두어편볼까봐요.크크크크13. 미드중
'11.4.28 1:33 PM (116.38.xxx.72)CSI시리즈며 크리미널인텐드, 본즈, 닥터하우스 등등...요런 시리즈 정말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크리미널마인드 시리즈는 볼 때마다 정서가 황폐해지는 느낌이예요.
잔혹한 내용도 많고, 어떤땐 밤에 자려고 누워서도 에피소드들이 머리를 떠나질 않네요.
어떤 부부가 아이들을 납치해서 가두다시피 키우다가, 말을 안 들으면 마구 때려 죽인 뒤 종이상자에 넣어 소각장에 불태워버리고...초기에 납치했던 아이가 나중에 커서 그 부부를 도와 다른 아이를 납치하고...하던 에피소드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요,
저 그거 보고 난뒤론 크리미널 마인드 끊었어요. 뭔가 울컥하는게 도저히 참아지질 않아서...
드라마보다 그래본 건 처음이에요.ㅠ_ㅠ
잔혹하다 못해 쇼크를 먹은 건지...저만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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