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꼭읽어주세요. 요즘현대인 성인병 많은 이유.

.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1-04-27 16:06:31
저희집은 슈퍼가면 그냥 채소나 고기 이런거나 조금 사고 오거든요.

근데 계산대서 보니 요즘 젊은부부들 무슨 인스턴트 식품을 그리들 많이 사는지 놀랍더군요.

저희는 아이스크림도 어쩌다 한개? 두개? 이정도 사는게 전분데
냉동실에 쟤워놓고 먹는지 하나가득사고.

과자들도 그렇게 라면도 그렇게 심지어 햇반? 이런거까지 잔뜩 사더군요.

저런 가정은 도대체 건강검진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나 혈압같은게 절대 정상일수없겠구나...싶더군요.  
IP : 110.14.xxx.10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11.4.27 4:08 PM (218.152.xxx.206)

    가정에 사정이 있겠죠... 그런걸로 이런 결론을 내시는건 넘 성급하신 듯.

    주말 부부인가 보죠. 남편 굶는 것 보다 그래도 그거라도 먹는게 낫다고 생각하나 보죠.
    남의 사정도 모르고 맘데로 해석하는 것도 좋아 보이진 않아요.

  • 2. .
    '11.4.27 4:13 PM (110.14.xxx.100)

    좋아보이진 않는게 대부분이 그렇더라구요
    제가 하루이틀 한 사람만 보고 그런게 아니고 마트 같은데 갈때마다 느끼는데 젊은 부부들 사는거 보니 무슨 햄,소세지에 과자에 아이스크림에 라면에 팩으로 마구 사던데 무슨 그게 주식인가 했네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 많은 라면과 햄 소세지 가공품들은 누가 저렇게들 사길래 매일 저렇게 들어오는걸까 했는데 사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당연히 건강은 마이너스로 가는거고.

  • 3. 피부
    '11.4.27 4:14 PM (121.176.xxx.118)

    젊은부부들이 그런게 있어요.
    그래서 요즘 아이들 무슨 병이 많다는.
    사십대 정도는 그래도 엄청 좋은 식재료 먹고 자랐는데
    이십대들은 좀 안좋은걸 많이 먹었죠.
    가공식품 천국인 일본이 그래서 아토피가 많다면서요

  • 4. ㄴㅁ
    '11.4.27 4:14 PM (115.126.xxx.146)

    차라리 굶는 게 나을 듯....
    근데 라면 이외에 포장만두니 이런 걸 인스턴트라고
    인식을 못하는 듯..집에서 요리해먹으니까

  • 5. .
    '11.4.27 4:15 PM (119.203.xxx.78)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람들은 바빠지고
    인스턴트 식품은 넘쳐나니 손쉽게 먹으려다 보니
    안좋은 줄 알고도 먹고, 모르고도 먹고 그렇죠.

  • 6. ...
    '11.4.27 4:17 PM (112.159.xxx.137)

    마트만 가봐도.. 젊은 사람들 집는거 보면 인스턴트는 빠지지 않더라구요. 라면 과자 음료수 빠지지 않는 품목이죠 모

  • 7. jk
    '11.4.27 4:20 PM (115.138.xxx.67)

    그런걸 보면 먹는건 건강에 별로 중요하지는 않는듯.....

    1900년대 이전 시기에는 대부분 다 농약없고 첨가제 없는 음식을 먹고 살았지만
    일반적으로 수명이 60세를 넘지 못했듯이
    50되기전부터 질환에 시달리고 60넘기면 죽을날을 바라보고 70넘어서 사시는 분들은 정말 드물고

    지금은 농약에 첨가제에 방부제가 든 음식을 먹지만
    막상 수명은 60세 이상을 기본으로 넘기니......

    먹는것보다는 다른 요인들(정기적인 건강진단과 빠른 치료 뭐 이런것들)이 장수에 더 영향을 미치는듯...

  • 8. 조금
    '11.4.27 4:23 PM (211.207.xxx.166)

    노동강도 높아서 요즘 직장 여성들 정신없어요. 너무 바쁘면
    인스턴트 산더미같이 살 돈에 조금 더 보태서
    사람을 잠깐이라도 쓰는게 낫겠다 싶어요.

    직장 여성들은 정말 많은 희생을 하면서
    일 한다 싶은게요,
    아이들 식습관에 엄마 손길이 닿지 않는 건
    정말 힘든상황이더라구요

  • 9. 마지막하늘
    '11.4.27 4:26 PM (118.217.xxx.12)

    무조건 새로운 시각을 들이대려고 노력하시는 분/

    건강히 오래 살려면
    건강검진, 빠른치료, 운동, 스트레스감소, 등도 필요하고 공기, 물도 중요하고

    먹는 식품도 참 중요하죠.

    국어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하고 기타 다 골고루 잘해야죠.

    먹는거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원글이 설마 건강검진과 빠른치료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말이겠습니까?

  • 10. 그건아닌것같아
    '11.4.27 4:27 PM (121.176.xxx.118)

    jk님 그때는 페니실린이나 기타등등 항생제라든지 공중보건이 거의 발달 안되었을때 얘기예요.
    요즘은 먹거리도 안좋아졌지만 의학이라든지 진단기계가 더 발달했죠.

  • 11. jk님은
    '11.4.27 4:28 PM (180.66.xxx.192)

    항상 대세를 지양하시는 분 같아요.
    저도 그런 삐딱한 부분이 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안그러시죠?

  • 12. 외면하지마
    '11.4.27 4:31 PM (121.176.xxx.118)

    먹는게 안중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안전한 식품을 골라먹을수 없는
    없게되어버린 환경을 애써 외면하려 하시는 거예요.
    저희집 농사짓는데
    아빠가 저희 먹는건 제초제 안뿌린 땅에 벌레 먹여가며 가꿔요.
    파는건? 제초제 뿌리죠. 맹독성.
    제초제 먹고 실려온 사람은 의사들이 뭐 먹었냐 물어보고 제초제라면 그냥 포기한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자들은 유기농만 먹어요./.

  • 13. 먹는것이
    '11.4.27 4:36 PM (110.92.xxx.59)

    곧 그 사람!
    중요하지 않다뇨....

  • 14. jk
    '11.4.27 4:36 PM (115.138.xxx.67)

    님들은 언제나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결여되어 있어요....

    정말 먹는게 중요하다면 그럼 객관적으로 수명차이가 나야 되요.
    하지만 이전세대와 지금세대는 분명히 수명차이가 나는데 줄어든게 아니라 늘어났어요.
    이게 객관적인 데이터입니다.

    그리고 인스탄트를 많이 먹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수명차이가 나야 하는데
    이건 어느정도는 수명차이가 나긴 할겁니다만 그렇게 크지는 않다는거죠.

    그냥 현상을 보자는 말입니다. 현상에서는 오히려 적절한 의료서비스만 받을 수 있다면 인스탄트를 먹는다고 해도 별 문제가 없는(현재 평균수명은 엄청나게 늘어났음)게 현실인데

    님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주장을 단지 인스탄트가 나쁘다는 가설에 집착해서 맘대로 지어내고 있지요.

    그리고 부자는 유기농만 먹는다는 헛소리는 어디서 온건가요?
    유기농이 몸에 좋다는 근거도 상당히 약할텐데요....

    유기농을 먹는건 몸에 좋아서 몸보신용으로 먹는게 아니랍니다.
    유기농은 자연환경에 이롭기 때문에 더 비싸더라도 일부러 선택해서 먹는겁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몸에 좋아서 먹는걸로 변질되었죠.(유기농이 몸보신 음식이 되버렸음)

  • 15. ...
    '11.4.27 4:38 PM (112.159.xxx.137)

    you are what you eat 이책이 불티나게 팔린 이유가 괜시리 있겠어여.
    먹는게 곧 그사람인데..

  • 16. 성인병
    '11.4.27 4:43 PM (121.148.xxx.128)

    저, 인스턴트 거의 먹지 않습니다.라면 1년에 1개정도.그외 햄은 아예 안먹고
    그런다 하더래도 고혈압입니다.
    인스턴트와 성인병을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글쓸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해서 글을 쓰는게 훨씬 설득력이나 이해가 빠를거라고
    생각합니다.막연한 생각보다는...

  • 17. jk
    '11.4.27 4:43 PM (115.138.xxx.67)

    먹는것이 곧 사람이라는건요...

    몸에 좋은 유기농을 먹자!!! 이 뜻이 아니거든요.
    한국에서는 잘먹고 잘살자라는 프로그램에서 유기농이 엄청나게 몸에 좋은것처럼 설명해서
    몸보신용으로 유기농을 먹자!! 라고 주장하지만요. 이거 엄청 잘못된겁니다.

    wel-being이라는건요. 몸에 좋은것을 먹자! 농약이 몸에 해롭고 유기농이 몸에 좋으니 그걸 먹자!! 이 주장이 아닙니다.

    원래 서구에서 웰빙이 나온이유는 우선 현대의 소비방식은 대량생산 대량소비입니다.
    마트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엄청나게 많은 상품이 쌓여져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인구를 먹여야 하구요. 그렇기에 대량생산이 필수적입니다.
    대량생산을 하려면 생산력을 높여야 하고 그럴려면 농약이나 화학비료와 같은 환경에 해로운 물질을 써서 억지로 계속 생산력을 높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근데 그게 환경에는 너무나 해롭다는거죠.
    그렇기에 생산력을 줄이고 오히려 비용을 더 치르더라도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는 농작물을 재배하자!!!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비싼 생필품은 비싼 댓가를 치뤄야 하고 소비자에게는 결과적으로 손해입니다) 환경에 이로운 작물을 선택해서 먹자!!!

    이게 바로 웰빙입니다. 이런이유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덜쓴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내 몸에 이로워서 먹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이런 시도였는데
    한국에서는 그게 변질되어서 유기농이 몸에 좋으니 먹자!! 가 되버렸죠.
    그건 그냥 몸보신.. 곰의 웅담을 먹고 사슴피빨아먹고 몸에 좋다고 하면 물개잡아먹고 그런거랑 전혀 차이가 없는겁니다.

    님들은 애초에 유기농의 의미도 잘못 알고 있고
    더불어서 사실 연구 관찰을 해봐도 유기농 제품이 건강에 더 이롭다고 데이터가 확실하게 나오지도 않아요.

  • 18. .
    '11.4.27 4:44 PM (110.14.xxx.100)

    121.148.206.xxx 참 나 ㅋ 누가 모든 고혈압 환자들 모든 성인병 환자들은 인스턴트 식품 중독자들이다 ! 라고 했나요 ?
    사람 글을 참 멋대로 왜곡하시는듯 하네요.
    인스턴트 식품이 몸에 좋습니까? 성인병의 원인이란건 누구나 다 아는건데 제가 틀린글썼나요 ?

  • 19. ㅐㅔㅐ
    '11.4.27 4:44 PM (121.176.xxx.118)

    jk..님...
    좀 뚱딴지같애요. 유기농과 몸보신이라...
    유럽에선 하우스재배를 하더라고요. 저농약도 아니고 무농약으로.
    자연환경에 좋으면 당연히 사람몸에도 좋겠죠.

  • 20. 마지막하늘
    '11.4.27 4:45 PM (118.217.xxx.12)

    다른 크고 많은 건강 장수 요인은 일단 보류하고 단순히 먹는 것으로만 좁혀서 보죠.

    실제로 현대에서 식품이 건강과 장수의 도움이 크게 된 면은
    영양이 풍부하고 식료품이 풍부해진 이유가 젤 큽니다.
    농약이나 첨가물, 유전자조작이 건강에 영향을 안미치는 게 아니에요.

    농약, 첨가물, 유전자조작, 방사능조사 등이 건강을 해하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건 맞는데
    그 이전에 영양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오래 사는 면이 있습니다.

    영양부족은 면역의 부실을 초래하며 이미 만연한 질병의 치료에 결정적으로 해가 됩니다.

    이제는 풍부해진 식료품은 기정사실이 되었으니 (최소한 현대 한국사회에서는) 최대한 철저히 음식물 건강에 나쁘지 않은 쪽으로 노력해야 하는 단계인 것이 맞습니다.

    누가 유기농 식품을 보신용으로 먹어요?
    몸에 많이 해로운 독극물을 최소화한 식품이란 뜻입니다.

    기본적 마이너스 플러스 개념이 있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2차원 선형사고인데 이게 어렵나요?

  • 21. .
    '11.4.27 4:45 PM (121.148.xxx.47)

    아는 사람 날마다 밥 하는거 힘들다고 해서, 백번 동감한다고 했더니만
    인스턴트 냉면 끓여서 물냉면 해먹고, 만두 쪄먹고, 카레라이스 해먹고,
    이걸 요리 한다고 밥한다고 생각하는 아짐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애들만 튼튼 키도 크다고 자랑
    밥하는거 넘 힘들다더니, 최소한 된장국 끓여먹이는줄 알았는데

  • 22. .
    '11.4.27 4:45 PM (110.14.xxx.100)

    jk 님은 너무나 궤변론자신듯.
    그리고 지적인 사람은 사고의 경직과는 반비례해요.

    님이 지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좀 더 열린사고를 할 필요가 있으세요.

  • 23. ...
    '11.4.27 4:46 PM (112.216.xxx.98)

    다른 건 모르겠고, 과거인과 현대인의 수명이 차이가 나게 된 건 위생, 의료시설, 전반적인 기아의 개선 덕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먹는 것의 품질은 과거보다 떨어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인류의 전반적인 기아는 줄어들었지만요.

    인스턴트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이 드세요.. 굳이 나쁘지 않다고 항변할 것도 없습니다.

  • 24. ㄹㄹ
    '11.4.27 4:47 PM (121.176.xxx.118)

    농사를 지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채소든 뭐든 키우기가 쉽지 않다는거 아실겁니다.
    정말 해충들이 다 쓸고 지나가서 배추도 이파리가 너덜너덜.
    손으로 잡기에는 그 수가 절망적.
    농약을 뿌려야죠.
    독하게.
    딸기재배 하시는 분들이 그래서 딸기 안먹습니다.
    jk님은 농약이 뭔지는 아시나요?

  • 25. 몰라서묻나
    '11.4.27 5:01 PM (110.10.xxx.181)

    좋아서 먹는사람이 어디있나요..?
    사정이 있는거죠.

  • 26. 존심
    '11.4.27 5:38 PM (115.41.xxx.242)

    제일 큰 문제는
    너무 먹는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남기고, 광고에서 나오는 액수가 맞는지는 몰라다 년간 20조 낭비...
    적게 먹자...
    소식이 지구를 살린다...
    그리고 내몸도 살린다...

  • 27. 오잉?
    '11.4.27 5:46 PM (220.80.xxx.28)

    갑자기 딸기얘기나와서 급 로그인...
    저희 시댁요.. 딸기농사 짓거든요? 친환경으로 하우스요..
    저희요? 놀러가면 하우스에서 딸기따면서 먹어요..ㅡㅡ;;
    가끔 능에같은 벌레 생기면 친환경약 있어요..그거 살짝 주고요.. 3~4일 있다가 딸기 따구요..
    혹시나 오해하시는분 계실까봐..급 로긴해서 댓글답니다..

    과거 : 약없음, 영양결핍, 근데 유기농
    현재 : 약넘쳐남, 영양과다, 근데 화학비료..
    과거와 현재 + - 되서.. 수명은 늘어났는데 건강은 안좋아진듯.(삶의질-건강 하락)

  • 28. .
    '11.4.27 5:49 PM (125.128.xxx.115)

    진리는 인스탄트는 몸에 안 좋다. 그러니 가능하면 적게 먹자. 그러면 되지 ...뭔 말들이...

  • 29. 위에 딸기
    '11.4.27 5:57 PM (121.176.xxx.118)

    아 물론 제가 한 딸기농사 짓는 분들은
    농약 쳐서 키우시는 분들 말한거예요.

  • 30. jk
    '11.4.27 9:50 PM (115.138.xxx.67)

    바꿔서 말해보죠.

    인스탄트 음식이 안좋은데 왜 드세요??
    조미료가 안좋은데 왜 드세요?
    방부제가 안좋은데 왜 드세요?
    농약이 안좋은데 왜 사용하나요?

    님들이 서태지와 이지아가 결혼을 하건 이혼을 하건 죽어자빠지건 상관없이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는 위의 문제들입니다.
    왜냐면 그게 님들 생활에 더 밀접한 관계가 있거든요. 서태지와 이지아가 동반자살해도 막상 님들 생활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참 쓸데없는데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낭비하죠.

    분명히 나쁜 것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사람들이 그걸 먹을까요?
    전 왜 현대생활에서 저런 단순한 문제를 생각해보지 않는지 그게 더 의문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요. 나쁜것들(수치상으로 얼마나 나쁜지는 모르겠지만)이지만 필요하니까 존재하는겁니다.
    왜 필요하냐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죠.
    인스탄트는 빨리 먹을수 있으니
    조미료는 첨가하면 음식이 더 맛있으니까
    방부제는 첨가하면 음식이 훨씬 더 오래 신선한 상태로 유지되고
    농약의 경우 사용하면 병충해를 입을 가능성이 낮아지죠.

    이런점들을 생각도 해보지 않고 특정 무엇무엇이 나쁘다!!! 라고 말하는건 너무나 단순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유기농이 일반 야채보다 더 나쁜게 적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오히려 일반 식품들과 유기농의 비교는 사실상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적게 차이가 납니다.

    근데도 마치 유기농이 정말 더 나은 음식인것처럼 말하는게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430 신경민 아나운서랑 같이 진행했던 여자 아나운서? 2 뉴스데스크 2011/02/19 962
620429 본죽을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6 궁상 2011/02/19 1,267
620428 위대한 탄생-정인이 노래 감질 났던 분 앞부분이라도 들으세요- 7 위탄 2011/02/19 1,698
620427 억! 이게 모야??? 구제역 매몰지 인근서 돼지 기름 '콸콸' 4 참맛 2011/02/19 1,288
620426 보스턴백은 유행 안탈까요 1 뭘 사나 2011/02/19 457
620425 동성애 차별금지법 3 내생각은 2011/02/19 420
620424 간단한 영작 2줄 맞는지 확인부탁 드려요. 4 해외거주민 2011/02/19 310
620423 UAE원전수주 얘기, 다시 꺼내봅니다.. 6 다시... 2011/02/19 501
620422 이층침대 문의 드려요 5 뭘로? 2011/02/19 534
620421 건강보험료 국민연금외 세금 잘아시는분 3 꼭 봐주세요.. 2011/02/19 422
620420 복리란 무엇인가 조순기 2011/02/19 196
620419 상 치를때 종합병원 장례식장비 보통 얼마나 드나요? (상조회사와 비교해보려구요) 19 경험나눠주세.. 2011/02/19 2,711
620418 시드키즈랜드 라는 놀이학교 들어보셨어요??? ^^ 2011/02/19 207
620417 영어유치원에 보내야.. 8 영어유치원 2011/02/19 1,142
620416 대전 테크노밸리쪽아파트 사시는분 문의~~ 3 나루 2011/02/19 414
620415 벌써 주말이네요~ 시간참 빠르네요 ㅠ 2 머니 2011/02/19 304
620414 무선인터넷(노트북) 보안 설정 좀 도와주세요. 7 비밀번호걸고.. 2011/02/19 518
620413 일본음식..먹는 거 제일 궁금한게요. (오차츠케같은 거.) 14 일본사람들... 2011/02/19 2,236
620412 이 책들 중에서 딱 한 권만 고르려고요~^^ 9 추천좀~ 2011/02/19 1,123
620411 생리 늦추는 약이 아니고 멈추는 약이 있나요? 미치겠네요ㅠㅠ 9 질문이요 2011/02/19 15,153
620410 [위탄]숙박만 제공하고 '식'은 제공...안하나요? 8 왜라면만먹어.. 2011/02/19 2,734
620409 2009년과 2010년 대한민국 상위 100대 대학교라네요 12 종알종알 2011/02/19 3,199
620408 재미있게 읽었던, 감동받았던 순정 만화... 18 어떤게 있으.. 2011/02/19 1,917
620407 2005년도 고춧가루로 김치담아도 될까요? 9 냉동실 2011/02/19 830
620406 염색얘기가 나와서.. 일본여자들 두피는 괜찮을까요? 8 일본여자탈모.. 2011/02/19 2,186
620405 내일 이사인데 옆에 사시는 어머니댁에 남편이 자러갔는데 ..멍해요 26 2011/02/19 6,842
620404 와인에 잘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9 요리 2011/02/19 687
620403 폰구입을 했는데요... 3 걱정 2011/02/19 364
620402 밑에, 버스에서 기절하신 분의 글을 보고.. 13 델보 2011/02/19 1,888
620401 나이가 많은 과외선생어떠세요? 15 괴외선생 2011/02/19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