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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라면 먹을려고 물 끓여요...

,,,,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1-04-26 23:14:24
저 좀 말려주세요...ㅡ.ㅜ
남편 없으니 별짓을 다 합니다...허전해요...
IP : 118.47.xxx.1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4.26 11:16 PM (121.143.xxx.31)

    실치회를 초고추장에 비벼서 아까도 배터지게 먹었는데
    금방 한대접을 또 비벼서 먹고 지금 컴퓨터에 앉아있네요 ㅠㅠ

  • 2. 그러지마셈
    '11.4.26 11:16 PM (58.142.xxx.118)

    땡, 안됩니다!

    지금 라면 드시면 낼 속도 더부룩하고 뭣보다 얼굴이 남의 얼굴이 되어 있을 것임..흐흐흐흐.

  • 3. 쓸개코
    '11.4.26 11:17 PM (122.36.xxx.13)

    물끓인거 아깝자나요~ 드세요^^
    같이 찝시다! 저 떡볶이랑 튀김 먹었음..^^;

  • 4. ...
    '11.4.26 11:18 PM (175.213.xxx.33)

    이러지마세요
    자꾸 이러시면 저 캔맥주땁니다...ㅠㅠ

  • 5.
    '11.4.26 11:18 PM (58.226.xxx.217)

    전 군만두랑아이스크림사과반개 먹었어요.ㅋ

  • 6. 재석이
    '11.4.26 11:19 PM (219.250.xxx.35)

    저는 새우튀김 튀겨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샐러드에 드레싱 듬뿍 넣고 하고
    역시 먹는 얘기가 젤 재밋네요

  • 7. ...
    '11.4.26 11:19 PM (221.157.xxx.24)

    이왕 끓이시는거..풋고추 넣고 맛나게 끓여드세요..^^

  • 8.
    '11.4.26 11:21 PM (119.192.xxx.156)

    말린 오징어 ㅋ
    와사비 넣은 마요네즈 찍어서 ㅋ
    맥주만 있음 화룡점정이지 말입니다 ^^;;;

  • 9.
    '11.4.26 11:21 PM (124.49.xxx.4)

    전 팔도비빔면 끓여서 열무김치랑 먹었어요. ㅠㅠ

  • 10. ㅇ_ㅇ
    '11.4.26 11:24 PM (124.5.xxx.181)

    저 짜짜로니 두개먹었어요 ㅎㅎㅎ
    고민하다가 12시 넘겨서 먹느니 조금이라도 빨리먹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11. ..
    '11.4.26 11:25 PM (183.98.xxx.151)

    배가 더부룩해서 저녁 건너뛰었더니...이제서야 배고파요..

  • 12. 웃음조각*^^*
    '11.4.26 11:26 PM (125.252.xxx.182)

    내가 이 글을 왜 봤던고...ㅡ.ㅡ;;;

    난 이 글 안봤다 안봤다 안봤다...(자기 최면중..)

  • 13. 울집은
    '11.4.26 11:32 PM (175.119.xxx.193)

    벌써 파장 분위기에요
    남편이랑 맥주 패트병으로 큰거 다 비웠어요
    안주는 쥐포랑 생오이랑 사과요
    쥐포도 마요네즈 찍어먹으니 맛나네요
    오이랑 사과는 말할 것도 없구여
    내일 아침엔 거울 보지말아야지.....

    맛나게 드세요
    참으시는 분들 참지 말고 드세요
    ㅋㅋㅋㅋㅋㅋ
    혼자 죽을 순 없는겨~~~~~

  • 14. ㅇㅇ
    '11.4.26 11:33 PM (180.70.xxx.122)

    원글님 벌써 맛있게 식사하셨겠네요~
    평소같았으며 저도 완전 혹했을텐데
    오늘은 이글 읽어도 맘이 편안하네요
    ㅋㅋㅋ 전 오늘 저녁에 라면 2개 먹었더랬지요^^*

  • 15. 원글이
    '11.4.26 11:36 PM (118.47.xxx.154)

    님들 성원(?)에 힘입어 땡초하나 넣고 열심히 후루룩 하고 있습니다..^^

  • 16. 저도
    '11.4.26 11:39 PM (180.66.xxx.235)

    10시 좀 넘어 밥한그릇 뚝딱 먹었지 말입니다.
    물론 저녁도 7시에 먹어주셨구요.
    댓글 확인해 보니 동지들이 많군요.
    외롭지 않은 밤입니다. 근데 내 배를 보면 눈물이 ㅠㅜ

  • 17. ㅠㅠ
    '11.4.26 11:45 PM (114.205.xxx.236)

    와이~ 어째서 남편이 없으면 식욕이 더 땡길까요?
    울 남편, 그리 밥맛없는 사람도 아닌데...ㅋ
    저도 남편 출장 보내놓고 남편 얼굴보다 라면이 눈 앞에 더 아른거리는 일인입니다.
    아~ 못 참겠어요 ㅠㅠ

  • 18. ㅎㅎ
    '11.4.26 11:46 PM (115.137.xxx.37)

    전 생라면 뿌셔먹고 있어요 애들한테 라면도 안끓여주면서 라면 몰래 사다놓고
    이걸 끊을수가 없어요

  • 19. 대리만족
    '11.4.26 11:56 PM (123.212.xxx.162)

    일찍 봤으면 치즈도 한장 얹으시라고 훈수를~~
    이젠 다방커피를 한 잔 하셔요^^
    나는야 앙마...

  • 20. ㅎㅎ 우유
    '11.4.27 12:49 AM (175.121.xxx.205)

    조금 넣어 라면 먹으면 안 붓는다고..
    전에 tv에서 하던걸요..
    저도 생라면 부숴 먹었어요..ㅎㅎ

  • 21. 다이어트
    '11.4.27 12:51 AM (115.86.xxx.212)

    혹시 다이어트 생각하셔야 한다면 잠을 최대한 늦게 자거나
    내일 첫 식사를 12시이후 정도로 늦게 하시면 큰 지장은 없어요~
    (제가 직접 제몸을 상대로 임상실험?한 결과로는 안먹고 잤으면 빠졌을 살이 안빠지고 그대로인 정도 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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