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동서 어떤가요?

모르겠당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1-04-25 12:55:58
IP : 58.143.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5 12:59 PM (118.38.xxx.191)

    동서랑은 그냥 친하게 지낼 필요는 절대 없는거 같아요
    그냥 적당한 거리 유지하고 명절이나 특별한일 없으면
    연락하지 마세요
    별로 좋을일이 없더라구요 전...
    첨엔 저도 잘할려고 노력하고 그랬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 2. 원글
    '11.4.25 1:01 PM (58.143.xxx.221)

    저도 절대 친하게 지내기 싫어요. 명절에나 얼굴보고, 그 전에도 그닥 연락하고 지내고싶지도 않구요. 잘하려고 노력하고 싶지도 않은데 서로 조심해야 할 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나한테 저렇게 쎄게 대하니깐, 원래 저런 사람이려니 싶다가도 기분이 정말 많이 나쁘고 그래요. 앞으로 계속 얼굴 볼 사람인데 생각하면 기분이 참 상하네요.

  • 3. mm
    '11.4.25 1:07 PM (121.182.xxx.175)

    님이 싫어서 그러는 건 아닌것 같고,
    원래 좀 투박한 사람인데다가
    나름대로 새로 들어온 동서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말을 많이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님은 조신한 스타일이고요.
    뭐 사람 나쁘지는 않아도 유머코드가 안맞아서
    자기는 친근하게, 농담이라고 하는거고
    님은 그게 불편할 수도 있어요.
    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동서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 함 보세요.
    그러면 파악될 것 같아요.

  • 4. 윽...
    '11.4.25 1:12 PM (180.229.xxx.46)

    나 같으면 절대 전화 안받음....
    핸드폰 없다고 하고 절대 말 섞지 않을듯...
    이건 뭐, 정신병자도 아니구... 왜 저러죠?
    정말 저질에다가 말 하나 하나가 죄다 천박하네요...
    님 진짜 머리 아프겠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줄도 모르고 마구 떠들어 대고 있는데..
    그걸 평생 지켜 볼려면 내공이 필요할듯.

  • 5. zz
    '11.4.25 1:16 PM (122.34.xxx.137)

    정말 동서는 동과 서쪽을 바라보는 관계라
    친해질 생각말고
    일정거리 유지하고
    누구흉같이 보면 꼭 말이나서
    누가 했는니 험한꼴이나 당하고
    아주 질려요
    원글님네가 우리시댁하고 꼭 같아요
    형님 천박하고 무대뽀에 화나면 동서간
    상관없이 집어던지고 쌍욕하고
    정말 경멸하고 싫어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정말 뒤도 안보고
    상대안하려고요
    결혼기간내내 그 인간땜에 한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714 합의를 얼마에 하는게 적당할까요? 솔로몬 2011/04/25 263
642713 초등 2 피아노 대신 드럼 괜찮을까요? 4 초등맘 2011/04/25 500
642712 스모키 화장의 랑콤의 에리카 새도.. 아무나 소화할 수 있을까요? 맥심에 나온 고현정의 스.. 7 화장법 2011/04/25 786
642711 고수님들, 안전한 식재료 조달법좀 알려주세요. 1 식재료걱정 2011/04/25 332
642710 신랑...이것만은 못참겠다 하는 거 있으세요? 18 못참겠다!!.. 2011/04/25 1,703
642709 오토바이가 차선변경하려다 차와 부딫혀도 2 궁금 2011/04/25 355
642708 일반고등학교 기말고사 와 여름방학 대강 언제쯤인가요? 3 궁금 2011/04/25 262
642707 옆에 뷰티란에 코코몽님이 추천하신 비타민D 괜찮을까요? 2 골다공증 2011/04/25 479
642706 남동생 결혼 선물 9 결혼선물 2011/04/25 664
642705 초 4 가 할수있는 자기주도 학습이 어디까지 일까요? 5 초4 2011/04/25 587
642704 어린이날 선물...닌텐도위 와 xbox 고민... 6 선물 2011/04/25 572
642703 82에서도 긴급 지명수배합니다. 1 흠.... 2011/04/25 813
642702 오연수 엄마..잭팟은 어떻게 하면 터트릴수 있는건가요? 12 궁금 2011/04/25 3,256
642701 급질)컴 고수님들 자바스크립트 어떻게 까나요? 컴맹 구제하고 복받으세요!! 3 컴맹 2011/04/25 127
642700 화제가 되고있는 네티즌 시인.jpg (펌) 6 시인 2011/04/25 989
642699 직장다니느라 옷살시간도 없고..ㅜ-ㅜ 6 님과함께 2011/04/25 1,430
642698 수영 고수님들~~^^ 4 레슨 2011/04/25 582
642697 애 때문에 정말 신경이 온전치 못하네요 오늘 1 ... 2011/04/25 383
642696 대놓고 나이부터 묻는 사람들~ 꼭 있나봐요. 6 무매너 2011/04/25 797
642695 한약먹으면 여드름 없어질까요? 6 궁금이 2011/04/25 515
642694 재보선 D-2, 여야 총력전..막판 과열양상 2 세우실 2011/04/25 123
642693 오래된 콩으로 콩비지, 콩국 만들어 먹어도 될까요 2 아깝네요 2011/04/25 950
642692 다리부종- 대구에 경락 잘하시는 분이나 업체 좀 알려 주세요 대학생 2011/04/25 232
642691 부부가 이층침대 쓰다면 이상할까요? 14 잠자리고민 2011/04/25 2,576
642690 1시간 뒤에 소파AS 기사님 오신다는데 도와주세요. 2 소파 하자 .. 2011/04/25 325
642689 어떤 구청과 그 구청 내의 유명 대학간의 관계에서.. 1 말하자면 갑.. 2011/04/25 233
642688 기대됩니다. 3 연아 2011/04/25 297
642687 아토피엔 녹두팩이 좋아요! 1 Paradi.. 2011/04/25 436
642686 이런 동서 어떤가요? 6 모르겠당 2011/04/25 1,537
642685 일인용침대 밑에 잡아빼면 침대 하나더 나오는 4 침대궁금 2011/04/25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