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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3소풍간다고 일찍 잔 아이...오늘..

ㅎㅎ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1-04-20 13:40:01
역시나 새벽 같이 일어났구요
김밥 싸고 남아서 아침에 먹고 가라고 했더니 입맛이 없다네요
김밥 썰어서 접시에 놓고 남은 단무지 손가락 크기로 썰어서 옆에 놨거든요
아이는 가고 남은 김밥 먹으려고 봤는데....
김밥이 케
IP : 211.234.xxx.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1.4.20 1:41 PM (58.232.xxx.72)

    ㅋㅋ.. 재치있는걸요^^

  • 2. 뭐가되긴요
    '11.4.20 1:42 PM (218.53.xxx.116)

    정신건강한 사람이 될듯한데요 애가 귀엽잖아요 저희 큰애도 엉뚱한데 어쩔때는 기가 막히다가도 그래도 정신이 건강하네 하고 웃고 말아요

  • 3. 아하하
    '11.4.20 1:42 PM (203.226.xxx.135)

    귀여워요~~~

  • 4. ...
    '11.4.20 1:44 PM (72.213.xxx.138)

    저두 고 나이 때에는 햄과 맛살만 골라내 먹은 기억이;;;;;
    이젠 주부에요. 그래서 단무지도 차별없이 사랑합니다. ㅋㅋㅋ

  • 5. 울아들도..
    '11.4.20 1:45 PM (121.155.xxx.53)

    김밥싸면 햄만 빼먹으려고 해요...아예 아무것도 넣지말고 햄만 넣고 싸달라고 하던걸요.
    님 따님 재치있고 귀엽기까지....ㅎㅎ

  • 6. /
    '11.4.20 1:56 PM (180.224.xxx.33)

    햄을 좋아하는 어른이 됩니다.

  • 7. ㅋㅋㅋ
    '11.4.20 1:59 PM (203.246.xxx.56)

    햄을 좋아하는 어른이 됩니다 2222

  • 8. .
    '11.4.20 2:16 PM (210.124.xxx.176)

    ㅋㅋㅋㅋ
    햄을 좋아하는 어른이 된대ㅋㅋㅋ
    이런 센스쟁이들..

  • 9. ..
    '11.4.20 2:21 PM (122.47.xxx.35)

    아~~ 재미있다^^
    햄을 좋아하는!!!

  • 10. 원글
    '11.4.20 2:25 PM (211.234.xxx.20)

    커서 먹는것만 좋아할까봐 걱정이네요ㅡㅡ;;

  • 11.
    '11.4.20 2:36 PM (220.72.xxx.48)

    아이도 귀엽고
    햄 좋아하는 어른이 된다는 82님들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12. ...
    '11.4.20 2:43 PM (175.119.xxx.237)

    햄을 좋아하는 어른이 된다는 댓글 덕분에 웃고 갑니다. ^^

  • 13. 귀엽네요.
    '11.4.20 3:09 PM (124.53.xxx.118)

    햄을 좋아하는 어른..너무웃겨요,,

    아드님이 참 귀엽네요,,,엄마의 정성으로만든 김밥
    잘먹었겠네요..

  • 14. 귀여워
    '11.4.20 4:18 PM (211.211.xxx.168)

    정말 님 딸 때문에 어제 오늘 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15. 3..
    '11.4.20 9:43 PM (211.109.xxx.138)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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