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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가방과 파우치

| 조회수 : 3,855 | 추천수 : 28
작성일 : 2011-03-03 00:11:03
제가 제비꽃,도라지꽃, 수국을 좋아해서  보라색실로 스티치해봤어요.
큼직하니 이것 저것 많이 넣고 다닐수 있도록  크게만들었어요.
그리고 같은 원단으로 파우치도 함께만들었어요.
가방에서 같은 느낌의 파우치가 나온다면 좀 세련되어보이지 않을까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1.3.3 1:51 AM

    오늘의 패키지 가방 세트가 나왔습니다....여러분~~~~~
    귀한 보라색실과 꽃과 스티치가 어쩜 이렇게 매치가 잘 되었을까요~~~?
    홍시마미의 가방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너무 예뻐요~~~~

  • 2. yuni
    '11.3.3 1:05 PM

    세상에나.. 옷감이 완제품이 아니고 수를 놓으신거라고요? @.@

  • 3. 홍한이
    '11.3.3 1:45 PM

    역시 세트가 좋아요.
    수도 좋고 가방 파우치 너무 예뻐요.

  • 4. 홍시마미
    '11.3.3 3:25 PM

    빙그레님~~~
    ㅋㅋ 저 패키지만들까요?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
    다음에는 무슨 색실로 수를 놓아 볼까요??
    감사합니다 ^^

    yuni님~~
    뭐 저걸 수라고 하긴 쫌 민망해요 ~~
    스티치라고 밑그림 그려놓고 한땀 한땀 놓으면 돼요 ~~~ ^^
    감사합니다 ^^*

    홍한이님~~~
    역시 세트가 좋죠? ^^
    시간이 조금 더 걸려도 이렇게 만들고 나면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 5. 빙그레
    '11.3.3 4:04 PM

    저는 빨간색이 좋던데요~~~십자수 놓을때 보면 연한색부터 진한빨간색 나올때 기분이 좋았어요...눈에 확 띄니 그런가 보네요...지금 가지고 다니는 빽도 사실 빨간 색이고요~~~지갑도 빨간색이예요 . 그런데 빨간색은 너무 과하면 곤란할 것도 같아요~~누가 보면 저한테 불난 줄 알까봐요~~~ㅋㅋㅋ...저는 수놓는 사람들은 인내심이 대단한것 같아요~~~~뜨게질도 마찬가지고요~~~~제가 미싱만 아니였음 진작 수에 빠졌을 거예요...그때는 소금빛님 잡고 늘어졌을 거예요~~~~ㅋㅋ

  • 6. 홍시마미
    '11.3.3 11:26 PM

    빙그레님~~
    그럼 빨간 장미를 생각하며 정열적인 가방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빨간지갑은 돈많이 번다고 ...
    스티치하는건 좋아하는 드라마보면서도 할 수 있어 좋아욬ㅋ ^^
    감사합니다~ ^^*

  • 7. 현사
    '11.3.5 2:29 AM

    정성스러운 소품 너무 좋습니다
    이뻐요~

  • 8. 홍시마미
    '11.3.5 8:19 AM

    현사님~~~
    스티치하는라 느림의 즐거움을 가졌어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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