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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곱창밴드의 무한 변신

| 조회수 : 5,379 | 추천수 : 36
작성일 : 2011-01-25 17:00:48
저도 단추님께 전수받아 맹글어봤어요.

곱창밴드가

울 아들 머리에 헤어밴드로 변신.


허걱, 그 눈빛은 뭥미. 놀라서 손 떨렸자녀.ㅠㅠ


리치 엘리자베스카라로 변신.


허억~ 이 요염함은 뭥미.
(심지어 치와와에게도 있는 "요염"이 나에겐 없다니.크흐)


지난번 큰 애가 만든 옷과 셋뚜루....





리치랑 작은 녀석 사진  찍기 정말 힘들어요.
잠시도 가만 안 있어요.
주먹을 부르는 모델들입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1.1.25 5:19 PM

    머리띠로 변신하니까...둘이 닮은 것 같은데? 눈빛만 빼고...나 너무 놀랐단다...리치야??? 오늘의 변신은 오빠의 눈빛과 리치 너의 눈빛인것 같아~~~그치~~~

  • 2. 부리
    '11.1.25 6:49 PM

    모에염~ 특별과외 받으신거에여?
    흠..나두울 싸부님께 과외받으러 가야겠당..
    (싸부님~~~~~보셨죠? 날 잡아주세용~^^)

  • 3. 훈연진헌욱
    '11.1.25 9:08 PM

    저...리치 넘 사랑스러워요. 정말 사슴같은 강아지.

    따님이 만드신 망토와 치마와 잘 어울리는 엘리자베스카라(ㅎㅎ) 에요.
    그리고, 아드님...ㅎㅎ 할말 없사와요..

  • 4. 꼴마르-희아
    '11.1.25 9:19 PM

    ㅎ ㅔㅎ ㅔ~~~귀엽당 완쬰짱입니다 옷과어쩜저리 잘어울리는지^^

  • 5. 프라하
    '11.1.25 9:42 PM

    연일 곱창밴드 퍼레이드네요..^^
    주먹을 부르는 모델들이 제대로 우아하심..ㅎㅎ

  • 6. 홍한이
    '11.1.25 10:02 PM

    남자애들 조런 표정 지을때가 참 예뻤던 시절이예요.
    지금은 시켜도 못해요.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 7. 소박한 밥상
    '11.1.25 10:13 PM

    모델들의 다소 억지스럽기까지한 다양한 변화에 웃다가
    카메라를 의식한 눈빛에 또 웃고...
    놓치고 지나쳤다면 좋~~은 구경꺼리 하나 잃을뻔.

    아들내미에게 거북스런 헤어밴드며
    요염을 강요한 게다가 세뚜의 투피스를 애견에게 헉 !!
    보세요 , 놀라서 뒷다리가 엉거주춤 하네요 ㅎㅎ

    minimi님도 참 좋은 사람일꺼라는 생각이 문득 ^ ^

  • 8. 이층집아짐
    '11.1.25 10:40 PM

    리치는 완전 요염+도도인데요? ㅎㅎ
    곱창 밴드에서 진화된 곱창 카라, 아주 멋지구리합니다.

  • 9. 서현맘
    '11.1.26 9:49 AM

    아들눈초리가 왜 그렇게 해태눈이 됐대요? ㅋㅋ
    딸은 안주고 리치랑 미니만 준거에요?

    두개 만들어서 갖고 들어갔더니 울아들 울고불고 하는 통에 더 만들어야해요. ^ ^
    여자만 하는거라고 해도 자기는 손목에 끼고 다니겠다고 우기네요.
    실이랑 바늘.... 어제 주문했는데 언제 올려나....

  • 10. 단추
    '11.1.26 10:13 AM

    ㅋㅋㅋ
    제자를 잘 키웠더니 이렇게 일취월장 하다니...
    리치야 니가 고생이 많다...
    연일 모델 일 하는데 쥔이 모델료는 주던?

  • 11. minimi
    '11.1.26 11:03 AM

    빙그레님...그야말로 일취월장은 빙그레님.
    나날이 완성도 높아지는 작품에 눈이 즐거워요.^^

    부리님...맞아요. 특별과외 받았써용.
    코라도 빠뜨리면 선생님 눈빛이 찌릿.
    부리님도 거기샘 말고 송도샘한테 특훈 한번 받아볼래요?ㅋㅋ

    훈연진헌욱님...리치의 사슴같은 자태...반은 페이크예요.
    저런 새초롬한 눈빛으로 있다가 먹을 것만 보면 눈이 띠용@@
    갑자기 사슴에서 영구로 변신~^^

    꼴마르희야님...옷이랑 촘 어울리죠?
    추위를 어찌나 타는지 딸애가 리치 따뜻하게 입힌다고 만들더니
    그런대로 리치한테 잘 어울리네요.

    프라하님...요즈음 리빙방 대세는 곱창밴드.
    그래서 저도 대세 따라...ㅋㅋ 정말 만들기 쉬워서 넘 좋네요.^^

    홍한이님...그러게요.요즈음엔 완전 다 큰 애 같아 보일 때가 있어서 아쉬워요.
    엄마가 게을러 큰 애 어렸을 때처럼 사진도 많이 못 찍어주고요...ㅠㅠ

    소박한 밥상님...예리하신데요.ㅎㅎ
    리치가 아직 옷 입는 건 불편해해요.
    그래서 옷 벗기의 달인이 됐어요.
    입혀놓으면 앞발로 어찌나 잘 벗는지...
    좋은 사람.@@..저 이 말 넘 좋아요. 그 말이 주는 좋은 느낌이...^^

    이층집아짐님...요염+도도는 보리죠.
    '새 거는 당연히 이 몸이 먼저'라고 하는 듯한 그 귀족적인 안하무인의 자태...ㅋㅋㅋㅋ

    서현맘님...딸내미는 일찌감치 별꽃님이 만드신 걸로 접수했죠.
    민이도 지꺼라고 손목에 끼고 놀아요.
    실 오면 우리 창 넓은 찻집에서 같이 조신하게 뜨게질이나 할까요????

    단추님...쓰부~OTL 리치 모델료로 개껌 줬사옵니다.
    잠시도 가만 안 있는 저희 아들에겐 주먹을 줬고요.ㅋㅋㅋㅋ

  • 12. Harmony
    '11.1.26 12:28 PM

    밴드를 엄청 크게 뜨셨나봐요. 완존 머리띠군요.
    저렇게 뜨려면 한참 걸렸을 텐데
    꽃남처럼 하고있는 아들램이 귀엽습니다.,,^^
    리치는 전에 사진은 귀여운 애기얼굴이더니 좀 소녀티가 나네요. 다음에 각도 잘 잡아서 얼굴사진 한번 뵈주어요~

  • 13. 안젤라
    '11.1.26 12:58 PM

    아~~~
    리치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우리남편 리치보고 반해서
    크림치와와 열심히 찾더니
    지금은 포기 --- 리치만큼 예쁜애 찾지못해서
    리치모델로 나오면 남편 못보게 클릭 안한답니다 ^^

  • 14. minimi
    '11.1.26 7:06 PM

    하모니님...그냥 머리고무줄인데
    아주 작은 고무줄은 아니어서 민이 머리에는 헤어밴드처럼 되더라구요.^^
    리치는 각도 잡기가 넘 힘들어요.ㅜㅜ

    안젤라님...리치를 예쁘게 봐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옆에 계시면 안젤라님 댁에 며칠 맡기고 쉬고 싶어요.
    부록으로 저희 아들내미도 같이...ㅋㅋㅋ

  • 15. 예쁜꽃님
    '11.1.26 8:59 PM

    그댁은 미남 미녀만 산다는 소문이
    모델 리치도 역시네요
    잠재된 내공의 실력이 뿜어나와 이리 빛나고 있네요
    조만간 볼날을 기대하며...
    무한한 곱창밴드의 변신이 실 생활에 넘쳐나는 그날을 향하여!!!
    고고고

  • 16. cocoma
    '11.1.26 11:32 PM

    예쁜꽃님 제가 정말로 꼭 하고 싶었던 말이예요.
    minimi님댁은 귀요미 패밀리인것 같아요.. 전등 안켜놓고 있어도 환해지는 그런집..

  • 17. 굼벵이
    '11.1.27 6:08 AM

    아~~너무너무 예쁜 강아지네요^________^눈에서 저절로 하트 뿅뿅 나오네요~!!!
    저도 치와와 엄마에요~지금 8개월 남자 애기 인데요 어떻게...좀...☞☜..리치랑 만나게 해줄 방법이 없을까요?ㅎㅎㅎ저 너무 주책이죠?
    사진 자주 올려주시어요~이러다 리치 팬카패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ㅎㅎ

  • 18. minimi
    '11.1.27 12:00 PM

    예쁜 꽃님님...저 라미으리 넘 가고싶었는데...
    담에 가면 반갑게 맞아주실거죠? ^^
    유언비어가 거기까지 갔나요?
    유언비어는 유언비어일 뿐 오해하시마시길(해피투게더버젼)

    꼬꼬마님...귀요미패밀리..크~말 자체가 꼬꼬마님처럼 귀엽당.*^^*

    굼벵이님...리치랑 소개팅 함 주선할까요?ㅋㅋ

  • 19. 소롯길
    '11.1.27 2:25 PM

    주먹을 부르는 훌륭한 모델들 덕분에 리빙방이 훤해 졌고
    리치도 안방 마님을 닮아서인지 용서(?) 할수 없는 자태를 맘껏 뽐내고 있네요^^*
    핑크색이 리치의 용모와 잘 어울림은 물론이구요.

  • 20. phua
    '11.1.27 2:30 PM

    "주먹을 부르는 모델들입니다.-.- " 대목에서 넘어갔습니다^^
    쟈~~네들은 속으로 " 흥.." 하고 있을 것 같다는...

  • 21. minimi
    '11.1.27 9:38 PM

    소롯길님...어서 곱창밴드 한 이쁜 따님 사진 올리셔서
    리빙방 레알 훤하게 해 주셔요.^^

    phua님...제가 한 주먹 하거든요.
    한번 맛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ㅋㅋ

  • 22. 티롤
    '11.1.29 11:32 AM

    모델들이 하나같이 카리스마 있고 너무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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