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사지 (부케를 포함한 모든 장식)
미케닉 - 옷에 달므로 가벼워야 한다.
뒷처리가 깔끔해야 한다.
스프레이와 키친타올 준비 (꽃이 시들므로 스프레이 해가며 키친타올로 덮어준다)

맨처음 아이비에 와이어를 통과시키고 마스킹테잎을 감는게 힘들었다
왼손은 왼쪽으로 돌리면서 오른손으로는 테잎을 늘려주면서 오른쪽으로 감는데....
이것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손이 따라주질 않는거다...T.T
일껀 감으면 입맥이 찢어지던지
아님 와이어만 위로 삐쭉 올라간다.
억장이 무너진다.아이고....


아이비를 감으면 뒤따라 측백.안개.장미.카네이션.양난
줄지어 감아줘야 하는데 왜케 손이 더딘지....아웅
결국은 집에와서 천천히 만들었다.
왜 남들과 하면 더 조바심이 나는지...

처음 만든 코사지....내눈엔 그저 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