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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냇저고리

| 조회수 : 3,660 | 추천수 : 241
작성일 : 2010-03-30 17:59:25

만들기는 진작에 만들어 뒀는데
끈달기와 고무줄끼기를 몇달을 미루다 더이상미룰수 없을때가 와서 완성했습니다.
이제 깨끗이 빨아서 곱게 잠시 보관해뒀다가 입혀줄날을 기다려야죠.

언제 나오려나.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류화개
    '10.3.30 7:06 PM

    아기 만나기 전에 이렇게 해 두면 얼마나 추억이 될까요? 전 아기 다 키우고 나서 재봉틀을 마련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필통 , 가방 등 만들어 주는 엄마 이지요. 친구들이 엄마가 만들었다고 하면 안 믿는다나요? ^^

    손으로 만드신 듯 한데.님도 아기에게 좋은 먹거리, 여러가지 만들어 주고 놀아줄 엄마가 되실 것 같아요. 잘 키우세요. 마지막까지 힘내시고요!!

  • 2. 커피야사랑해
    '10.3.30 8:50 PM

    레이스로 봐선 여자아기, 파란색 실로 봐선 남자아기... 혼자 상상합니다.
    부디 순산 하세요 ^^

  • 3. 조아요
    '10.3.31 5:39 AM

    기갤에서부터 면님 보아왔던 1인ㅋㅋㅋ
    신혼집에서 밥상대신 박스??바닥??에서 식사하신 게시물 보고 그랬었는데..ㅋ
    맞지여!?
    벌써 아기낳으시나보아요!!
    넘넘 축하드리고 튼튼하고 예뿐아기 낳으세욤!!ㅋㅋ

  • 4. 미고사
    '10.3.31 12:47 PM

    저도 조만간 만들어야되는 아이템...
    아래 인형도 그렇고 매번 훌륭한 영감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가슴 한 켠에 놓으신 수도 그렇고 엄마의 사랑이 담뿍 느껴지네요.
    원단은 어떤 거 쓰셨나요??

  • 5. 면~
    '10.3.31 3:50 PM

    수류화개// 넹^^ 해둬야할일은 많은데 자꾸 게을러지네요.
    커피야사랑해// 아들입니다. 레이스왕창달고싶지만 아들이니까 참고있어요.ㅎㅎ
    조아요// 오모나 방갑습니다. ^^ 그러게요어느세 시간이 휙휙흘러서 출산이 다가오고있습니다.
    미고사// 원단은 흰색무지 다이마루입니다. 프린트 원단도 사긴했는데 그냥 흰원단에 수나 스티치넣어주는게 가장이쁘듯 합니다. 예쁘게 만드시고 예쁜아가 만나세요

  • 6. 이층집아짐
    '10.3.31 6:47 PM

    엄마가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
    정성이 물씬 느껴지네요.
    입히고 나중에 잘 보관했다가 장가갈 때 주셔요. ㅎㅎ

  • 7. 안젤라
    '10.4.1 4:20 PM

    한땀 한땀 엄마의 정성이 담뿍 담겨있네요
    순산하시고 건강하고 이쁜(?)아기로 키우세요

  • 8. momo
    '10.4.1 9:26 PM

    아웅~
    마음으로만 오늘,낼? 해가면서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순산하셔요~ ^^*

  • 9. 프리치로
    '10.4.1 9:46 PM

    예쁘네요. 저도 베넷저고리를 들고 이렇게 조그만 옷을 입는대..움훼헷...
    입혀놓고 아니.. 이것도 크네..음화핫..
    이랬던 기억이 어제처럼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순산하시고.. 음.. 아들내미도 아기땐 레이스 쪼꼼 어울린다는거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 울 아들내미 둘다..아기땐 레이스 양말만 신겼어요. 너무 어울려서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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