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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들어본 옷...뭘까요~?

| 조회수 : 5,793 | 추천수 : 159
작성일 : 2009-11-05 19:06:21
미싱이 고장나서 AS 맡겨서 어제 도착했네요.
이제 다시 열봉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오늘 후닥닥 만들어본...제 점퍼에요.
소매 부분이구요. 시보리를 일부러 좀 길게 만들어봤어요.......

 

..............는 훼이크구요.
여러분들 저한테 낚이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짠~실은 율이 바지..ㅋㅋㅋ
네...저 이런 뇨자에요..ㅋㅋㅋㅋ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센스
    '09.11.5 7:24 PM

    처음에 글 보고 ,, 정말 낚였는데요 ,, ㅎㅎ 배기바지 저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 ㅎㅎ
    누빔 선보넷 원단 비싸던데 ,,,, 한마에 13000원하는것 맞죠 ,, 저도 요 원단 찜하고 있었는데 ,,,ㅎㅎ 넘 귀엽어요 ,, 율이가 ,,, ㅎㅎ 배기바지도 넘 귀여워요 ,,,,

  • 2. 푸른두이파리
    '09.11.5 8:00 PM

    ㅋㅋㅋ
    율양 뒷태..직입니다ㅎㅎㅎ

  • 3. 이층집아짐
    '09.11.5 8:11 PM

    정말 귀엽고 깜찍한 바지네요.
    저거 입고 부츠까지 신겨놓으면 완전 모델이겠는데요? ㅎㅎ

  • 4. 금순이
    '09.11.5 8:20 PM

    아기 발이 너무 통통하고 예뻐요~

  • 5. capixaba
    '09.11.5 9:56 PM

    우리 딸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너무 이뻐요.
    모델이 이뻐서 더 이쁜가?

  • 6. 꿀아가
    '09.11.5 10:24 PM

    프린센스님 전 패스에서 저 원단 반마만 샀어요. 아기 옷이라...^^
    반마에 5천원 정도 주고 산거 같아요. 저 원단이 그리 비쌌나요?
    근데 생각보다 톡톡하진 않더라구요..전 더 도톰한걸 생각했는데..^^

    푸른두이파리님 궁뎅이가 축 처졌죠? 일명 X 싼 바지..ㅋㅋㅋ 배기는 아무래도
    궁뎅이가 퐁당해야 귀여운거 같아요..^^

    이층집아짐님 요즘 율이 매일 부츠 신겨요..근데 훌렁훌렁 잘 벗겨지네요..ㅎㅎ
    새걸로 하나 사줄까봐요.^^

    금순이님 율이가 좀 오동통한 매력이 있어요..후후 고맙습니다.

    capixaba님..이히히..capixaba님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쪽지 체크 해주세용~♡

  • 7. 푸른하늘
    '09.11.6 12:37 AM

    울딸도 만들어주고 싶은 바지네요. 그런데 전 맘만있지 실력이 없어요.ㅠㅠ

  • 8. 다은이네 제주벌꿀
    '09.11.6 1:21 AM

    바지도 이쁘고
    낮잠에서 깬 모습에 율이는 더 이쁘고^^
    꿀아가님께는 늘 기분좋게 낚입니다 ㅎㅎㅎ

  • 9. u.s 맘.
    '09.11.6 1:36 AM

    꿀아가님 꾸러기 이십니다..ㅎㅎ
    저도 낚였어요..키득키득"

    오랜만에 율이 보니 더 예쁩니다..^^

  • 10. 뽁찌
    '09.11.6 7:58 AM

    저도 낚였어요 ㅋㅋ
    솜씨가 대단하신거 같아용. 애기거는 작아서 재봉하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요새 결혼준비한다고 바빠서 제 재봉이는 어느덧 전시용으로 전락.

    언제 율양같이 이뿐 딸 낳아서 옷 해 입힐 수 있을까요 ㅋㅋ

  • 11. 델몬트
    '09.11.6 9:58 AM

    굿 아이디어에요.
    바지끝이 바닥에 안끌리는 장점도 있구요.
    바지살때 딱맞는것 사기도 좀 그렇고 해서
    길이가 좀 더 긴것 사면 끌리는 스트레스....

  • 12. 사랑맘
    '09.11.6 10:54 PM

    정말 부럽네요 ^^
    미싱은 있는데....0 사용을 잘 못해서리~
    배기바지 넘 맘에들고 이뻐용

  • 13. 토마토샤벳
    '09.11.6 11:39 PM

    전 패턴을 좀 어찌,, 살짝 보고싶은 욕망이 울컥하구만요.ㅠㅠ
    제 미싱이는 몇년째 박스속에만 앉아계시다죠..
    어찌,패턴공개,,해주십셔.

  • 14. 노고소
    '09.11.7 9:44 AM

    따듯하고 편해 보여요
    애들은 놀때 편한옷이 최고 최고

  • 15. cocoma
    '09.11.7 2:28 PM

    어릴적 엄마는 일하시느라 바쁘시고 옆집 아줌마가 커텐천으로다 원피스 만들어 주신 기억이 나네요.. 그 기억이 30년째 잊혀짖가 않아요.. 율이는 엄마와 그런 추억이 많아 좋겠어요..

  • 16. 미주
    '09.11.9 1:06 PM

    꿀아가님 글이 올라오면 율이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ㅎㅎㅎㅎ
    꿀아가님은 어쩜 정말 부지런하세요~

  • 17. 슈퍼마미
    '09.11.10 12:23 AM

    으하하....
    너무 귀여워요..
    자다 일어난 멍한 표정.........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바지보다 율이가 더더욱 시선끄는거 같은데요 ㅎㅎ
    저 패턴 보러... 당장 운전대 잡고 싶은 1인 여기도 있어요 ^^
    그나저나...
    패쓰원단값... 점점 더 못되져 가는거 같아요....ㅎㅎ
    원단이라도 더 톡톡하던지 말이야 !! ㅎㅎ

  • 18. 열무김치
    '09.11.11 3:04 AM

    으하으하하하하하 ~~~~
    제가 손목이 시린 사람이라 오호 좋은 디자인 옷소매...하는 순간 ㅋㅋㅋㅋ

    자다 일어난 얼굴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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