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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부끄럽지만 그릇자랑

| 조회수 : 8,403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09-02-14 21:20:54
우리집 거실장입니다
한때 그릇모으기 취미가있어 취미삼아 한두개씩 모으다 보니
여기장식장말고도 여기저기쑤셔넣어진 보물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살림취미가 덜하지만...
아직은 이쁜 녀석들이지요
지금은 먹는게 더좋고맛있는거 있는곳이라면 지구끝까지 쫓아갑니다
모든게 한때라 악세사리도 그릇도 옷도 욕심많고 꾸미기좋아하던
이쁜나이의 그런 욕심인듯합니다
더이쁜곳에 사는사람도 많은데 많지도 않은그릇보이면서 부끄럽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바람
    '09.2.14 9:49 PM

    보기만 해도 든든하시겠어요
    포트메리온,웨지우드,피터래빗
    마지막 칸이 레녹스 크리스마스인가요?
    그릇 욕심은 한도 끝도 없는거 같아요
    저도 요새 빌보에 필이 꽂혀서 허벅지 찌르고 있어요

  • 2. 미소여인
    '09.2.14 10:24 PM

    저도 오늘 백화점에 눈팅하러 갔다가 포트메리온 꽃병하나 사와서 장식장에 넣고 들여다
    보고 너무 흐뭇해서 행복해 죽겠어요. 전 옷보다도 왜 그릇에 열광하는지 모르겠어요
    맘이 맞는 친구랑 그릇매장에서 한 두어시간을 돌아다녔네요. 그래도 저녀석 하나 건져와
    어찌나 뿌듯한지...

  • 3. 뽀뇨
    '09.2.15 4:04 PM

    오로지 그릇만 넣어두는 그릇장이 있다는것만도 부러울 따름입니다...^^;

  • 4. capixaba
    '09.2.15 11:56 PM

    저는 그릇에 눈이 어두워 잘 모르지만
    살림솜씨가 무척 깔끔하신 것 같아요.
    너무 이쁩니다.

  • 5. 마미
    '09.2.16 6:31 AM

    그릇장 이뻐요..어디껀지 여쭤도 될까용?

  • 6. 호미밭
    '09.2.16 8:39 AM

    부끄럽다니요....
    이뻐고 부러운데요....

  • 7. 지름공주
    '09.2.16 6:23 PM

    저도 그릇보다 그릇장이 더 맘에 드네요 튼튼해보이는게 어디꺼예요?

  • 8. 시골향기
    '09.2.18 6:45 AM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미셨네요~

  • 9. 현주맘
    '09.2.20 12:20 AM

    좋은 찻잔 많으시네요^^*
    부러워요^^*

  • 10. 단미희야
    '09.3.20 11:09 AM

    손님이 많이 오시는거 같아요~
    찻잔이 많아요^^

  • 11. 빈스팜
    '09.3.29 11:10 AM

    럭셔리하고 퐌따스틱 합니다~~*** ^^
    저두 이쁜 그릇 가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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