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밥그릇, 국그릇 한셋트
wendy |
조회수 : 7,275 |
추천수 : 159
작성일 : 2009-02-05 19:04:45
제가 만든 컵을 보고
한결맘께서 한결이 생일선물로 주발셋트를 해주고 싶다는 멜을 보내셨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만들었답니다.
한결군의 그림이 디자인적이라.. 도자기에 재현하기가 수월했답니다.
그릇 안쪽에 돌고래를 한마리 넣어봤어요.
국이 담기면 아무래도 국 속을 헤엄치는 돌고래가 되지 않을까요?
내 그림이 있는 밥그릇에 밥을 담으면 한그릇 뚝딱 할 것 같아요.
아~삐쩍마른 울 아들넘 것두 해조야겠어요...
한결맘께서 한결이 생일선물로 주발셋트를 해주고 싶다는 멜을 보내셨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만들었답니다.
한결군의 그림이 디자인적이라.. 도자기에 재현하기가 수월했답니다.
그릇 안쪽에 돌고래를 한마리 넣어봤어요.
국이 담기면 아무래도 국 속을 헤엄치는 돌고래가 되지 않을까요?
내 그림이 있는 밥그릇에 밥을 담으면 한그릇 뚝딱 할 것 같아요.
아~삐쩍마른 울 아들넘 것두 해조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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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른하늘바다
'09.2.5 11:24 PM세상에요 왠디님~~
너무 이뿌잖아요 ^^
정말 돌고래가 매일 국그릇에서 헤엄치고있겠어요
한결맘님은 복도 많으셔요
한결이두요
저희 하늘이랑 바다도 생일 빨리오면좋겠어요
왠디님.. 다음엔 언제 기회가 있을까요? ^^2. 그러칭
'09.2.6 4:01 PM진짜 이뽀요~~ 어쩜 저렇게 색감이 잘 살아나는지..
저런 작품들은 정말 돈주고 살수도 없는데..
스스로들 작품이라서 밥이랑 국도 더 잘먹을꺼같아요3. wendy
'09.2.6 6:23 PM아이들이 이런 것을 선물받았을때 어떤 기분일지 정말 궁금해요.
울 아들넘은 자기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는 편이라..
제가 인형을 만들었을 때도..
컵과 접시를 만들었을때도..
'응...이뽀'하곤 끝이네요. 쩝! 좋단건지...그저그렇단건지..
정작 당사자인 울 아들넘보다.. 82식구들이 더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히히
울아들 목석일까요?4. 미조
'09.2.7 9:57 AM넘 이뻐요^^
웬디님 언제봐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넘 잘만들어주시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거에요.
저두 커피프린스 보고 공유한테 반해가지고서리 ㅋㅋ
아들낳으면 한결이라 이름지으리 생각했는데 '한결맘' 듣기좋네요 ^.^5. 하루
'09.2.14 7:28 AM세라믹아트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정말 귀여워요.
자기가 그린 그림으로 된 밥그릇, 국그릇으로 식사를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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