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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행주의 변신은 무죄

| 조회수 : 13,813 | 추천수 : 266
작성일 : 2008-06-08 13:48:49
엊그제 코스트코 갔다가 한장당 400원 주고 산 평범한 행주..

음식 만들다가 물묻은 손 닦을 일이 생각보다 많다..

싱크대 앞에 치렁치렁 메달고 손닦는거 싫어 늘 접어 놓고 사용하는데,
결혼할 때 장만한 수건들이 이젠 삶아도 더이상 때가 지지 않는다..

그래서.... 요렇게 만들어 보았당..

새로운 수건이 10장인 생겼다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oy
    '08.6.8 3:25 PM

    나만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행주로 수건 만들었다 말인지, 오래된 수건으로 행주 만들었다는건지,
    궁금증 풀어 주세요.

  • 2. 나나
    '08.6.8 4:16 PM

    물 묻은 손 닦는 수건을 행주와 안쓰는 손수건을 이용해서 만드셨다는거 아닌가요?
    나도 이해력이 떨어지나?
    암튼 이쁘네요...

  • 3. aris
    '08.6.8 6:17 PM

    평범한 행주를 예쁜 천 붙여서 주방용수건으로 만드셨다는 얘기 ..

  • 4. 어흥
    '08.6.8 7:11 PM

    역시 꾸며놓으니 분위기가 확 다르네요+_+

  • 5. 작은키키
    '08.6.9 8:09 PM

    ^^ aris님 빙고!!!
    원래 행주용으로 나온 걸 원단 덧대어 주방용 손닦는 타월로 만들었지요..
    30장 묶인 거 사와 10장은 친구 나눠주고
    10장은 원단 덧대어 손닦는 용으로
    10장은 행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6. ces507
    '08.6.10 11:05 AM

    예쁘네요.
    부지런하신가봐요.
    이렇게 한다는게 맘만 있다고 되는건 아니거든요

  • 7. 히야신스
    '08.6.11 2:50 PM

    아까워서 저기다 손 못닦을꺼 같아요...;;

  • 8. 김선희
    '08.7.7 5:05 PM

    행주의 대변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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