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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려던 포장지가 예뻐서 ....^^

| 조회수 : 9,68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8-25 16:03:16

 

 

 

선물포장지가 예뻐서 액자 속에 끼워 넣어봤어요

 

 

 

 


 

 

 

 

 


 

 

이런 보테니컬 느낌의 문양을 제가 좋아하나봐요

 

솜씨랄 것도 없는 가위만 있으면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거지만

그냥 제 눈에 예뻐보여서 올려봅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돋을새김
    '13.8.25 7:39 PM

    솜씨란.. 잘 만들고 잘 그리고 해야만 ... 재능이 아니어요.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봤습니다.

  • playalone
    '13.8.25 9:35 PM

    님의 표현도 참 아름답네요... 원글님의 작품과 님의 댓글에 마음이 풍족해짐을 느낍니다...

  • 2. 보티블루
    '13.8.26 5:58 PM

    전혀 포장지 같지 않은데요. 너무 이뻐요.

  • 3. 예쁜솔
    '13.8.26 11:59 PM

    누가 저렇게 예쁜 포장지에
    뭘 포장해서 주셨을까...그것이 궁금혀요~~~ㅎㅎㅎ

  • 4. 재스민
    '13.8.28 8:41 AM

    요즘 리빙데코가 너무 한산한 것 같아서 허접한 게시물인지
    알고도 올려봤는데 따뜻한 댓글들 달아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감사드리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으니 손끝 야무지신 분들의 활약으로 리빙데코가 활성화되길 바래요

    참 저건 친구가 제 생일이라고 선물로 준 그릇을 쌌던 포장지예요
    82쿡의 영향받아 요즘 예쁜 그릇들 많이 탐냈거든요^^

  • 5. 치로
    '13.8.28 8:16 PM

    와..이래서 눈이 보배란 말이 있나봐요. 그 말이 아닌지도모르지만..헤헤..
    전 아주 이쁘다 하고 오려놓은것은 있어도 이렇게 활용할줄은 모르고 세월 지나 버리고 이랬었어요.
    님의 손에선 작품이 되었네요.
    정말 멋져요.

  • 6. 엘리제
    '13.8.29 1:37 AM

    활용의 좋은예를 보여주신 원글님 고마워요~~

  • 7. 데일리
    '13.10.5 11:41 PM

    재활용 저보다 엄청 잘 하세요

  • 8. 나무
    '13.10.15 9:23 PM

    그러게요. 포장지 버리려면 아깝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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