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울집 식탁풍경^^*

| 조회수 : 15,705 | 추천수 : 269
작성일 : 2008-05-09 23:19:21
맨날 들어와서 보기만 하다가
사진 찍어놓기는 했는데
올릴줄 몰라서 못올렸는데
오늘 배웠습니다.

엄마 이거 너무 쉬워요 하면서
흔쾌히 가르쳐 주네요
용기 백배해서 자주 올려볼랍니다.

4월어느날 손님초대했는데
한시간이나 늦게 온다고 연락와서
기다리다 심심해서 찍었구요.

밑에사진은 피칸 프린트쿠키입니다

근데 요리사진은 쿠킹토크로 올려야 하는거같은데
번지수가 틀리지요
담부터 지대로 올리겠슴^^*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08.5.10 1:21 AM

    식탁을 정갈하게 잘 세팅하셨네요.
    하얀 식기, 와인잔, 작은 꽃병...
    식탁의 색갈도 무게감 있구요,
    좋은 분들과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이 연상됩니다.

    식당에 가면 창가에 앉기를 좋아하는 나는
    무엇보다 창 밖의 풍경이 부럽습니다.
    참 밝고 환한 주방입니다.

  • 2. yuni
    '08.5.10 9:56 AM

    벽에 걸린 사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바깥의 풍경이 아주 근사합니다.
    아래 사진의 쿠키는 꼭 키친토크에 레시피를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따라해보고 싶어요.

  • 3. 영이네
    '08.5.10 12:27 PM

    부엌 창이 넓은 집에서 살고 싶어요

  • 4. hanibebe
    '08.5.10 4:12 PM

    셋팅이 참 정갈하고 심플해서 좋네요. 그나저나 와인병과 디켄터 사이에 있는건 뭔가요? 프렌치 와인 좋아하시나봐요?^^

  • 5. 아가다
    '08.5.10 5:44 PM

    식탁이 한 럭셔리 합니다 멋져요

  • 6. 해니
    '08.5.10 10:26 PM

    반가이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키 키친토크에 올리겠습니다.
    와인병옆에 있는거 디켄터 깔대기입니다.
    원래 유리로 된거 쓰다가 깨먹고 다시구입했구요.
    와인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후배가 와인잡지 발행인인데 우리딸도 크고했으니
    자꾸 관심좀가져보라는데 와인을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니 잘 안되네요
    언제쯤 가슴으로 내려 올라나.

    반가이 맞아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 7. 소박한 밥상
    '08.5.11 2:18 AM

    저는 의자 등받이의 앤틱 가구 느낌을 풍기는 중후함이 눈에 먼저 들어 오네요.
    쿠키 담은 접시도 멋진 것 같고요.
    저도 와인 아직 sweet에 오랫동안 머무르고 있어요 ^ ^*
    언제쯤 dry로 옮길지.......

  • 8. 맑은시냇물
    '08.5.29 10:44 PM

    멋찝니다

  • 9. 양파
    '08.6.16 5:56 PM

    와인 디캔딩 병도 있고 제대로 와인 배우시나봐여

    ㅋㅋ

  • 10. 김선희
    '08.7.8 5:09 AM

    멋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1 학교종 2024.04.20 1,763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5 주니엄마 2024.01.07 6,363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7,548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7,248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2,310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0,055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2,379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2,450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1,269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7 주니엄마 2023.03.16 11,285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9,310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5,832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1,505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8,500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6,800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039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7,995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7,716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425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3,807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110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209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5,684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036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5,693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426 1
2818 인형이불과 요 만들기 6 wooo 2021.11.28 16,223 0
2817 내 안의 꼰대에게 주는 작고 우아한 메시지 6 wooo 2021.11.13 17,587 0
2816 두 달동안의 나의 놀이 7 wooo 2021.11.02 15,403 1
2815 추석음식을 많이드신 그대에게 3 wooo 2021.09.25 16,63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