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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엔젤 트럼펫

| 조회수 : 6,364 | 추천수 : 199
작성일 : 2008-05-09 13:59:58
엔젤트럼펫 첫 꽃이 피었어요
작은 모종이 자라기 시작하니 정말 잘큽니다
꽃 송이 길이가 32 cm 입니다
봉우리가 계속 맺히고 있으니 지속적으로 필것 같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경숙
    '08.5.9 5:11 PM

    얼핏 보면 호박꽃과도 닮았네요..
    꽃 가꾸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저하곤 궁합이 안 맞는 건지..애들이 힘들어해서..

  • 2. 미조
    '08.5.9 6:12 PM

    이런 꽃보면 저두 베란다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네요 ㅠㅠ
    저 꽃 가끔 화원가서 보면 정말 크고 멋지더군요.
    잘 키우셨어요^^

  • 3. 유니게
    '08.5.9 6:18 PM

    오호~ 엔젤 트럼펫 예쁜이름이군요..
    저희 친정집에 있는데 저희는 사랑의 종소리라고 불러요
    해 질 무렵이면 은은한 향기가 거실에 가득하지요.

  • 4. 옹달샘
    '08.5.9 8:35 PM

    아웅 부럽당!!
    넘 좋아하는 꽃?(나무?)인데 거금들여 크고 튼실한 놈
    사다놓았었는데 진디가 계속 생겨 내놓을 수 밖에 없었던
    맘아픈 사연이있는데...
    알아보니 실내에서는 잘안된다던데...
    원글님께서 솜씨가 참 좋으신가 봅니다.
    모쪼록 그 향기에 맘껏 행복하세요.

  • 5. 캔디맘
    '08.5.9 11:27 PM

    이름이 엔젤 트럼펫 이였군요.
    꽃은 많이 봤는데 이름은 몰랐어요.
    감~사 합니다.^^

  • 6. 자연
    '08.5.10 12:55 PM

    흔한 꽃인데 크기 때문에 안 키우다 지난해 젓가락 크기만한 포트에
    파는것 사서 키웠어요

    지난해는 꽃이 맺혀도 벌레때문에 제대로 피우지 못했다가
    올해 피우는데 키가 제 키만큼 컸어요

    덕분에 꽃 보려고 큰 비닐 씌워 몇번 약을 쳤답니다
    지금까지 베란다 꽃이 좀 많아도 약 없이 키웠는데
    이 꽃과 꽃치자는 벌레가 좋아하나 봐요

    예쁘게 봐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 7. 장미허브
    '08.7.5 10:36 PM

    울집 엔젤트럼펫은 빨간색꽃이예요...
    낮에 햇살을 가득받아 향기를 머금고있다가 밤이면 그행기를 마음껏 뿜어낸답니다 향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8. 김선희
    '08.7.8 5:09 AM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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