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광목이 주는 편안함...

| 조회수 : 11,460 | 추천수 : 289
작성일 : 2007-08-22 08:16:51


워싱광목내츄럴의 부드러운 느낌과...선염체크로 만든...러너

토숀레이스를달아...더욱 깊은 멋이 나는듯 합니다...^^

여기서...차 한잔 하면...분위기있겠죠~~^^....



이 토숀레이스가...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하지만...이뻐서...ㅎㅎ...걍 사버렸다죠..^^



광목과...처음부터 짝궁인것처럼...잘 어울려요~~



다림질을 했는데도...불구하공~~~ㅠ.....걍~~애교로 봐주세용~~~^^





이녀석도...작지만...포인트로는 손색이 없어요~~^^



카페분위기내보려고...일부러...길게 늘어트린...식탁보~~~

볼수록 편안해집니다..^^ 그게....광목만이 가질수있는 느낌인가봅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resno
    '07.8.22 8:56 AM

    빨면 빨수록 깨끗한 색감이나고..점점 더 부드러운것이..그런게 광목인거ㄱ 같아요..저도 광목 아주 좋아해요

  • 2. 호야모
    '07.8.22 12:34 PM

    깜끔하니 좋아보이네요.
    저는 꽃무니가 처음에는 좋아서 쓰다보니
    약간 질리드라구요.
    그래서 광목천을 사다가 식탁보 김치냉장도 만들어쓰니 좋아요.
    자주 삶고 빨다보니 광목의 새깔이 점점 더 하얀색이나와
    질리지도않고 좋답니다 .가격면에서도.....

  • 3. 소박한 밥상
    '07.8.22 12:54 PM

    제 스타일이예요.....
    광목을 오랜 세월 짝사랑만 해 왔지요.

    아직 식탁을 결정을 못해 자연주의에서 광목느낌의 오백색 식탁보 사서
    앤틱 침대위에 걸쳐 놓았는데....
    식탁 결정되면 입혀주고 싶은 옷이네요.^ ^
    드디어 포항에도 비가 와요 !!!!!!!!

  • 4. 커피야사랑해
    '07.8.22 12:55 PM

    아이들 이랑 전쟁처럼 사는 제겐 달 나라와도 같은 분위기 입니다,
    빨리 이렇게 꾸미고 살고 싶네요,
    맛있는 저녁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데요.

  • 5. 레인보우
    '07.8.22 1:45 PM

    fresno님...예전 저 클때...엄마가 광목원단으로 뭘 만드는걸 봤는데...재가 원단만지고난후...광목원단이 제 향수를 불러일으키곤 해요~~...그 편안함을...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네요~~^^

    호야모님...맞이요~~질리지않고...가격도...^^...착하공~~^^.... 집 풍경이 잔잔할것같아요~~^^

    소박한밥상님....^^...전엔...비만 와서...참 골치였는데...지금은 여기(의정부)도 넘 뜨거워요~~지금은 너무 뜨거워서...포항의 비소식이 그립네요~~^^

    커피야사랑해님....ㅋㅋ...저두 커피 넘 좋아라하는뎅~~ㅎ....
    저두요~~~울 녀석들...아기였을때...지금도 뭐...많이 크지않지만...^^....어서커라~~커라~~를 주문처럼 외곤했는데....둘째가 지금 5살인데요~~크는게 넘 아까워요~~^^
    사람맘이 참 간사하죠...^^....커피야사랑해님....아기키우는거 힘들지만....우리 화이팅해요~~~^^....화이팅~~!!

  • 6. 브리지트
    '07.8.22 6:02 PM

    쵸코체크와 광목의 만남이네요~~ 게다가 토숀레이스를 둘러주는 쏀쑤~~
    레인보우님댁 식탁의 색과도 참 잘어울리네요.
    역쉬 ~~ 가을분위기 지대로입니당~~

  • 7. 레인보우
    '07.8.23 7:51 AM

    브리지트님...그쵸~~저희집 식탁과...잘...어울리죠~~ㅎ.....만들어놓고 자화자찬입니당~~ㅋ..

  • 8. 단호박
    '07.8.24 10:47 PM

    저두 광목 좋아해요
    몇일전에 저희아들 파자마를 만들었답니다
    단점이 입힐때마다 다림질을 해야한다는거...
    애가 편안해 하더라구요
    식탁보가 참예쁘네요

  • 9. 모모
    '07.8.26 5:28 AM

    멋지네요..
    저도 식탁보 한번 도전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걍 보냈는데..
    담에 꼭 한번 해봐야겠네요.

  • 10. 귀부인
    '07.8.29 11:24 AM

    다림질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있습니다.
    빨래한 다음에 빨래줄에 널지 마시고 탈수기에서 꺼낸다음 젖은상태로 잘 접어서
    손다림질 하시면 됩니다.
    바쁠때 빼놓고 항상 이렇게 하면 웬만한건 그냥 입어도 되구요
    속옷이랑, 수건, 작업복등 다림질한 것처럼 넘 좋아요.
    젖었을때 하니까 손바닥 가는대로 판판해져요.
    빨래를 다 따로 하지마시고 계단처럼 계속위에다 쌓아가면서...
    옛날 다듬이질 하듯이 손바닥으로 톡 톡 치면서 하면 다림질 끝
    다림질에서 해방이랍니다.
    웬만한건 다 되요.

  • 11. 행복세상
    '07.9.15 12:04 AM

    여기선 다림질 방법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귀부인님 ^^

  • 12. 정민엄마
    '09.2.1 3:05 PM

    우와 이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37 크리스마스 파티 풍선으로 장식해봤어요 탕낭자 2025.12.18 1,006 0
2836 은퇴,그리고 인형만들기 16 wooo 2025.11.30 1,912 1
2835 프랑스자수와 인형 액자만들기 17 wooo 2025.08.13 5,742 0
2834 뜨개놀이와 가방, 그리고 새로운 놀이 17 wooo 2025.02.16 10,964 1
2833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13,931 0
2832 나의 외도... 뜨개 24 wooo 2024.10.14 13,869 0
2831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13,365 1
2830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12,459 1
2829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9,092 0
2828 겨울이 와요. 7 wooo 2023.10.17 24,918 1
2827 누가 더 예뻐요? 21 wooo 2023.08.11 29,045 1
2826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24,724 1
2825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27,370 1
2824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24,842 3
2823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23,377 2
2822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23,173 2
2821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2,066 1
2820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7,454 2
2819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3,863 2
2818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10,789 1
2817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8,863 2
2816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6,781 2
2815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9,906 1
2814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9,905 0
2813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5,260 0
2812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5,529 1
2811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7,957 1
2810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7,059 0
2809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7,590 1
2808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20,025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