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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레스포삭 가방 완성

| 조회수 : 13,087 | 추천수 : 535
작성일 : 2007-07-30 05:16:53





아라미스님 가방 보고 저도 만들어 봤어요.
둘이서님의 홈피가서 공부하고 만들었는데..
자세한 과정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 되서..머리가 지끈..
그래도 완성은 헀는데 손잡이를 삐둘게 달고 말았네요.
앞주머니고 지퍼 안 달고 그냥 장식용이네요.
천이 그래서 그런지 완전 기저귀 가방 같죠?




루나꺼랑 제가방이랑 커플갔죠? 요건 오래전에 만든건데..
루나양 완전 거부하고 안 매서 슬포요.
언제 잘 구슬러서 같이 매고 나가고 싶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가쿵!!
    '07.7.30 9:36 AM

    정말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레스포삭 스탈 가방두 이쁘고 크로스(?)가방두 이쁘구..
    탐나는대요??

  • 2. 민트향
    '07.7.30 1:02 PM

    으흐흐 미싱 외면하고 산지 좀 되는데 저두 만들어보고 싶어요~
    레스포삭 가방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고 편하죠~ 저는 크로스가방이 더 이쁜거 같아요`

  • 3. 태양
    '07.7.30 1:32 PM

    제 맘에 쏙 드네요 ㅋㅋ

  • 4. 아라미스
    '07.7.30 8:08 PM

    우와~잘 만드셨어요~
    가방 뒤에 보이는 모자랑 같이 코디하고 나가면 정말 근사하겠어요~

  • 5. 둘이서
    '07.7.31 5:04 PM

    생명수님은 음식도 잘 만드셔... 인테리어감각도 좋으셔~~ 홈패션까정...
    대체 못하시는게 뭐 있나요??^^
    루나양 가방 넘 이쁜데... 분홍색이 아니라 맘에 안들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여자애들은 분홍색 무지 좋아하잖아요...^^
    엄마랑 딸이랑 함께 가방매치해서 나가면, 시선집중 될것 같아요~~~^^

  • 6. 생명수
    '07.8.1 2:33 AM

    사과가쿵!!님..아이디가 잼있으세요. 혹시 과학선생님? 헤헤 이쁜건 모르겠구.가볍고 편해서 요즘 들고 다녀요.

    민트향님..미싱이 돌기 시작하면 식구들이 굶습니다.ㅎㅎ
    그러게요 크로스가방이 생각보다 귀엽고 예쁘거든요..루나가 안 좋아할줄 알았으면 크게 해서 제가 가지고 다닐텐데..

    태양님도 컨츄리풍 좋아시나봐요~ 헤헤

    아라미스님 덕분에 가방 만들었네요. 모자는 정원일할때나..루나 데릴러 갈때 쓴답니다. 언제 모자쓰고 가방매고 나들이 가야겠네요.

    둘이서님..무슨 과찬의 말씀을..
    실은 이번에 첨으로 둘이서님 홈피 갔다가..눈이 딱 트였다니깐..바느질이면 요리며..어찌 잘 하시는지..
    그리고 김창완씨의 둘이서 노래도 잘 듣고..제가 좋아하거든요. 덕분에 김창완씨 노래 다운 받아서 듣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루나양이 안 매는데..요즘 제가 새로만든 가방 매고 다니니깐 경쟁적으로 저 가방을 찾기는 해요. 뭐든지 엄마처럼 하려는 루나양. 그런데 그것도 몇일 뿐이네요 .후후

  • 7. 김선희
    '08.7.9 3:52 PM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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