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나도 요렇게 입고 싶다아~ㅋ

| 조회수 : 15,71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2-12 17:58:40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

혹시 저희 아이들 보고 싶진 않으셨는지요~ㅋㅋ

그동안 조금씩 꼼지락거려서 만든 뜨개옷들 입니다~~

이쁘게 봐주시고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나는
    '12.12.12 6:47 PM

    정말 이쁘네요~~~
    요아이들이 부러워지는데요!^^

  • soojini
    '12.12.13 4:31 PM

    빛나는님~ 감사해요~~!
    저도 아이들이 막막 부럽습니다..ㅋㅋ

  • 2. 닉네임
    '12.12.12 7:18 PM - 삭제된댓글

    정말 또 감탄하며 갑니다...색실도 조화롭게 잘 선택하시는것같아요..막눈이지만

  • soojini
    '12.12.13 4:34 PM

    책을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ㅋ
    일서인데 사진설명이 잘 되어 있어 따라할수 있었답니다..

  • 3. 행복온라인
    '12.12.12 7:48 PM

    옴마야...진짜로 솜씨가 너무너무 좋으셔요...옷도 다 이쁘고...ㅎㅎ 저 인형 머리카락도 너무 맘에 드네요....

  • soojini
    '12.12.13 4:38 PM

    만져보면 제 머리카락 보다 부드럽습니다..
    가발처럼 되어있어 씌웠다 벗겼다 할수 있게 되어 있어요~

  • 4. 아따맘마
    '12.12.12 8:29 PM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친해지고 싶네요.~~~^^

  • soojini
    '12.12.13 4:40 PM

    아따맘마님~ 감사합니다..
    그닥 인기가 없는 저라 기분이 좋으네요~~

  • 5. tofu
    '12.12.12 9:08 PM

    와~~~~정말 예뻐요!
    이런 재주를 가지셨다니 부러워요

  • soojini
    '12.12.13 4:42 PM

    뭐든 오래하는 성격이 아닌데 손뜨개는 안그러네요~
    임자 만난거죠~! ㅎㅎㅎ

  • 6. 샤니
    '12.12.12 11:15 PM

    어릴때 친정엄마가 인형옷을 자주 만들어 주시곤 했는데...잠시추억을 느끼고 갑니다^^

  • soojini
    '12.12.13 4:47 PM

    어릴때부터 인형을 좋아했어요..
    엄마가 인형을 싫어해서 몰래 숨겨 놓곤 했었어요~
    커서 돈벌면 내맘대로 사야지 그랬었어요..
    지금은 다행이 인형 좋아하는 신랑을 만나 넘 좋아요~* ㅎㅎㅎ

  • 7. 모니
    '12.12.13 10:56 AM

    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정말 그동안 궁금했는데요. 저 인형 어디서 사는지 좀 알려주세요^^ 쪽지 주셔도 감사합니다.

  • soojini
    '12.12.13 4:58 PM

    요아이들은 구체관절인형이라 하는데 키는 60~70cm정도 됩니다..
    물론 작은 아이들도 많이 있어요~
    검색창에 구체관절인형이라 치면 나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금액도 많이 차이가 나니 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 8. 두두
    '12.12.13 1:08 PM

    저도 인형 어디서 구하신건지 궁금하네요..

  • soojini
    '12.12.13 5:03 PM

    제가 데리고 있는 인형은 일본의 보크스에서 한정으로 나온 아이들 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구관도 많이 나와 있구요 엄청 잘 나온답니다..
    저는 그냥 보크스 아이들의 페이스가 좋아 여기것만 모으는 편입니다~

  • 9. 무밍
    '12.12.13 1:09 PM

    인형 이름들이 다 있나요?
    제 눈엔 인형이 둘이고(크림색 쉐타 아이와 노랑 쉐타 입은 아이), 위의 크림색 쉐타 입은 단발머리 아이랑 긴 머리 아이는 같은 인형인것 같은데, 맞는지요? 맞다면, 머리카락을 띠었다 붙였다 할 수 있나요?
    너무 무식한 질문이라 죄송해요.

  • soojini
    '12.12.13 5:07 PM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ㅎ
    가발을 벗기면 민머리예요..
    근데 민머리인데도 제눈엔 넘 이뿌게 보이는 거 있죠~!
    안구도 바꿀수 있고 손,다리,머리 지겨우면 바꿀수 있게 되어 있어요..

  • 10. 막대사탕
    '12.12.13 1:49 PM

    와..재주가 대단하시네여 부러워요

  • soojini
    '12.12.13 5:11 PM

    제가 블로그 시작한지 1년 정도 되는데요 첨엔 그냥 그랬어요~
    하나씩 이웃님들도 생기고 서로 작품도 보여 주면서 칭찬도 해주고 하니 많이 늘었어요..

  • 11. 치로
    '12.12.13 2:41 PM

    너무너무 이쁘네요. 아래 인형엔 니트 원피스 쫙 쫄로 붙는거 입히고 퍼로 된 조끼 입혀도 이쁠거 같아요.
    너무 솜씨가 좋으시고 한번씩 볼때마다 입이 헤 벌어지네요..ㅎㅎ

  • soojini
    '12.12.13 5:14 PM

    치로님 말씀처럼 그렇게 만들어 입혀봐야 겠는걸요~ㅋ
    내안에 틀이라 하나요 이것을 깨야 멋진게 나올텐데
    제가 좋아하는 스탈만 고집하니 항상 거기서 벗어나질 못하는것 같아요~!

  • 12. 초록
    '12.12.13 10:01 PM

    정말 볼 때 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감탄의 감탄! 인형이 부러울 따름이예요~
    혹시 뜨개옷 만드실 때 게이지도 내시는지요?^^

  • soojini
    '12.12.17 3:41 PM

    게이지 없이 대충 그냥 떠 올라 갑니다..
    조금 하다가 작거나 커면 풀고 다시 하구요 맞으면 좋고~ㅋ
    풀어서 다시 하는걸 무서워 하지 않거든요~
    완성한옷 세번까지 풀어서 다시 해본적 있어요..ㅎㅎㅎ

  • 13. 세피나
    '12.12.13 10:28 PM

    인형이고시포요...ㅠㅠ

  • soojini
    '12.12.17 3:45 PM

    ㅎㅎㅎ 인형과 손뜨개가 없음 무슨재미로 살았을지요~ㅋ
    예쁘게 만들어서 입혀주고 싶어요..

  • 14. uzziel
    '12.12.13 10:34 PM

    저요,,,
    제가 딱 이렇게 입고 싶은데...
    몸이...--;
    이렇게 입어볼 날이 제 평생에 올까요? --;
    늘 보면서 감탄하는데...
    오늘도...--;

  • soojini
    '12.12.17 3:49 PM

    이런 니트류의 옷들은 그리 날씬하지 않아도 될듯 한데요~
    저도 별루 날씬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뜨개옷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누가 뭐래도 마구 만들어 입는 답니다..

  • 15. 나나뿡뿡이
    '12.12.13 11:14 PM

    어유 예뻐라~~~~;;;;; 저도 이렇게 입고싶네요!

  • soojini
    '12.12.17 3:51 PM

    저도 만들어 입어 보고 싶어요~!
    근데 마땅한 실이 없어서 이러고 있네요..ㅎㅎㅎ

  • 16. 창해
    '12.12.14 6:56 AM

    저도 뜨개 좀 하는데 감탄만 나옵니다
    바늘은 몇 미리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 soojini
    '12.12.17 3:55 PM

    아~! 그렇군요.. 2.5mm 대바늘로 만들었어요..
    실도 그에 맞춰서 사용했구요..
    며칠전에 2mm,1.75mm,1.5mm 대바늘도 있길래 구입했는데
    아주 가는실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ㅋ

  • 17. 옹기종기
    '12.12.14 11:13 AM

    아놔~~
    실물 크기 주문 받으심 안될까요 ㅜㅜ?

  • soojini
    '12.12.17 3:58 PM

    ㅋㅋㅋ 고맙습니다..옹기종기님~
    사람옷는 취급 안하는데요~ㅎㅎㅎ

  • 18. 재윤맘
    '12.12.14 11:21 AM

    우와~~~~~~입이 안다물어져요 정말 고수중에 고수이십니다!!! 아이들도 엄마덕에 샤방샤방하네요~

  • soojini
    '12.12.17 4:00 PM

    우리딸들이 미모가 좀 됩니다..ㅎ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되고 싶기는 하네요~!

  • 19. 착한여우
    '12.12.14 7:39 PM

    오랫만에 오셨네요~~
    늘 부러운 아이들....넘 예쁜옷만 입어서 좋겠어요~~~

    젤 부러운 건 얼굴....^..^;

  • soojini
    '12.12.17 4:02 PM

    그러게요~~ 자주 올려서 자랑하고 싶긴한데 속도가 느려 터져서리...
    제속도 터지네요~ㅋ

  • 20. 콩새사랑
    '12.12.14 7:57 PM - 삭제된댓글

    사진속애들이~~
    금방이라도 살아 걸어나올것같아요
    옷이넘따뜻하고 이~~뻐서요...

  • soojini
    '12.12.17 4:05 PM

    역시 손뜨개의 계절이긴 한가 봅니다..
    다들 따뜻하게 보여서 좋다고 하시는거 보면요~
    낼부터 또 추워진다 하니 은근 걱정이 되네요..

  • 21. 또마띠또
    '12.12.15 3:06 AM

    옴마나 이쁩니다. 인형도, 옷도!!

  • soojini
    '12.12.17 4:09 PM

    이뿌게 봐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시간내서 보시고 덧글까지 넘 감사해요..
    저한테는 천사같은 아이들이랍니다~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 22. ㅇㅇ
    '12.12.15 10:29 AM

    으아 인형도 예쁘고 옷도 예쁘고 진짜.. 환상적이에요..
    저도 인형 좋아해요 ㅎㅎ
    이젠 인형보다는 다 큰 고딩 딸아이를 인형삼아 이옷 저옷 입혀보고 있지만요 ㅋㅋ
    저도 저런 옷 한번 입어보고 싶어요
    위에 분홍색 베스트라고 해야 하나 너무 예뻐요~
    다른옷들도 다 예쁘고요.. 솜씨 짱이십니다.

  • soojini
    '12.12.17 4:13 PM

    만들때 분홍색후드베스트가 젤루 힘들긴 했어요..
    작은사이즈에 많은 색상의 실들을 넣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완성후에도 최고 이쁜거 같기도 하구~~

  • 23. 행복한연두
    '12.12.15 5:03 PM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겨울철 되면 손뜨개생각나서 독학으로 해보려구 노력하는데 계속 실패네요. 실력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soojini
    '12.12.17 4:50 PM

    저도 거의 책보구 혼자했어요~
    민소매조끼,스웨터,카디건,모자,양말,장갑 이순서로 연습한것 같네요..
    양말과 장갑은 아직도 뜨는데 많이 서툴러요~ㅋ

  • 24. 둥이모친
    '12.12.17 5:32 PM

    전 무지 보구 싶었어요.
    이뻐요.
    soojini님의 아가로 다시 태어나고 싶네요.ㅎㅎ

  • soojini
    '12.12.17 6:30 PM

    ㅎㅎㅎ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젠 팬이 생긴 건가요~?
    보고싶어 해주셔서 넘 넘 넘 감사해요~~
    예쁜 뜨개옷 입고 또 인사하러 올게요~!
    새해에나 뵐수 있을려나...그전에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워~낙 느려서 말이지요~ㅋ

  • 25. 루꼴라샐러드
    '12.12.17 9:53 PM

    어머 세상에.. 이게 손으로 만든 거란 말이지요...? 우와~~~

  • soojini
    '12.12.18 11:05 AM

    크기가 적당해 사람옷보다는 만들기 편합니다..
    속도가 느려 그렇지 손뜨개처럼 편하게 아무데서나 작업하기 좋은게 없어요~

  • 26. 알이즈웰
    '12.12.18 1:30 AM

    저,, soojini님한테 홀딱 반했어요..지난번 작품도 그렇고 정말 최고에요^^

  • soojini
    '12.12.18 11:08 AM

    이런 어쩔거나~ 너무 감사 감사합니다.. ㅎㅎ
    작품씩이나...그리 말씀해 주시니 엄청 부끄럽네여~ㅋ
    재미로 만드는 것이니 눈요기로 즐겨 주시와요~

  • 27. 나만이래
    '12.12.18 2:03 PM

    완전 예뻐요. 갑자기 저의 아이들이 불쌍해지는군요....ㅠ
    바구니속에 들어가 햇빛도 못보고 있는데...
    오랫만에 저도 꺼내주고 쓰담쓰담이라도 해줘야겠어요.
    부럽다......

  • soojini
    '12.12.24 9:25 AM

    저도 첨엔 장식장에 넣어 보관만 했었는데
    인형들이 더 상하는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꺼내놓고 쓰다듬어 주면서 많이 사랑해 준답니다..

  • 28. 슈팅스타
    '12.12.20 9:19 PM

    soojini님 작품 너무 예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보고또보고 너무 솜씨가 좋으시네요.
    저도 뜨게질에 관심은있는데... 부러워요.
    가까이 계시면 배우고 싶어요. 차도 마시고 친하게지내고 싶에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 전 서울입니다.

  • soojini
    '12.12.24 9:31 AM

    ㅎㅎㅎ 저도 같은 취미 가진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부산입니다..
    가끔 서울에 사는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 부러워 하면서 말이죠~ㅋ

  • 29. 가벼운
    '12.12.22 3:58 PM

    저번것에도 눈이 호강햇는데,,,이번것들은 저도 사 입고 싶어요. 특히 노랑스웨터에 파랑조끼 넘이뻐요~

  • soojini
    '12.12.24 9:36 AM

    눈이 호강하셨다니 저도 좋으네요~~
    관심가져 주셨는데 실망스러우면 안되잖아요..
    노랑스웨터가 조끼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엄청 힘들게 만든 스웨터예요..
    안에 무늬가 정말 이쁘거든요..
    다시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24 엄마의 소꿉 코바늘 놀이 계속(얼라 사진 있슈미다) 36 열무김치 2013.02.16 9,904 6
2423 우리우리설날 12 아이그리미 2013.02.15 4,761 2
2422 오랫만에 들렀어요(매트리스커버, 가방) 22 백만순이 2013.02.15 9,167 4
2421 베란다타일좀 봐주세요 촌스러운거 같은데 3 쪙녕 2013.02.14 7,376 0
2420 (아직은 미흡한) 코바늘 놀이^^~~ (애 사진 있어요.. 51 열무김치 2013.02.13 12,358 11
2419 거실의 작은변화 4 avecpiglet 2013.02.12 10,368 0
2418 원목으로 꾸민 우리집 구경하세요^^ 18 아프로디테 2013.02.06 15,624 1
2417 남편 손뜨개 가디건 떴어요 ^^ 17 사랑초 2013.02.01 9,068 4
2416 로코코 소파 구입 6 이영란 2013.01.30 9,084 0
2415 자석 재활용 4 묘선71 2013.01.28 7,067 1
2414 욕실꾸미기 2 묘선71 2013.01.28 7,227 0
2413 폐인생활 감수하며 만들어낸 블랭킷 20 쿠쿠 2013.01.23 9,646 3
2412 게시물 찾아주세요..죄송 히나리 2013.01.23 2,746 0
2411 골판지로 만들어 봤어요^^ 1 묘선71 2013.01.23 5,222 0
2410 이태리 대접시-- 5 Harmony 2013.01.17 7,585 0
2409 거실 커텐 만들었어요.^^ (이미지 추가) 27 사랑해 2013.01.14 14,316 3
2408 북유럽풍 일본 아리타 나뭇잎 도자기 어떤가요? 5 whar100 2013.01.11 7,788 0
2407 양말인형 14 아이그리미 2013.01.09 6,762 3
2406 사이즈별 터틀넥스웨터.. 30 soojini 2013.01.08 8,649 2
2405 파커 소매 니트로 고쳐서... 변신은 무죄! 4 채원맘 2013.01.07 7,494 1
2404 결혼 5년차 아이둘있는 저희집,오랜만에 올려봅니다.. 31 글로립 2013.01.03 16,732 3
2403 A 라인 터틀넥 셔츠 18 아기별 2013.01.01 8,513 1
2402 폴라 티셔츠 21 아기별 2012.12.28 9,151 2
2401 이것저것~ 8 면~ 2012.12.28 7,291 2
2400 스풀패턴 베이비이불입니다... 3 소원성취 2012.12.27 6,498 1
2399 찔레꽃 시계 6 아이그리미 2012.12.26 5,235 1
2398 큰 쿠션의 파이핑..을 빼먹었어요. 나중에 다시 파이핑.. 2 셀렘 2012.12.24 5,873 1
2397 게으름의 끝에서~ 두부틀 8 게으른농부 2012.12.21 9,124 1
2396 2013년 퀼트 다이어리 8 크림베이지 2012.12.20 7,638 1
2395 흔한 크리스마스 데코 7 재스민 2012.12.19 8,6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