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내 맘대로 만든 바디팬츠? 몸통 바지?

| 조회수 : 7,03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6-08 10:14:52

처음엔 바지 만들까 하다가 윗도리까지 추가 !

바디 팬츠가 되어버렸네요~~

 

얇은 스트라이프 면인데 너무 감촉도 좋고 색깔도 예뻐

무작정 지르고 나서 이제야 또 하나 만들어 보네요~~

 

 

평소 엄마가 한번쯤은 입고 싶은 스타일이지만 나이와 바디라인이 안되는 관계로다가

울 딸이 대신 입어줍니다.ㅋㅋ

 

 

가슴쪽 고무줄이 너무 갈력했나봐요~~

찌찌가 아프다고~~ㅋㅋㅋ

나중에 다시 뜯고 박아서 얇은 고무줄로 바꿔줬네요~~

 

 

 

여름을 이야기 해주는 시원한 와팬 하나 달아주니 분위기 확 살죠? ^ ^

 

 

뒷태가 제법 색시~~^ ^ 하네요~~ㅋㅋ

 


내딸이지만 저런 포즈 나올땐 참~~ 신기해요~~

도대체 어디서 배운거야?

울집엔 잡지책도 없는데....

그나저나 키가 커야지  희망을 가져보던지 하지....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2.6.8 12:13 PM

    오! 라인이 끝내주네요.
    키작아도 비율만 좋다면야....
    옷이 디게 귀여워요.
    엄마랑 커플로 입어보세요...

  • 2. 가비
    '12.6.8 12:19 PM

    오우~~
    스똬~~일
    정말 귀엽네요.

  • 3. 덤이다
    '12.6.8 4:13 PM

    모델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끼가 많아 보여요. ^^
    어릴적 등파인 옷입고 학교가면 남자애들이 오가며
    등짝을 손바닥자국 날정도로 한번씩 후려치고 잽싸게
    도망가던 추억이 있어요. 아프기도 했지만 정말 챙피했어요.

  • 4. soranim
    '12.6.9 2:03 AM

    호~~~ 너무 이뻐요~

  • 5. 나빌
    '12.6.10 5:42 PM

    이뻐요^^

  • 6. uzziel
    '12.6.10 7:35 PM

    스따일~ 이 좋네요~ ^^*

    옷도 멋지지만..
    모델이 옷을 더욱 빛나게 하네요~

  • 7. 크림베이지
    '12.6.11 11:52 AM

    오~처음 사진보고 좀 작은데 4각4각님이 어찌 입으시려나..했는데
    꼬마숙녀용이군요!!!
    모델 뺨치네요^^

  • 8. 저녁6시
    '12.6.14 3:34 PM

    아이가 넘 이쁩니다
    엄마의 정성과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 9. 부산댁
    '12.6.18 1:34 PM

    따님 포즈가 예사롭지 않아요.
    볼록한 배도 넘귀엽구요.^^
    그리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어쩜 그리 솜씨가 좋은신지
    옷이 넘 예뻐요

  • 10. 민규서원맘
    '12.9.4 5:16 PM

    ㅎㅎ 넘 귀여워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4 뜬금없이 올리는 저의 주방입니다. 19 soso 2012.07.24 19,537 1
2303 아이보리 볼레로(손뜨개) 9 soojini 2012.07.24 7,939 0
2302 하와이언 벽걸이 완성했어요^^ 14 소원성취 2012.07.23 8,327 2
2301 인견 이불~! 12 기념일 2012.07.21 11,474 0
2300 remy님 좀 봐주세요.(토마토 텃밭) 9 blue 2012.07.16 6,675 0
2299 오랜만에...니트 7 백발마녀 2012.07.16 7,946 1
2298 재활용데크~ 그 허접함...... 24 게으른농부 2012.07.15 10,894 5
2297 돌상에 올렸던 초코렛트리와 머시멜로우 케잌 2 긍정의에너지 2012.07.14 6,229 2
2296 현관정리해보았어요. 25 맑은물내음 2012.07.09 18,070 2
2295 광목속바지 입니다 11 느림보의하루 2012.07.08 10,830 3
2294 참한 고양이 보고 가세요 9 yaani 2012.07.06 7,508 0
2293 자수리넨모자 5 소금빛 2012.07.04 7,802 0
2292 심심한 제 텃밭. 22 remy 2012.07.02 9,712 2
2291 방울토마토 곁순제거하기 14 remy 2012.06.29 18,274 4
2290 아들옷. 10 면~ 2012.06.28 7,968 2
2289 내 멋대로 바느질 5 사랑愛 2012.06.28 7,498 1
2288 모티브 블랭킷 8 煙雨 2012.06.27 9,115 0
2287 에르메스 버킨 따라잡기 !! 30 하하호호 2012.06.27 19,376 1
2286 뮬란의 뜨개원피스와 오렌지색 볼레로(인형옷) 14 soojini 2012.06.26 7,624 0
2285 여름용 커텐 49 에파타 2012.06.26 8,177 1
2284 왠지 우울한 저녁..급조한 여름 인테리어 6 은우 2012.06.26 9,341 2
2283 리바트 이즈마인 제품 써보시 분 계세요? 5 쟤나짱 2012.06.25 9,487 0
2282 간단 살림데코 7 클릭USA 2012.06.25 9,233 0
2281 [양념선반장]네추럴 우드로 주방을 더 따뜻하게 만들었어.. 13 단발이좋아 2012.06.22 10,823 1
2280 아이구 허리야~ 5 백만순이 2012.06.22 6,314 3
2279 인테리어 소품은 어디가면 많아요?? 3 별명설정그만 2012.06.19 8,115 0
2278 뜨개코사지를 하나 달아 더 깜찍한 나만의 프레임동전지갑.. 4 저녁6시 2012.06.18 5,857 0
2277 7일째, 대파가 이만큼 자랐어요 5 덤이다 2012.06.16 7,138 1
2276 쑥쑥 자라는 방울토마토~ 10 크림베이지 2012.06.16 6,632 1
2275 중3 딸아이 데뷔작입니다 6 솜사탕226 2012.06.14 8,4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