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일본에 갔다가 사가지고 온 원화용 가방을 보고
사이즈를 축소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칼라 매치, 그럴 듯 ㅎㅎ
가로, 세로 70x45
가방용 캔버스천- 안감 코팅
트리밍 가죽- 누벅
38mm 위빙끈
가죽 미싱으로 드르륵...
수년 전 일본에 갔다가 사가지고 온 원화용 가방을 보고
사이즈를 축소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칼라 매치, 그럴 듯 ㅎㅎ
가로, 세로 70x45
가방용 캔버스천- 안감 코팅
트리밍 가죽- 누벅
38mm 위빙끈
가죽 미싱으로 드르륵...
꽤 큰 사이즈의 가방이네요
만들었다는 생각들지 않아요
저도 미싱으로 드르륵 좋아해요 ㅎㅎ
그림 원화를 넣어 가지고 다니는 가방 입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큽니다.
일본에서 사온건 80×60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가방이 안 나오더라구요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필요한 가방인데
만든 것 같지 않다는 건 무슨 뜻?
만든것 같지 않다는건
너무 잘 만들었다는 뜻이예요
그림 그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가방이겠네요
홈메이드면 어딘가 모르게 좀 어설픈 구석이 보이는데 완전 프로가 만든 시판제품 같다는 칭찬이겠죠.
저도 공감하는데요. *^^*
완전 프로 같다니ㅎㅎㅎ
칭찬 고맙습니다.
자세히 보면 미싱이 서툴어요
용기내어 가방 열심히 만들어 봐야겠네요.
남은 원단으로
저나 딸아이가 들고 다닐거 하나 만들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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