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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동전지갑

| 조회수 : 6,87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2-12 00:52:41

 

앵그리버드 동전지갑을 올려봅니다

앵그리버드는 게임 캐릭터인데 솔직히 저는 잘 몰랐거든요

헌데 상당히 유명한 녀석들이라네요

제가 아는 퀼트선생이 파란색으로 만드시기에 저도 하나 만들었지요


 

헌데 딸내미가 진정한 앵그리버드는 빨간색이어야 한다고

빨간색으로 만들어 달라해서 컴으로 이미지를 보고서는

제 맘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녀석이 내 맘대로 만들어본 앵그리버드

정말 심통스럽게 생겼지요?

딸아이는 상당히 만족해 하더군요



동전지갑으로 활용하지는 않고 교통카드 하나를 넣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니

꽤 괜찮더라구요

요즘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煙雨 (heeae39)

바람도 없는데 괜히 나뭇잎이 저리 흔들리는 것은 지구 끝에서 누군가 어깨를 들썩이며 울었기때문.............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스맘
    '12.2.12 7:36 AM

    솜씨만 있으면 우리아들도 하나 만들어주고 싶네요
    예뻐요

  • 2. 기쁨바라기
    '12.2.12 9:42 AM

    요즘 초딩들은 앵그리버드 귀마개 사주면 엄청 좋아한다던데.. 이거 있으면 완전 좋아하겠는데요

  • 3. yuni
    '12.2.12 1:49 PM

    작품도 귀엽고 손톱 이쁘시네요. ^^*

  • 4. 어쩌다
    '12.2.12 3:22 PM

    파랑은 빨간 앵그리버드랑 파랑 앵그리버드 사이에 태어난 자식 같이 생겼어요.
    빨간 앵그리버드 귀여워요.
    정말 똑같이 생겼어요.

  • 5. 맹모
    '12.2.12 5:15 PM

    잘 만셨네요. 퀼트 조금 배우다 때려친 저로서는 감탄만....

  • 6. 제이미맘
    '12.2.12 11:20 PM

    저 빨강이 울 아들사주고 싶네요...

  • 7. 선인장
    '12.2.13 8:29 AM

    귀여워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겠네요 사랑이 듬뿍 담겼어요

  • 8. Aw12
    '12.2.13 1:28 PM - 삭제된댓글

    어린애가 보더니 눈이 반짝반짝합니다
    당장 만들어 달라는데 ㅡㅠ

  • 9. 말랭이
    '12.2.13 4:27 PM

    빨강보다 옆엣 것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려

  • 10. 안젤라
    '12.2.13 6:52 PM

    앙증맞고 귀엽네요
    큰아들 차 뒤에 앵그리저드 인형 크기별로 줄세워서 놔줬는데
    요 동전지갑도 하나 만들어줘야겠어요
    아들이 너무 커버려서 안들고 나닐수도 있을거 같아요 ^^

  • 11. 핑크쥬시
    '12.2.15 1:54 PM

    너무예쁜데요..저희 아들도 앵그리버드 넘 좋아하는데...
    장터에 몇개만 파시면 안되나요??저 사고싶어요..
    전 저런거 만드는 솜씨는 정말 없거든요........

  • 煙雨
    '12.2.15 10:46 PM

    장터라는거이 커뮤니티방에 있는거 말씀하시는건지요....헌데 퀼트란것이 원단이니 뭐니해서 좀 비싸고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서요 __ 아직 경험도 없고

  • 12. 워니후니
    '12.2.15 2:55 PM

    지갑도 너무 예쁘고 손도 너무 예쁘시당~~~~~
    전 제 손이 찍힌 사진보고 깜놀 했어요,...ㅜ.ㅜ
    어느새 두툼하고 후덕한 아줌니 손이 됐더라구요.. 그냥 눈으로 볼 땐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고 허거덕 했는데..
    아웅~~ 해품달의 그 연우님이신가요? ^^;;

  • 煙雨
    '12.2.15 10:48 PM

    손은....내가 봐도 참으로 예쁜 제 딸의 손입니다 손모델 해도 좋을만큼 정말 예쁘답니다 (타인들의 말씀^^) 어...연우..요즘 대세 그래서 나도 말로만 연우해보고싶어서 허허

  • 13. 오예
    '12.2.15 8:29 PM

    정말 귀여워요 ^_^

  • 14. 유시아
    '12.2.21 4:16 PM

    장터에 올리세요~~사고 싶어요...

  • 15. 초록세움
    '12.2.29 2:48 PM

    솜씨 좋으시네요^^ 이거 파셔도 되겠어요~~ 갖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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