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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보 만들기

| 조회수 : 7,11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2-03 13:49:55


 

 

 

 


 


 

첨으로 만들어본 사선보입니다.

남들하는것만 곁눈질 했었는데

이렇케 만들고 나니 나름 뿌듯하네요 

여름 준비를 위해 모시로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만든거라  10m 떨어져서 봐야하는데  그래도 자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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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두이파리
    '12.2.3 2:24 PM

    와우...이쁘게 만드셧네요
    규방하시는 분...방갑습니다^^
    사선보는 늘어나서 어려운데...저는 하다가 던져뒀습니다
    오늘 새벽까지는 100조각보 만들었답니다

  • 짱가
    '12.2.3 9:29 PM

    감사합니다.
    20가지 칼라로 만든 100조각 입니다
    만드는 동안 참으로 뿌듯했어요

  • 2. 햇빛찬란한
    '12.2.3 8:39 PM

    사선보가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예요.
    저도 이거 하다가 머리 쥐어뜯고 그랬어요 ^^
    조각천들이 다양하네요.
    저도 묶혀뒀던 옷감들 구제해줘야 하는데 비단이라 실용성이 떨어지는게 아쉬워요.

    색상이 다양하고 예쁘네요 ^^

  • 짱가
    '12.2.3 9:31 PM

    예전에 어른들이 만든 조각보의 의미가
    이제는 그냥 바라만 볼수 있는 장식품이 된것 같아요
    우리 색이 참으로 좋은것 같아요
    규방에 빠져들것 같아요

  • 3. 안젤라
    '12.2.3 8:49 PM

    각이 딱딱 맞네요
    내공이 필요할거 같아요
    바느질이 어려울거같은데, 모시바느질이 더 힘들지않나요?
    모시 사선보는 더더더 이쁠거 같아요

  • 짱가
    '12.2.3 9:32 PM

    자세히 보면 아니예요 ㅋㅋㅋ
    그래서 10m에서 봐야 한다니깐요

  • 4. 4각4각
    '12.2.3 8:57 PM

    @.@ 전 감히 도전도 못한다는......

  • 짱가
    '12.2.3 9:34 PM

    아니예요
    해보세요 바늘에 실만 뀔수 있다면 누구나 해볼만 해요 하는동안 맘두 편해졌어요

  • 5. 제이미맘
    '12.2.3 10:41 PM

    너무 잘 만드셨네요. 저도 예전에 훨씬 간단한거 만들었었는데, 남편 왈 '왜 밥상보를 벽에다 걸어놔?' ㅠㅠ

  • 짱가
    '12.2.4 9:51 PM

    저희집두 그래요 요즘두 밥상보 쓰냐 이러던데요

  • 6. 한빛
    '12.2.4 3:33 PM

    정말 힘들고,인내가 필요한 바느질을 하셨군요..짝! 짝! 짝!
    열심히 하신 만큼 보람도 클것입니다.
    다음 작품이 기대 됩니다.

  • 짱가
    '12.2.4 9:55 PM

    첨으로 사진 올려봤는데 이렇케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어쩌다
    '12.2.5 7:26 AM

    색깔도 다양하고 조각 잇기 힘들텐데
    참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이 보입니다.

  • 짱가
    '12.2.6 9:38 AM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해서 참으로 행복했어요
    다음에 할때는 요령이 생겨 더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 8. 독수리오남매
    '12.2.5 11:57 AM

    아~저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천들은 어디서 구하는건가요? 또 만드는 방법은요?

  • 짱가
    '12.2.6 9:41 AM

    천들은 공방에서 공구진행 형식으로 해서 많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어요.
    만드는 방법은 천들 구매하면서 배웠어요
    서툴지만 쪽지나 연락처 주시면 가르쳐드릴수 있어요

  • 9. 소금빛
    '12.2.6 9:04 PM

    완성된 보자기가 기품있는 색상이네요!

  • 짱가
    '12.2.8 10:09 PM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분이 색 선택을 잘 해주신 덕분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동현이네 농산물
    '12.2.7 7:02 PM

    대단한 정성이 들어갔네요.. 참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 11. 짱가
    '12.2.8 10:10 PM

    감사합니다.
    이렇케 호응해주셔서 ㅎㅎㅎ
    이런 호응 첨이라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12. 윤s
    '12.2.10 12:51 PM

    사선 바느질이 정말 어려운데 넘 잘하셧네요.
    색감두 넘 이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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