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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결에 집사

| 조회수 : 2,13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5-23 17:14:41



























딸기.오이.상추. 단감.매실. 무화과. 아로니아. 토마토.  복숭아. 오이.더덕.부추. 깻잎. 가지. 당귀. 조그만한 밭에 이렇게나 많이 심어지네요. 

줍줍한 냥이. 미모가 점점 물이 오르네요. 

통돌이 (mne1234)

조그마한 가게하는 주부랍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간의식
    '25.5.23 5:18 PM

    우와 집사되신거 축하드려요
    냥이가 넘 비쁘네요
    보슬보슬 쓰다듬고 만져주고 싶어요

    저도 코딱지만한 텃밭에 고추모종 몇개 심었는데 아주 쬐끄만 고추가 열렸던다고요
    넘 이뻐서 한참을 봤네요

    텃밭에 진짜 다양하게 많이 심으셨네요
    엄청 부자시네요 ㅎㅎ
    넘 부럽습니다

  • 통돌이
    '25.5.23 5:45 PM

    텅장은 항상 비어있는데. 쬐그마한 밭이라도 손이 많이 가네요 ㅠ. 리트리버할아버지도 챙겨야하고 막내 군에 보내놓고 한 숨 놓으니 아기 냥이도 돌봐야 하고 놀 틈이 없네요

  • 2. 띠띠
    '25.5.23 6:59 PM

    냥이 미모가 벌써부터 폭발하는 듯 보여요
    콧대도 높고 ㅎㅎ
    냥이도 이쁘고
    텃밭은 너무 부럽고요

  • 통돌이
    '25.5.23 8:18 PM

    힘들어요. 안하면 잡초밭이 되니까. 어쩔 수 없어요 ㅠ

  • 3. 관대한고양이
    '25.5.23 7:00 PM

    주먹만한 솜뭉치
    정말 너무 예쁘네요
    원글님 부럽구요

  • 통돌이
    '25.5.23 8:22 PM

    나이 50중반에 육아하네요. ㅠ

  • 4. 민쥬37
    '25.5.23 7:06 PM

    아니, 벌써 너무 이뻐졌는데요. 잘 먹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미모 뿜뿜 기대해요. 텃밭도 부럽습니다. 저는 있어도 어찌 못할거 같아요.

  • 통돌이
    '25.5.23 8:23 PM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 ㅠ

  • 5. 요리는밥이다
    '25.5.23 7:13 PM

    이제보니 거묘의 조짐이 보이는 왕발 땅콩이군요! 남아인 것 같은데 맞나요?
    집냥이 되었다고 며칠만에 이렇게 똘망해지다니, 사랑 많이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땅콩이도 각종 농산물들도 사랑 많이 받아서 무럭무럭 잘 크겠어요!

  • 통돌이
    '25.5.23 8:24 PM

    여자아이 같은데 설마 거묘의 조짐?

  • 6. 미르언니
    '25.5.23 7:42 PM

    이쁜 털아가♡♡♡♡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통돌이
    '25.5.23 8:20 PM

    이쁘다 해주시니 제가 감사해용 ^^

  • 7. ...........
    '25.5.24 5:21 PM

    11살 저희집 업둥냥이도 아직 제겐 애기같은데 아깽이 보니 맘이 그냥 녹네요. 사랑스런 냥이가 좋은 집사님 만나고 복이 많네요. 멋진 텃밭처럼 냥이도 잘 키워 주세요.ㅎㅎ

  • 통돌이
    '25.5.25 1:43 AM

    저보다 남편을 더 좋아해요. 내가 밥주고물주고 잘ㅈ놀아주는데 ㅠ

  • ...........
    '25.5.25 2:18 PM

    헉..... 저희집도 그래요.ㅋㅋㅋㅋ

  • 8. 시월생
    '25.5.25 5:15 PM

    원래 그렇게 집사가 됩니다.
    기분좋은 발몰잡힘입니다 ㅎㅎ
    미묘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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