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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수난일 (성금요일)

| 조회수 : 68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4-18 06:01:53

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장차 받을 환난을  미리 말했고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된 것을 알아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신앙인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에

도무지 변화도 감동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수난이 의미가 없고

부활의 기쁨이 생활 속에 나타나지 않으니

믿음 없는 모습도 발견하지 못한다.

 

교회를 다닌다고

모두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는 것은

믿음과 행함이 없기 때문이다.

 

듣고, 보고, 배워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쓰고 있는 너울을 벗지 못하면

은혜도 축복도 구원도 없다.

 

도도의 일기

 

 

 

예수그리스도의 죄 명패

 

가시관과 못과 회초리와 망치

 

그리스도가 당한 고난의 흔적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좋아
    '25.4.18 11:44 AM

    성금요일에 딱 어울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행하는 삶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데 노력없이 삶자체로 드러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 도도/道導
    '25.4.19 8:07 AM

    가랑비에 옷이 젖는 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노력하심이 삶에서 배어나오고 있으심을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이슬
    '25.4.18 3:11 PM - 삭제된댓글

    도도님의 글을 읽을때면 생각이 많아질때가 있어요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지요

    난 진정 종교인일까...그리스도인일까...
    오늘도 올려주신 글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 3. 예쁜이슬
    '25.4.18 3:13 PM

    도도님의 글을 읽을때면 생각이 많아질때가 있어요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지요

    난 진정 종교인일까...그리스도인일까...
    오늘도 올려주신 글을 읽으면서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 도도/道導
    '25.4.19 8:08 AM

    생각이 게으르지 않는 다면 옳은 결정과 바른 길을 갈 수 있을 겁니다.
    깊은 생각이 삶을 윤택하게 하죠~ ^^
    댓글로 함께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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