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우리는 바쁘고 정신 없어서 못찍은 사진을
자원봉사자 지인분이 찍어 보내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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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 만들지 못해서 ...
1000개만 겨우 나눠드렸어요 .
마음같으면 모든 분들 다 드리면 좋겠지만
바람이 너무 불던 날
오늘도 찬 바닥에 ..
하지만 또 한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을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잘 전달하고 왔습니다
컵에 하나씩 포장상태라 겹치지 않게 여러층으로 만들어야 해서
박스를 집에서부터 끌고 지하철 타고 오신 자원봉사자님 고맙습니다 .
멀리서 멀리서 나눔을 운반을 이동을 하러 오신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많은 분들이 행복하셨습니다
그럼 된거죠 .
사진은 전체샷 하나도 찍으신 분들이 없고
전체샷을 찍을 타이밍도 안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