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면 밤이건 낮이건 장소를 찾아 달렸지만
올해는 시간이 자유롭지 못해 발이 묶여 서울의 눈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기회는 많을 테니까 기다려 본다.
눈이 오면 밤이건 낮이건 장소를 찾아 달렸지만
올해는 시간이 자유롭지 못해 발이 묶여 서울의 눈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도 기회는 많을 테니까 기다려 본다.
이번에 눈이 첫눈치고 넘 많이 내렸어요
눈이 오면 조심히 달리(!)세요ㅎ
사진속 달리신 길도 무척 멋있습니다
폭설이 올 때 마다 설경에 매료되어 늘 좌불안석입니다. ^^
그런데 이번 서울에 내린 눈은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또 있을 테니 차분하게 월동장구 준비해서 기다리겠습니다.
설경 함께 즐겨 주시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마라톤적인 말로 '설중주'라고 해요.
비오는 날 달리는건 '우중주'라고 하구요.
그렇군요~ ^^
저는 설중주, 우중주, 즐기는 사람축에 속하나 봅니다.
늦었지만 댓글에 감사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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