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찻집

[도도/道導]

 

 

 

 

 

꽃 무릇이 눈 앞에 펼쳐지는 찻집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가을 꽃이 있어서가 아니라

밖에 있는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는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가을 향을 느낄 수 있고 땀을 닦지 않아 여유롭습니다.

야외 활동이 정말 자유롭습니다.

 

그런 계절 앞에서 감사함을 또 느낍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도도의 일기

[자수정2]

우와~ 여기는 선운사인가요?
이쁘네요.

[도도/道導]

빙고~~~~~ 한눈에 알아보시는 것을 보니 다녀오신 추억이 있으신듯~ ^^
댓글 고맙습니다.

[똥개]

와우~~너무 멋진 곳이네요

[도도/道導]

그렇죠~ 한번 쯤~ 다녀가면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곳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상돌맘]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제대로 힐링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