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곳에 가면

| 조회수 : 34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7-14 08:05:31



전주 덕진 공원에 있는 연지도서관입니다.

연꽃이 필무렵에는 책이 눈에 안들어 옵니다.

비오는 날은 책보다는 창가에 앉아

연과 비를 바라보면서 연향과 빗소리로

무념무상에 잠기게 됩니다.

 



많은 비가 내립니다.

비 피해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띠띠
    '23.7.14 9:13 AM

    항상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덕진공원은 리모델링? 되기 아주 오래전 한여름에 갔다가
    햇살에 타죽을뻔 했는데. ㅎㅎ
    그때 덕진공원에서 맡은 연꽃향은 잊을 수가 없네요
    한옥도서관 너무 멋져요. 언제 가볼 기회가 있기를. ^^

  • 도도/道導
    '23.7.15 7:11 AM

    숨은 독자셨군요~ 감사합니다.
    많이 변한 덕진 공원 다녀가실 기회가 있으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 댓글 고맙습니다.

  • 2. hoshidsh
    '23.7.14 9:23 AM

    장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전주 갈 때 한벙 들러봐야겠어요. 연꽃도 근사하네요

  • 도도/道導
    '23.7.15 7:13 AM

    한옥과 연꽃이 잘 어울립니다.
    더워도 아름다운 풍광과 향기에 나닐 만합니다. 오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 3. 예쁜솔
    '23.7.15 12:12 AM

    연지도서관...이름도 예쁘네요.
    연꽃 필 때는 연꽃 구경해야지
    공부가 될 리 없긴 하네요.

  • 도도/道導
    '23.7.15 7:14 AM

    그래서 창밖을 본며 명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4. 인생은 금물
    '23.7.15 2:41 AM

    정말 멋진 사진, 마음이 고즈넉해지는 운치있는 풍경 잘 보고 있습니다

  • 도도/道導
    '23.7.15 7:15 AM

    네 감사합니다~
    댓글이 없어도 보고 계시는 분이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댓글까지 해주심에 더욱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183 집안 자랑 (가문 자랑 입니다) 8 도도/道導 2023.07.28 1,411 0
22182 배달민족 (퀵써비스 아닙니다. ^^) 8 도도/道導 2023.07.27 847 0
22181 쓸모 없는 것 같아도 4 도도/道導 2023.07.26 715 0
22180 무궁화언니 5 띠띠 2023.07.25 611 0
22179 나비야~~ (고양이 아닙니다.) 4 도도/道導 2023.07.25 661 0
22178 영광과 치욕을 2 도도/道導 2023.07.24 419 0
22177 일편단심이 좋다 4 도도/道導 2023.07.23 540 0
22176 마당냥이 집냥이 4 시월생 2023.07.23 1,157 1
22175 물의도시 베니스 4 화이트 2023.07.23 690 0
22174 설탕이 와 소그미 10 뮤즈82 2023.07.23 941 0
22173 늘 경계해야 한다. 6 도도/道導 2023.07.22 515 0
22172 여행중에 만난 냥이들 3 그린 티 2023.07.21 971 0
22171 비온 다음 날 2 도도/道導 2023.07.21 524 0
22170 길냥이 급식소 12 라헬 2023.07.20 1,327 0
22169 동네냥이 한컷 9 김태선 2023.07.20 1,073 0
22168 말로 할때 잘해 2 도도/道導 2023.07.20 529 0
22167 꾼들의 입담을 이길 수 없으니 2 도도/道導 2023.07.19 425 0
22166 크로셰 레이스 파랑 6 Juliana7 2023.07.19 665 0
22165 너는 그렇게 2 도도/道導 2023.07.18 505 0
22164 간단한 심장쪽 응급 지압자리! 1 독백신 2023.07.18 696 0
22163 둥지튼 광복이~ 13 화무 2023.07.17 1,148 0
22162 일침에 머리를 숙이는... 2 도도/道導 2023.07.17 389 0
22161 경고하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4 도도/道導 2023.07.16 567 0
22160 지난여름 밥자리 10 시월생 2023.07.16 835 0
22159 은전 한닢도 부담 스러우면 2 도도/道導 2023.07.15 5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