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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곳에 가면

| 조회수 : 36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7-14 08:05:31



전주 덕진 공원에 있는 연지도서관입니다.

연꽃이 필무렵에는 책이 눈에 안들어 옵니다.

비오는 날은 책보다는 창가에 앉아

연과 비를 바라보면서 연향과 빗소리로

무념무상에 잠기게 됩니다.

 



많은 비가 내립니다.

비 피해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띠띠
    '23.7.14 9:13 AM

    항상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덕진공원은 리모델링? 되기 아주 오래전 한여름에 갔다가
    햇살에 타죽을뻔 했는데. ㅎㅎ
    그때 덕진공원에서 맡은 연꽃향은 잊을 수가 없네요
    한옥도서관 너무 멋져요. 언제 가볼 기회가 있기를. ^^

  • 도도/道導
    '23.7.15 7:11 AM

    숨은 독자셨군요~ 감사합니다.
    많이 변한 덕진 공원 다녀가실 기회가 있으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 댓글 고맙습니다.

  • 2. hoshidsh
    '23.7.14 9:23 AM

    장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전주 갈 때 한벙 들러봐야겠어요. 연꽃도 근사하네요

  • 도도/道導
    '23.7.15 7:13 AM

    한옥과 연꽃이 잘 어울립니다.
    더워도 아름다운 풍광과 향기에 나닐 만합니다. 오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 3. 예쁜솔
    '23.7.15 12:12 AM

    연지도서관...이름도 예쁘네요.
    연꽃 필 때는 연꽃 구경해야지
    공부가 될 리 없긴 하네요.

  • 도도/道導
    '23.7.15 7:14 AM

    그래서 창밖을 본며 명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4. 인생은 금물
    '23.7.15 2:41 AM

    정말 멋진 사진, 마음이 고즈넉해지는 운치있는 풍경 잘 보고 있습니다

  • 도도/道導
    '23.7.15 7:15 AM

    네 감사합니다~
    댓글이 없어도 보고 계시는 분이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댓글까지 해주심에 더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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