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성에 눈이 내리던 날 성 밟기를 하는 조형물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 분위기로 표현을 해 본다
떠나는 사람마다 다 사연이 있다
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가 나로 인한 상처가 아닌 가를 깊이 생각하며 뒤돌아 본다
이런사진을 찍으시는 도도님은 심성도 맑고 고우실거 같아요. 도도님때문에 떠나시는 분은 없는걸로~~^*^
그랬으면 좋겠는데...
격려의 댓글로 위로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어떤 사연으로 떠나든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며...
만남과 헤어짐은 인지상정이겠지만
그래도 떠날 때는 많은 아쉬움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오늘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설마 도도 님이 떠나신다는 건 아니지요?
매번 댓글은 안 달아도 늘 올려주신 사진과 글을 보며 눈과 마음을 정화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떠날 때는 말 없이 라는 이야기가 있죠~ ^^ 아마도 떠나게 되면 조용히 사라지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ㅎㅎㅎ
늘 보고 계셨군요~ ^^ 댓글 단다는 것이 사실 좀 부담스럽죠~
댓글이 없어도 다녀가시는 분들이 있음을 알기에 저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댓글과 함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26 | 그렇게 떠난다 | 도도/道導 | 2024.04.24 | 6 | 0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1 | 현소 | 2024.04.23 | 127 | 0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2 | 도도/道導 | 2024.04.23 | 121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 마음 | 2024.04.22 | 178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532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239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391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214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265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195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241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511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321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413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 뿌차리 | 2024.04.16 | 1,469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211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443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242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346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563 | 0 |
22606 |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 도도/道導 | 2024.04.11 | 498 | 0 |
22605 | 날마다 예쁜 봄 날 6 | 예쁜이슬 | 2024.04.10 | 690 | 0 |
22604 |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 도도/道導 | 2024.04.10 | 539 | 0 |
22603 | 야채빵 만들었어요 2 | 마음 | 2024.04.09 | 776 | 0 |
22602 |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 가비앤영 | 2024.04.09 | 81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