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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누나 프랑스 여행기 - 리옹

| 조회수 : 2,61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6-04-22 05:32:25
파리 다음으로 도착한 리옹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도시에요. 
2박을 했으나 하루는 안시를 당일로 다녀오느라 써버리고
실질적으로 리옹에서 보낸 시간은 반나절 남짓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제대로 본 것은 푸르비에르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리옹 구시가지 정도입니다.

뽈 보퀴스인가...? 하는 유명한 요리사를 배출한 덕에 미식의 도시로 불리기 시작했다는 리옹에서
그 유명하다는 시장에도 못가봤어요 ㅠㅠ 이 점은 진짜 아쉽네요.

아쉬운대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옹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 사진은 전부 다 저희 미역국 언니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Photo by Vivien)



벨쿠르 광장



벨쿠르 과장의 루이 14세 동상




벨쿠르 광장 뒤로 보이는 노트르담 성당. 저 위의 천사상 있는 지붕에 저희가 올라갔었어요.






명동거리를 떠올리게 한 번화가.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푸르비에르 언덕에서 내려다 본 리옹 전경





노트르담 성당 올라가는 길


노트르담 성당 인근의 로마유적터




노트르담 성당. 성당 바로 앞까지 전차가 다니니 힘들게 올라가지 않아도 되었...




성당 외부 디테일



성당 외부 디테일



성당 내부. 저희는 저 돔천장 뒷면까지 올라가 보았어요.





성당 내부





생미셸 테라스



성당 복원하기 전 오리지널 천장





복원 전 옛 성당에서 나온 유물들





종탑




미카엘 천사상





리옹 전경




손강




어두워지면 조명이 환하게 켜지는 노트르담 성당 야경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짱맘
    '16.4.22 9:40 AM

    미역국 언니에게 고맙단 인사 전해주세요.
    사진 다 멋있네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 2. 그레이스
    '16.4.28 6:12 PM

    여행 시작부터 꼼꼼하게 다시보고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 구석구석 모습과
    성당 높은 곳에서 바라봤을 리옹 전경이
    멋져요.
    언젠가 저도 저 자리에 설 수 있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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