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참여요청] 민변 변호사 7분을 지켜줍시다.

| 조회수 : 1,279 | 추천수 : 5
작성일 : 2014-11-28 17:25:40
  
http://docs.google.com/a/pspd.org/forms/d/1si1xRQjacTmfMu-hAwBQk9Pd9ZnoigCk8k...
ㄴ링크 클릭하시고 서명하시면 됩니다.


검찰, 민변 변호사 7명 징계개시신청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대한변협에 의견서를 함께 보낼 시민을 찾습니다    

검찰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소속 변호사 7명에 대해 변호사로서 ‘품위유지의무 등(변호사법 제24조)’을 위반했다며,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터무니없습니다. 

집회 시위의 자유를 위해 부당한 공권력에 맞서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과 묵비권 행사 권유 등 변호사로서 정당한 직무를 수행한 것을 두고 징계를 요구하는 것은 명백히 검찰의 권한 남용입니다. 

 

시민 여러분, 

 7 명의 변호사들은 그 동안 시민의 권리를 위해 헌신해온 분들입니다. 광우병 촛불집회에서, 쌍용차 정리해고자 농성장에서, 국정원의 간첩조작 사건을 비롯해 숱한 사건들에서 언제나 우리 시민 편에 서서 든든하게 우리 곁을 지켰던 분들입니다.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할 차례입니다.

징계를 심사할 대한변호사협회에 검찰의 징계 요청의 부당함과 해당 변호사들에 대한 징계 반대의 뜻을 전하는 시민 의견서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부당한 공권력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변호사들에게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세요. 그들을 지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정의와 인권을 지키는 것입니다! 

 

시민 참여 모집 기간 : 12월 1일 (월)까지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46 과거는 과거대로 1 도도/道導 2024.05.06 41 0
    22645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17 버들 2024.05.05 1,112 0
    22644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2 도도/道導 2024.05.05 449 0
    22643 농막 좋은데요... 8 요거트 2024.05.05 5,028 0
    22642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힐링이필요해 2024.05.04 657 0
    22641 시작부터 4 도도/道導 2024.05.04 224 0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4 유리병 2024.05.03 1,181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4 맨날행복해 2024.05.03 381 0
    22638 개구멍 4 도도/道導 2024.05.03 451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431 0
    22636 가끔보세요 업데이트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 6 유지니맘 2024.05.01 804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404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319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784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224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70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97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441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899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1 은초롱 2024.04.24 1,589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435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503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347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505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881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