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도 끼워주세요, 달콩이입니다.

| 조회수 : 2,16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4-23 19:54:43



초딩딸 몇년 저축한 돈으로

이 딸내미를 키웁니다..

 

포메,,삼개월 채 안된 아이가

건방짐이 하늘을 찌릅니다.

똥 오줌 안 가리기가 주특기에다

아무 거나 물고 빨고가 취미입니다.

하늘이 노랗습니다.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지..휴~~~~ ;;;;;

말 안 듣고 지멋대로인 물건 중에서도 이쁜 게 있긴 있군요, ㅎㅎ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미쩌미
    '13.4.23 8:16 PM

    포메가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라니 82하기전엔 몰랐어요 ㅎ

  • 혀니랑
    '13.4.23 9:05 PM

    학교 앞 애견샵에서 날이면 날마다 눈을 박고 있던 딸애가 너무 애처로워
    저질렀어요, 아침마다 눈뜨면 콩이 똥부터 치우네요,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말이
    틀리지 않군요,^^

  • 2. 토코토코
    '13.4.23 8:21 PM

    헉.. 건방질만하네요....
    얼굴 값 하는겁니다.ㅎㅎㅎ

  • 혀니랑
    '13.4.23 9:10 PM

    사람이고 짐승이고 꼴값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히히히히ㅣㅣㅣㅣ

  • 3. 털뭉치
    '13.4.23 8:54 PM

    이런 미모는 좀 건방져줘야함다.
    누리 정도는 되야 겸손하죠.

  • 혀니랑
    '13.4.23 9:13 PM

    모땐짓 할 때마 죠팹니다. ㅋㅋ 그 이쁜 주둥이 부위를..

  • 4. ocean7
    '13.4.23 9:10 PM

    말 안 듣고 지멋대로인 물건 중에서도 이쁜 게 있긴 있군요, 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요 !!!!!!!!!!!!!!

  • 혀니랑
    '13.4.23 9:16 PM

    왜 조렇게 만들었을까요? 쟤를?? 정작 여자사람인 저는 ㅠㅠㅠ

  • ocean7
    '13.4.23 9:50 PM

    그러니깐요
    저희 가족들도 매일 강아지가족을 보면서 하는 말이에요
    신은 어쩜 강아지를 저리 이쁘게 만들었을까 하고요 ㅋㅋ

    사람의 인물이야
    젊었을때 한인물했어도 나이들면 죄다 그저그래요 ㅠㅠ
    아무 필요없다 이거죠..

    마음의 행복이 최고 !!
    혀니랑님은 강아지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가 있으니 화목하고 얼마나 좋아요..^^

  • 5. 너누구야
    '13.4.23 10:29 PM

    저도 우리집 미용이 배변 못가려서 구박 좀 했는데~~ ㅋ 그래도 당당한 녀석들이 너무 좋아요

  • 6. into
    '13.4.23 10:37 PM

    3개월된 달콩이 너무 귀여워요...

  • 7. 칠리감자
    '13.4.23 11:33 PM

    포메 아가는 처음 봐요.
    이뽀요 이뽀!!!
    성장일기 부탁드려요~~~^^

  • 8. 보리야
    '13.4.24 12:12 AM

    어머...뭐 이리 작고 이쁜 것이.@@
    슌스케 인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아지로 뽑혔던 그 강아지 닮았어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9. 강아지궁디
    '13.4.24 12:43 AM

    울딸 애견센타든 동물 병원이든 강아지들만 보면 배꼽인사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돌아서서 인사하고 다시 가서 인사하고..ㅎㅎ
    고등학교 올라 갈때 강아지 들였더니
    다른때엔 꼼지락 거려 결국 아침 등교를 제 차로 하더니
    강아지 아침 산책 해야 해서 바쁘다~~
    한 날은 혼자 일찍 등교해요..
    근데 전 울 강아지 오줌 가리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요..
    뭐 집안 일 할 것도 없는데
    똥이야 제가 치우면 그만이고
    왼발! 오른 발! 빵야! 배워 수능 칠 것도 아니니 패쑤 하고
    산책 할때 위험 한거 해서는 안되는 공중도덕(쿨럭!)만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해요...

  • 10. 실리
    '13.4.24 10:12 AM

    보고있음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진짜 이뻐요~

  • 11. 가을아
    '13.4.24 1:02 PM

    진짜 얼굴값 하는군요.
    포메 애기때 모습은 사람을 홀립니다.^^

  • 12. 프리스카
    '13.4.24 2:16 PM

    3살된 누렁 포메를 가끔 보는데 얼마나 깜찍하고 이쁜지,
    한 번 본 사람은 다 기억해서 반갑다고 어찌나 달려들고
    무릎에 올라오고 부르면 달려오고 애교가 넘치대요.

    하얀 달콩이 정말 깜찍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45 공하신희 (恭賀新禧) 도도/道導 2025.12.31 97 0
23244 언제 어디서나 도도/道導 2025.12.30 210 0
23243 제 사무실에 통창문에 놀러오는 길냥이입니다. 5 김태선 2025.12.29 637 0
23242 메리 크리스마스~~ 하셨어요? ^^ 6 띠띠 2025.12.26 1,079 1
23241 이 캐리어 AS가능할까요 1 미요이 2025.12.26 520 0
23240 올리브 나무 구경하세요~ 61 초롱어멈 2025.12.25 6,999 2
23239 [공유]길 위에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김혜경여사님 ver.. 3 베이글 2025.12.25 1,074 0
23238 다섯개의 촛불 2 도도/道導 2025.12.25 505 0
23237 카페에선 만난 강아지들 2 ll 2025.12.24 1,229 0
23236 Merry Christ mas 2 도도/道導 2025.12.24 755 1
23235 통 하나 들고.. 2 단비 2025.12.23 763 1
23234 여자인데, 남자 바지에 도전해보았어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2 1,548 1
23233 집에서 저당 카페라떼 쉽고 맛나게 만들기 1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1 930 2
23232 무심한듯 시크하게 입으려면 남자코트에 도전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17 3,382 1
23231 미사역 1 유린 2025.12.16 856 0
23230 김치 자랑해요 ㅎㅎㅎ 18 늦바람 2025.12.14 3,736 0
23229 이 옷도 찾아주세요 1 상큼미소 2025.12.13 1,591 0
23228 이런 옷 좀 찾아주세요ㅜㅜ 2 노벰버11 2025.12.10 2,162 0
23227 밀당 천재 삼순씨~ 12 띠띠 2025.12.09 1,907 0
23226 시래기 된장국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2.07 1,185 0
23225 혹시 이 그림 누구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림 소재지는.. 1 유유해달 2025.12.04 1,761 0
23224 이 날씨에 급식소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7 suay 2025.12.03 1,939 0
23223 왕피천 단풍길 2 어부현종 2025.12.01 1,021 0
23222 루이비통 가방 좀 봐주세요 1 슈슈 2025.12.01 1,764 0
23221 기다리는 마음 2 도도/道導 2025.11.30 78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