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月亮代表我的心...

| 조회수 : 5,815 | 추천수 : 833
작성일 : 2010-01-29 01:50:02


(사진작가 : 도도(이상중)님)

"줌인줌아웃 사진 동호회"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ROL
    '10.1.29 2:26 AM

    오늘도 1등이네요.^^
    가수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등려군?) 잔잔한 수면위에 닿았다가 튕겨져 나오는
    구슬처럼 맑고 영롱하네요.
    사진하고 노래하고 정말 잘 어울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카루소님~~

  • 2. 캐드펠
    '10.1.29 2:36 AM

    부드럽고 포근한 달빛같은 깊은 사랑이라면 언제까지나 그리워 하게 될 것 같아요.
    노래 오랫만에 듣네요.
    어울리는 사진이 같이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CAROL님 문자 보냈는데 답 안 주셔서 저 삐질까 봐요 ㅎ~

  • 3. CAROL
    '10.1.29 2:39 AM

    캐드펠님...
    문자를 12시 넘어서 확인했어요. 죄송해요.^^
    안 주무실줄은 알지만 저야말로 너무 늦은것 같아서 내일 답 드릴까 쪽지를 드릴까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쪽지로 드릴께요.

  • 4. 카루소
    '10.1.29 2:39 AM

    첨밀밀의 엔딩곡으로 흐르던 月亮代表我的心은 중국의 국민 가수인 鄧麗君(등려군)의
    노래 이며... 안타깝게도 1995년 태국의 어느 호텔에서 생을 마감 했답니다.
    영화에서도 등려군 사망 소식을 뉴스로 접하던 여명과 장만옥이 생각 나네요!!

  • 5. 자유의바람
    '10.1.29 10:27 AM

    저는 얼마 전에야 이 게시판에 들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레 글과 음악을 올려주셔서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그냥 즐기기만 하기엔 너무 염치 없는 것 같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카루소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겠습니다^^

  • 6. 비개인 오후
    '10.1.29 4:49 PM

    무뚝뚝한 제남편.... 기분이 좋으면 부르는 노래입니다...
    아이들과 저는 어쩔줄모르지요...ㅎㅎㅎ

  • 7. LJ.Ren
    '10.1.29 9:33 PM

    노래방가면 즐겨부르는 노래 중 하난데.. 언제들어도 참 좋죠~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 8. 들꽃
    '10.1.29 10:17 PM

    사진 너무 멋지고
    음악 또한 아주 좋습니다~

    카루소님^^
    오늘도 음악 고맙습니데이~

    줌인줌에 오면
    카루소님께서 오늘은 어떤 음악 올려주실까? 하는 생각에
    궁금하고 설레이고 기쁘고~~~~~ㅎㅎㅎ

  • 9. 보리
    '10.1.29 11:02 PM

    카루소님, 음악도 좋고 사진도 좋네요~
    늘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 10. nayona
    '10.1.30 1:17 AM

    마음이 솔깃해지는 음악이지요.

    이럴땐 제가 음치박치인것이 새삼 사무치게 서러운....
    저도 저렇게 간드러진 목소리로 그이에게 내 마음을 불러줄 수 있다면....^^;;
    용기를 낸 적이 있긴하지만....그게 어떻게 전해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시 불러 줄 수 있다면....
    그건 정말 진심이예요...

  • 11. 카루소
    '10.1.30 1:56 AM

    CAROL님, 캐드펠님, 자유의바람님, 비개인 오후님, LJ. Ren님, 들꽃님, 보리님,
    음치 nayona님!! 감사합니다.*^^*

  • 12. 들소부인
    '10.1.31 9:07 PM

    비오는 중국땅에서 빨간택시타고 가면서 처음 들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등려군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저 노래 한곡에 단번에 팬이 되었어요.
    요절한게 참으로 아까운 가수지요.

  • 13. 카루소
    '10.2.1 1:59 AM

    들소부인님!! 감사합니다.*^^*

  • 14. 코알라^&^
    '10.3.17 4:31 AM

    아~죽음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8 개구멍 도도/道導 2024.05.03 37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116 0
22636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1 유지니맘 2024.05.01 434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237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188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575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163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15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22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372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676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250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341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428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96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413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799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404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58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318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413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74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324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686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42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