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마을의 풍요 ~~~~~~~~~~~~~~

[도도/道導]

넉넉한 들판은 아니지만 산비탈에 일궈온 작은 다락논에 농부의 땀방울이 영글어 가을의 풍요로움으로 가득하다. - 도도의 일기 - 1024 × 485

[예쁜솔]

도도님의 사진 작품은 늘 마음이 푸근하고 정겹습니다.
오늘도 평안함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미실란]

정말 아름답네요.
저 풍요로운 모습은 경제적 가치로 별볼일 없다 하겠지만
저 농토를 지키는 농부님들 덕분에 이 강산은 황폐하지 않겠지요.
작품 멋지십니다.
농촌희망지기..

[냐옹]

가을의 풍요로움만큼
모든이들의 마음도 넉넉했음 좋겠네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녹차잎]

난 가슴이 아려오는데 . 농부의 고통과 힘겨움이,,,,

[머들러]

녹차잎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누렇게 익어가는 다락논을 볼 때 뿌듯함이란
B*W 운전하는 것 이상일 것 같아요 ~.~

[캐드펠]

산비탈 계단식 논에 풍요로움이 가득이네요.
농부의 땀방울도 가득히 흐른 결실이겠지요.

[지리산뜰지기]

많이 본 듯한 마을입니다. (혹시 피아골??) 즐감하고 갑니다.